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대행 이재춘)가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에 경상북도관광공사는 30일 오후 보문관광단지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음악과 함께하는 뻔뻔(Fun-Fun)한 미팅’ 행사를 가졌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FUN 경영’이란 기존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활력과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공사는 앞서 지난 4월 2일에는 ‘FUN 경영특강’ 및 ‘CEO의 톡투유’ 행사를 가진 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월례 조회인 혁신성장회의를 대신하여 두 번째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 도인숙 부관장이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음악 감상 치유~~’란 특강에서 “소통과 화합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직힐링테라피를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뻔뻔(Fun-Fun)한 음악 감상’에서는 섹소폰 등 여러 악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FUN 경영의 일환으로 시행된 아름다운 음악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응규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두산전자 김천공장 직원 한마음 단합대회에 참석하여 노동·근로 정책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김천시 관내 체육시설 사용의 불편을 줄여 시민에게 개방하는 한편, 공단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근로자 전용 체육 공간 설치 등 근로자 건강증진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고용안정, 적정임금, 근로시간, 노사협력, 직장내 괴롭힘 등 5대 노동현안에 대하여 모범적 사용자로서 역할을 하기 위한 선도적 모델을 시범도입한 후 민간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김천 노동계 현실의 감안한 노동정책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노동정책 비전 및 노동행정 전담조직을 설치, 운영하여 노동자와 사용자간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상주시 일원을 화합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궜던 300만 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30일 구미시에서 종합 2연패를 달성하며 모든 일정을 성료했다. ‘안전체전, 감동체전’으로 치룬 이번 대회는 4일간 840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안내, 안전관리, 환경정리, 교통질서, 경기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그 역할을 다함으로써 상주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성공적 개최 뒤에는 상주상공회의소, 새마을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며 23개 시․군 선수단과 읍면동 및 22개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선수단을 적극 환영하는 등 도민체전 내내 열띤 응원을 펼쳐 선수에게는 힘을 실어주고, 도민체전 홍보대사 역할까지 톡톡히 함으로써 성공체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안전을 도민체전의 최고 목표로 두고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 기관·단체의 합동 안전대책 회의, 학생참가 안전대책 회의, 개회식 안전요원 교육 등 수차례에 걸쳐 대책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보청기 전문 제조업체인 구미 세라톤보청기(대표 선준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구미대학교는 30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정창주 총장, 선준영 세라톤보청기 대표를 비롯 이윤미 구미대 작업치료과 학과장 등 양측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청기 전문 제조업체인 구미 세라톤보청기(대표 선준영)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로서의 공동 관심분야 협력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 체결로 양 기관은 앞으로 ‣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직무교육에 관한 사항 ‣ 취업정보제공 및 상호 인적교류 ‣ 보유시설 기자재 공동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됐다. 특히 구미대 작업치료과는 앞으로 세라톤보청기와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증진시키고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후 세라톤보청기는 지역의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5대를 기증했으며, 선 대표는 “다각적이고 실효성 높은 협력으로 지역발전 도모와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예천군은 경상북도 주관 ‘2017년도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실생활의 불편사항 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고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홍보노력도, 자체 공모제안, 기관장 관심도 등 8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와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예천군은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공모전 실시와 다양한 시책개발 교육으로 제안제도 활성화는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홍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관장의 관심으로 8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프로그램 제안 공모’와 직급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수와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인 ‘소통프로젝트’ 등의 시책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는 군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는 소통행정을 내실 있게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영덕군 강구항에서‘2018 남북정상회담과 경북의 역할’란 주제의 기자회견을 열어 경상북도를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에 세우기 위한 5가지 전략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한반도 평화의 꿈이, 이제는 현실을 넘어 동북아 공동번영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며 남북정상회담 성공적 개최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하며 “경상북도가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을 북방경제협력의 주역으로 도약시켜 한반도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300만 경북도민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협력기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지금과 다른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완성에 기여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5가지 전략과제로 ‣ 환동해 에너지·자원 벨트 조성을 통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완성, ‣ 철도·항만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한 북방경제협력의 전진기지로 도약, ‣ 문화와 평화관광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동북아 안정 및 평화 구축에 핵심역할, ‣ 경북 시·군 지자체 교류협력사업 지원을 통한 남북교류 활성화 기반 조성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양식 경주시장이 3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현재 역사적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고 있다.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정착은 세계평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은 당출신 대통령 두분을 영어의 몸이 되게 하고도 반성이나 반대투쟁도 하지 않은 채 정신을 차리기는커녕 당의 분열과 개인적 보신과 내분에 깊게 빠져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역사적 고향인 2천년고도 경주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가를 시민여러분과 함께 찾아 나서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경주의 주인은 국회의원도 아니고 어느 특정 정당도 아니고 오직 시민이 바로 경주의 주인”이라고 강조하며 “무소속시장후보는 소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는 시민소속이다. 힘이 들더라도 그곳에 시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시민만 보고 가는 것이 명예스러운 시민혁명”이라며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 시장은 “그간 경주의 살림살이는 7천억대에서 지난 8년간 배가 늘어나 1조4천억이 됐다. 800억이 넘던 부채는 3백억미만으로 줄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복지혜택에서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실현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지역공동체이자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군위읍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새롭게 구성됐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및 운영, 2018년 신규 지역특화사업 발굴, 긴급구호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복지문제의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여한 서성용 군위읍장(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의 협력 및 노력,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으며, 박칠병 민간위원장은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협의체위원들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김정수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11시 경북교육청 프레스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안상섭 예비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했다. 앞서 두 후보는 지난 28일 저녁 경북청년CEO협회에서 운영하는 청년몰 회의실에서 경북청년CEO협회 박창호 회장 사회로 아름다운 단일화를 위한 끝장토론을 벌였으며, 토론회 후 단일화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일련의 사건들로 교추본의 신뢰성이 무너지고 4명의 후보자 각기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의 단일화 조건을 주장하여 보수후보 단일화가 난관에 봉착해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며 “후보 단일화가 여론조사에 의존하지 않고도 교육적 철학과 정책토론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합의를 이루면 충분히 단일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과 교실이 중심 되는 교육개혁을 이뤄 보수 교육의 가치를 지키고 경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 김 후보의 보수의 가치와 경북교육의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결단과 양보에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반드시 당선되어 경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면서 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우리나라 다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완(茶碗) 전문박물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문경시는 지난 29일 문경시 문경읍 하리 관음요 갤러리 지하 1층에 다완(茶碗) 전문박물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다완(茶碗) 전문박물관은 문경읍 관음요에서 8대째 가업인 도자기를 빚고 있는 김선식 도예가(48)의 오랜 소망이자 선친의 꿈이 완성된 것으로, 이번 개소한 ‘한국다완박물관’ 462㎡의 부지에 2개의 전시실로 꾸며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물관 제1전시관에는 김선식씨의 선친인 김복만 선생의 작품등 문경에서 활동하다 작고한 도예가들의 작품과 전국 각지의 다완 전문가들의 작품이 전시됐다. 제2전시관에는 젊은 도예가들의 다완과 다기세트 등을 비교해서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은 앞으로 기획 전시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수장고에 있는 나머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다완(茶碗) 전문박물관’에는 우리나라 고대의 다완에서 부터 수억 원을 호가하는 중국 대가의 작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 젊은 작가들의 작품 등 2천500여점을 수집해 그 중 700여점을 전시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경학(57세) 기금관리처장이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제10대 경북지역본부장에 취임했다. 강 본부장은 경북 의성군 출신으로 지난 1990년 입사해 본부 농지은행부장을 거쳐 의성·군위지사장, 상주지사장, 본사 기금관리처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관계는 박정숙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5월 2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6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홍보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난 28일부터 문경전통찻사발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청소년들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 40명은 지난 28일 문경전통찻사발축제장에 참가하여 웹툰 작품 전시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웹툰 작품 전시회는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문경시웹툰창작체험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이 지역 축제에 동참하고자, 웹툰 장비를 활용하여 ‘그림으로 빚은 찻사발’(강사 한성민) 작품 18점과, 문경전통찻사발축제 20주년 축하 메세지를 담은 손수건 캘리그라피(강사 최명희)를 제작하여 전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신수민(호서남초등학교 6학년)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문경의 찻사발 축제 작품 전시회를 준비하는게 재미있었다. 주흘꿈터의 슬로건인 ‘문경새재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번 웹툰 작품 전시회장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가족공동체 회복과 인성교육을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손주가 부모와 함께 할매할배를 찾아가는‘할매할배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에 나섰다. 이에 시는 4월 할매할배의 날인 지난 28일 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3대(三代) 40여명이 전통발효음식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급격한 사회변화와 핵가족화로 가족공동체가 해체됨에 따라 조손간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전통문화가 단절되는 이때, 3대가 함께하는 발효음식체험을 통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체험행사는 문경시 마성면 소재 경북전통음식체험관 모심정에서 오미자고추장 만들기로 진행됐다. 손주들은 밥상에 늘 빠지지 않는 고추장을 함께 만들고 찍어먹어 보며 즐거워했으며, 할머니들은 나름대로의 고추장 만들기 비법을 손주들에게 들려주며 신명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보생 시장은 “3대가 함께하는 전통발효음식 체험은 전통문화에 대한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할매할배와 손자녀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면 많은 사회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보생 김천시장이 지난 29일 현재 시공중인 직지가동보 및 교동가동보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에 설치중인 가동보 시설과 향후 담수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공중인 직지가동보 및 교동가동보는 김천시가 직지사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동보 2개소(사업비 20억원)를 설치중 이다. 올 우수기 전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설치중인 가동보는 직지교 상류의 직지가동보(높이 1.2m 길이 45m)와 교동교 상류의 교동가동보(높이 1.0m 길이 50m) 2개소로 현재 7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직지천에 쾌적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한 가동보 설치가 완료되면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관련시설을 설치한 후 가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하천 감천에 설치된 대광가동보와 황금가동보도 대하여 조만간 정상적인 가동으로 친수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가동보 공사 현장 점검에서 나선 박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직지천과 감천에 설치되는 가동보의 활용으로 친수공간 제공과 함께 하천유지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5월 1일 오전 8시3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5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