(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25일 오후 4시 제17차 회의를 개최하여 오는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으로 출마하는 기초의원 단수후보자와 경선 지역 및 경선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의결하여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의원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 기초의원 경선 및 경선후보자 선정 지역으로는 성주다 여노연, 허승락 등이다. 경선일 및 경선방식은 후보자별로 추후통보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성주군수 출마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병환 후보가 25일 자유한국당 성주군수 후보로 선정됐다. 이 후보는 “이는 군민과 당원 동지들이 보내준 성원 덕분이라며, 더 큰 성주! 자랑스런 성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자신과 함께 경선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인 정영길, 김지수 후보자에게도 감사와 화합의 인사를 전하며, 지지자분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과 애당심을 헛되이 하지 않고 가슴에 잘 새기겠다.”고 강조하며 “이제 남은 기간 성주발전에 대한 자신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군민들과 함께 뜻을 같이하여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실정치에 때 묻지 않은 정치신인으로서의 각오와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뚜벅 뚜벅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25일 오후 4시 제17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선실시 결과 1위 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결정하고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1명) 경선 결과 및 후보자 선정 지역으로는 ‣ 성주군수 이병환 후보자이다. ⇒ 광역의원은 총 14명으로 경선 결과 및 후보자 선정 지역으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영천시가 보현산 녹색체험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함에 따라 보현산권 관광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영천시청 시장실에서 영천시(시장 김영석)와 문화관광육성 및 관광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현산 녹색체험터 조성사업’위·수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현산 녹색체험터 조성사업’은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활용하여 영천시의 유일한 식물 천연기념물 자원인 오리장림(천연기념물 제404호)과 연계하여 숲의 가치와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체험교실, 야영장 등을 조성하여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협약식에서 “관광분야의 발전을 위해 관광전문공기업인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영천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관광인프라 뿐만 아니라 영천시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마케팅 강화로 통해 영천이 체험 관광의 메카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013년 경북도내 최초로 업무 협약한 영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코디네이터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5일 경북 지역의 창업기업을 위한 ‘2018년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는 창업기업이 가지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기업에 1대1 맞춤형으로 코디네이터 해주는 서비스이다. 12월까지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날 처음으로 시행된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는 경산에 위치한 ㈜프레쉬벨, 위드어스 2개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경영상의 어려운 점을 진단하고, 특허관련 상담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센터장은 “기존에는 센터에 찾아오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제는 구미 이외 경북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창업기업을 위해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원스톱서비스가 필요한 창업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주관한 제25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시상식이 25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제33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회세션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제25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제18회 원자력국제협력 유공자 표창,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수상, 그리고 한국원자력공로상 순으로 진행됐다. 선정윈원회에 따르면 한국원자력기술상은 원자력산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원자력산업 진흥 및 원자력 기술 향상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기관별 후보 대상자를 추천받아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수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한 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취득을 통해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은 종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유럽사업자요건(EUR)은 유럽 내 원전 운영경험, 인허가 현안을 바탕으로 개발된 유럽사업자 공통의 신형경수로 설계 표준요건이다. 유럽 신규원전사업 입찰 기술요건서로 활용된다. EUR 협회는 ‘91년 설립, 유럽 12개국 14개 원전사업자로 구성(’17년)됐다. 회원국으로 프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국회의원은 25일 김천시장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신에게 여론조사 승리를 축하하는 전화를 했다는 최대원 후보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 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최대원 후보는 지난 24일 경선 여론조사가 ‘불법 선거운동’과 ‘공천 조작극’이라며 고발장을 김천시선관위와 경북도당, 김천시 당협위원장에게 제출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결과 발표 전날 밤 송언석 김천시당협위원장과 경북도지사 후보인 이철우 의원으로부터 축하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의원은 “경선이 끝나는 22일 밤 10시쯤 최대원 후보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으나 받지를 못했다. 다음날 아침에 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 것을 보고 아침 8시쯤 답신전화를 했었다.”면서 “최 후보와 통화에서 ‘어젯밤 전화 못받아서 미안하다.’고 인사했고, 이어 “수고 많이했다. 누가 되던지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시민화합을 위해 우리 모두 같이 가자”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어 김응규 후보에게도 전화를 걸어 최 후보와 통화한 내용 그대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깨끗이 승복하고, 시민 화합을 위해 같이 가자”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욱)가 오는 6.13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흠 없는 선거를 위해 투표관리관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25일 문경선관위 회의실(2층)에서 투표관리관 28명을 대상으로 ‘투표관리관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 투표관리관으로서 선거관리에 임하는 자세, ‣ 투표개시·시행·마감 등 투표관리요령, ‣ 장애인의 투표편의 지원사항, ‣ 기타 투표관리 예상 물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문경시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보다 규모가 큰 만큼 투표소를 책임지는 투표관리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이번 투표관리 교육을 통해 투표관리관 등 투표사무관계자가 책임감을 갖고 정확하고 공정한 투표관리에 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선관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월 30일 사전투표관리관 1차교육, 6월 5일 사전투표관리관 2차교육 및 6월 11일 투표관리관 2차교육 등 완벽한 투표관리 및 투표편의 증대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경북 중심의 지속가능한 명품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25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2018년도 제1회 안동시 미래위원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장을 포함한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안동시 미래위원회는 대규모 개발사업·기본구상(안)에 대한 사전자문을 통해 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명품 도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중심의 정책제안·전문자문 기구로, 지난 2015년 출범했다. 위원회는 이날 ‘낙동강 시민공원 명품화를 위한 기본계획’ 안건에 대해 논의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은 물론 대상지 개발 여건, 현황,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안동시는 낙동강변 시민공원을 물의 도시 안동 이미지에 걸 맞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명품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2017년부터 추진해 왔다. 대상 구간은 낙동강 구담 보에서 안동 조정지 댐과 임하 조정지 댐까지 총 49㎞ 구간이다. 특히 지금까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음악분수대, 백조공원, 낙동강을 횡단하는 인도교와 체육시설 등 수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개화기 이상 저온 기후로 인해 관내 과수 농가의 피해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수 농가들의 철저한 재배 관리 및 사후대응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의 3월 중·하순의 낮 기온이 20℃를 웃도는 등 기온이 평년보다 1.8℃정도 높아 사과·배 등 주요 과수의 개화기가 3~4일 정도 앞당겨졌다. 하지만 지난 4월 초·중순경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지난 4월 8일에는 최저기온이 -2.3℃를 기록하며, -1℃이하 지속시간이 2시간 13분을 기록하는 등 온화한 기후 뒤에 이어진 이상 저온으로 인해 관내 과수 농가의 개화기 저온피해가 크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과·배의 경우 개화기에 저온피해를 받게 되면 화기 조직이 괴사하여 수정률이 크게 낮아진다. 심한 경우 잎에까지 피해를 주게 되어 수체의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철저한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여야 한다. 피해가 확인된 농가에서는 건전한 꽃을 선택하여 결실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수분 등을 실시해야 한다. 또 적정 착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과 작업을 착과가 확인된 후 실시하며, 마무리 적과도 기형과 등 장해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원장 이종주)는 25일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일(근로자의 날)에 ‘정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이날에는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일반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아울러 검진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메디체크(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대구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 평소 시간 투자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봄철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운행자동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집중관리 주간 일환으로 시행되며 운행 중인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점검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관용차량과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친환경 운전습관 등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에 대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자동차 공회전 금지와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봄철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25일 오전 8시 예천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예천읍 천보당사거리에서 안전한 자전거 도로 이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은 건강한 레저 활동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잡고 있는 자전거의 보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에 반해 자전거 안전의식은 아직 미흡해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고전 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도로교통법’의 개정에 따라 자전거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전기자전거 요건, 안전모 착용의무, 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의 처벌을 받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집중 홍보하는 등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계절에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어 것으로 예상된다.”며 군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부탁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의 자전거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시정홍보로 시 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격려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25일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으로 관광진흥과에 근무하는 이은주(46세) 실무주사(6급)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은주 실무주사는 도산 서부리 이야기마을 조성과 안동문화관광단지 관리.운영 등의 관광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안동관광시책 발굴·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도산 서부리 이야기가 있는 마을로 안동 관광의 핫플레이스 된다.”는 참신하고 자세한 시정 소식을 알리면서 언론에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한편 시는 매월 홍보의 참신성과 적극성, 언론사 보도실적 등을 자체 평가해 시정홍보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한체육회장배 롤러 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안동 스포츠의 위상을 전국에 홍보했다. 이전 대회에는 전국 최강 19개 실업팀 257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했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대회 첫날 정철원(23세)과 김진영(24세)이 1,000m에 출전해 1:24.304와 1:24.885의 기록으로 1,3위를 차지하며 대회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전일 상승세에 김진영 선수가 500m에 출전해 40.815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진영 선수는 금1, 동1개로 최우수 선수라는 영예를 안는 등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전국 최강의 롤러팀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안동시 체육관계자는 “이 같은 성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훈련과 김기홍 롤러 감독의 체계적인 지도가 있어 가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