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대진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안동시장 경선 책임당원 여론조사 기관 및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심사위원회를 경선업무 방해혐의 등으로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고발 사유에 대해 “지난 4월 26일 이뤄진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공천 경선 시 책임당원 전체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다수의 책임당원들은 전화를 받지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왜곡된 것으로 판단되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하여 수사의뢰를 했다. 투표의 권리를 침해당한 책임당원들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이 사건이 명확히 밝혀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 후보는 “이와 더불어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 동일한 사유로 재심 신청서를 제출 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가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조성한 ‘누워서 별을 보는’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을 오는 6월부터 개장함에 따라 별빛테마관광지의 새로운 숙박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가 보현산천문과학관 인근에 조성한 ‘누워서 별을 보는’ 별빛테마마을과 별빛야영장을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5월부터 인터넷 예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별빛테마마을은 하늘을 향해 20° 기울어진 펜션 4동과 구)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본관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빛야영장은 텐트야영장 30면과 글램핑동 7동(글램핑은 추후 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약은 인터넷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예매 및 현장예매로 예약할 수 있다. 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월의 전월 첫째 주 월요일(영천시민 우선), 화요일(일반)에 오전 11시부터 예매가능하다. 하지만 6월 이용객인 경우 5월 10일(영천시민 우선), 5월 11일 예매를 개시하며, 결재금액에 보현산천문과학관 이용금액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영천시는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연계해 더욱 내실 있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같은 부지 내에 천문전시체험관을 건립해 최근 운영에 들어갔다.”면서 “기존 보현산천문과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대형마트 설립과 인터넷 쇼핑 등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위전통시장 장날(3일, 8일)에 군위전통시장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전통시장 도우미는 군위장날인 3일, 8일에 운영하다. 3명의 도우미가 배치되어 노란조끼를 입고 노란색 카트를 밀고 다니면서 노인부터 장애인, 임산부 등 시장 이용객의 장보기 물건 운반을 도와드린다. 전통시장 이용객은 누구든지 도움 요청하여 이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군위전통시장 도우미 운영은 시장이용객의 편의제공에 목적도 있지만, 아울러 경력단절 중·장년층의 새로운 일자리 기회마련 및 청년을 고용함으로써 기존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면서 “도우미 업무는 이용객의 구입 물건을 주차장 및 군위읍사무소 앞 버스승강장까지 배달 서비스하며, 시장내 무질서 행위 지도 및 이벤트 행사 및 홍보활동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고 전했다. 군위군 경제과장(김동권)은 “전통시장은 사람 냄새가 나고 덤과 흥정이 있고 정이 있는 곳이다. 먹거리와 생필품 등 살 것들이 많다보니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장바구니가 가득해지는데 도우미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18년 봄 여행주간 및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6일 양일간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도박물관(이서면 양원리)에서 ‘오월의 장터, 오월의 놀이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박물관의 여러 유물을 소재로 체험교실을 꾸려 즐겁게 놀면서 역사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체험행사로는 사람이 만든 처음 집, 신석기 시대 움집을 주제로 ‘움집램프’만들기, 전통 베틀을 주제로 씨실과 날실의 원리로 직물을 짜보는 ‘미니 베틀짜기’, 이서국시대 토기와 비파형동검을 소재로 ‘수수깡 유물 만들기’ 등 박물관 유물과 연계된 체험활동을 통해 노는 동안 자연스레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놀이마당으로는 직접 대나무를 잘라 물총을 만들어 보는 ‘대나무 물총 만들기’와 다양한 우리 전래 놀이판이 벌어진다. 오월의 장터에서는 지역민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와 떡메치기, 할매식혜 등 전통 먹거리장터가 열린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 오후 5시에는 팬플룻 연주로 작은 음악회가 준비되어 대구 팬플룻동호회인 ‘소리’회원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와 우리에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오는 7월 1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할매할배의 날 기념 ‘랑랑 콘서트 3대 노래자랑’ 참가팀을 모집한다. 랑랑콘서트는 경상북도와 경산시 주최, TBC대구방송에서 주관하는 손주·부모·할매할배 3대가 함께하는 가족노래자랑 경연대회이다. 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5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할매할배, 부모, 손주로 구성된 가족이다. 가족 어느 한명이라도 경산에 주소를 두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참가팀이 저조할 경우에는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예심을 통해 5팀을 선발하며 본선 참가 우승팀에게는 150만원, 2위 100만원, 3~5위까지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하는 등 5월 마지막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 5월 어린이날 연휴는 대체공휴일을 포함, 총 3일의 긴 연휴인 만큼 등산, 상춘객, 임산물 채취를 위한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에서는 입산 길목 위주의 산불예봉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어린이날 연휴 전후에 전국 7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로 87.89ha 면적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어린이날 전후로 대형 산불 발생이 잦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어린이날 연휴 특별대책기간을 설정,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주요 등산로, 관광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단속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림 내 흡연 금지, 입산통제구역 산행금지 등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입산자 실화에 대비한 예비활동을 강화하며, 산불 발생을 대비해 지상진화대와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의 즉각 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5월 마지막까지 산불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역 기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권한대행 부시장 최대진)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10시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제17회 경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경산청년회의소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어린이 헌장 낭독, 개막축하식, 평소 바른 품성으로 다른 어린이들의 본보기가 된 모범 어린이 33명을 발굴해 표창하는 등 소파 방정환 선생이 천명한 아동존중사상을 일깨우는 기념식이 거행된다. 체험행사로는 풍선아트, 떡메치기, 컵등만들기, 솟대만들기, 도자기 공예, 헬기체험, 전통놀이, 페이스페인팅, 소방안전체험 등 67개 체험행사용 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공연행사로는 댄스그룹 BNG공연을 시작으로 힙합공연팀 너드와, M컬렉션의 공연으로 이어져, 마술, 밸리댄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춤사랑공연과 응원단공연, 영남대학교 태권도시범, 한울회 레크댄스&수화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즉석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흥을 북돋는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공연장에서도 ‘삼성현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꾸러기 페스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노필태)와 풍각면회(회장 김희자)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으로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노필태)와 풍각면회(회장 김희자) 회원 20여명은 지난 2일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전태목)의 지원을 받아풍각면 홀몸노인 12가구에 행복한 진짓상을 배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 진짓상 배달’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홀몸노인의 안부를 묻고 건강도 챙기고 있다. 이와 더불어 2일에는 풍각면 농공단지 입구 도로변에 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 직원과 한국여성농업인 풍각면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조팝나무 250주를 심는 등 녹색생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희자 회장은 “우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시장 김영석)는 3일 말의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렛츠영천(국산마, 3세)을 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영천시에는 ‘스타영천’, ‘드림영천’에 이어 현재 ‘렛츠영천’이 시정홍보마로 활동하고 있으며, ‘렛츠영천’은 지금까지 6번의경기에참가해 1등 2회 등 총상금만 7천8백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기량과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렛츠영천’은 지난 2017년 제주경매장에서 4천5백만 원에 구입했다. 이미 경마전문가들은 차세대 한국 최고의 우승후보마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렛츠영천’을 오는 5월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상반기 최고 상금 8억 원이 걸린 ‘코리안더비(G1)’ 경기에 참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마사회에서 실시하는 G1경주 중 하나인 ‘코리안더비’는 1,800m 오픈장거리 경주로 서울과 부경의 국산 3세마 중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코리안더비는 3세 국산마만 출전할 수 있어 경주마로는 일생에 단 한번 밖에 기회가 없다.”며 “마주·생산자·기수 등 모든 마필관계자가 더비 우승을 목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된 후 1년이 지난 현재 지질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에 따르면 청송은 2011년 세계지질공원 등재추진 정책선언을 시작으로 학술조사, 관광기반 조성, 해설사 육성 등 체계적인 준비과정을 거쳐 2014년 우리나라 네 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았다. 2017년에는 우리나라 두 번째이자 내륙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는 쾌거를 이뤘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2017년 5월 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된 제201차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인증기간은 2021년 5월 4일까지 4년간이다. 매 4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가이드라인에 충족할 경우 앞으로 4년간 세계지질공원 지위가 유지된다(그린카드). 미흡할 경우에는 2년 간 지위가 연장되고 조치사항이 내려진다(옐로카드). 만약 옐로카드를 받게 된 지질공원에서 2년 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세계지질공원으로서 지위와 모든 자격이 박탈된다(레드카드). 아울러 청송은 2020년이면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평가를 받게 되며, 인증 후 지질공원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동수 청송군수는 5월 4일 오전 9시 30분 청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청송초등학교 어린이날 기념 운동회에 참석해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상상발전소’및 ‘예체능·방과 후 교실 운영 확대’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교육계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요구받고 있다. 또 문재인 정부 교육공약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체제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 교육 과제와 방향을 설정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경북 미래 교육 혁신전략을 구상하는 행복한 경북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상상발전소’ 및 ‘예체능·방과 후 교실 운영 확대’에 대한 공약을 통해 자신의 미래 교육과 교실 혁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상상발전소’는 학생들이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미래핵심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여러 가지 구체적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르는 교육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아이들의 다양한 꿈과 희망에 대한 교육적 지원을 하기 위해 예체능·방과 후 교실 운영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과 후 교실은 기존의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인 무료 안(眼) 검진 실시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3일 오전 9시부터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실시한 이날 검진은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 검진을 통한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안 질환에 대한 사전예방 및 인식개선, 시각장애로 인한 사회적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검진을통해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등이발견되어수술을요하는만60세이상기초생활수급자및건강보험납부60%이하인주민에게는개안수술비도지원되며,수술비지원을받기위해서는수술전안과진료소견서와신분증을지참해보건소를방문,개안수술신청서를제출하면 된다. 보건소관계자는“정밀안 검진을통해눈이불편하신군민들께서진료를받고치료를 통해밝은눈으로생활하시길바란다.”고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일 오전 10시와 오후3시 예천여자고등학교와 대창고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는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고객만족 민원행정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예천군 특수시책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만 17세 고등학교 재학생)가 학업으로 인한 시간적 여유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학생들이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 위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되고 발급기한 경과로 과태료 처분을 받는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며“상반기 미발급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군은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운영으로 학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군민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바른미래당 권오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3일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환동해 경제권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으로 환동해권 시대가 도래되면 동해를 끼고 있는 남북한과 일본, 중국 동북부, 극동 러시아는 인적교류와 물류가 활발해질 것”이라 강조하며 “이는 한국 일본의 기술력과 자본, 북한과 러시아의 풍부한 지하자원,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할 경우 큰 경제블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구감소와 지진내습으로 위기에 봉착한 동남권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면서 “이는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도정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환동해 경제권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으로 ‣ 지진 외상후증후군 심리치료크리닉 상설 운영하고 국립지진연구소를 설립 ‣ 독도에 주거단지 건설, 동해는 한국해로 명명 ‣ 환동해 경제권은 구상이 아니라 현실화된 사안이다. ‣ 해양 관광벨트에 크루즈 운항과 낚시관광특구를 조성 ‣ 영덕은 신기술 원전수출 단지로 육성하고 원전해체기술연구소도 유치 ‣ 환동해안지역본부를 행정종합청사로 확대 개편 ‣ 산업의 특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