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욱)가 오는 6.13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흠 없는 선거를 위해 투표관리관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25일 문경선관위 회의실(2층)에서 투표관리관 28명을 대상으로 ‘투표관리관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 투표관리관으로서 선거관리에 임하는 자세, ‣ 투표개시·시행·마감 등 투표관리요령, ‣ 장애인의 투표편의 지원사항, ‣ 기타 투표관리 예상 물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문경시선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보다 규모가 큰 만큼 투표소를 책임지는 투표관리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이번 투표관리 교육을 통해 투표관리관 등 투표사무관계자가 책임감을 갖고 정확하고 공정한 투표관리에 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선관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월 30일 사전투표관리관 1차교육, 6월 5일 사전투표관리관 2차교육 및 6월 11일 투표관리관 2차교육 등 완벽한 투표관리 및 투표편의 증대를 위하여 계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