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백승주 의원은 11일 오전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후보로 선정된 구미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여 6.13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졌다. 백 의원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애족(愛國愛族) 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구미 경제의 역동성을 부활시키기 위해 모든 후보들이 열정과 의지를 불태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결집시켜 대한민국의 보수 종가인 구미에서 구미갑 당협이 구미의 정치적 자부심을 회복하는 동시에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하여 대한민국 보수정치의 재건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후보들은 “정부와 여당의 일방주의식 국정운영으로 민생경제가 파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 선거에서 구미 시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1년 성과를 준엄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1일 군위해피케어센터가 장기요양기관 평가 2개 부문에서 최우수등급(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331개소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제공내용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5개 대분류영역에서 A등급(최우수)에서 E등급(미흡)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눈 것으로 전했다. 군위해피케어센터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재가서비스 등 2개 부문에서 A등급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 현판을 받았다. 군위해피케어센터는 2014년 영해해피케어센터로 설립, 최근 군위해피케어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센터는 재가 장기요양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급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취지에 맞게 부양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 수급어르신의 노후생활에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계순 센터장은 “평소 현장 일선에서 가족같은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준 요양보호사분들의 노고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오는 11일 만기 20년 이상 초장기물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수원은 지난 8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다.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보험사,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의 입찰을 이끌어내며 총 3,000억원의 자금 조달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한수원은 AAA회사채 중 최초로 30년물을 발행하는 등 그동안 발전소의 내용연수에 맞춰 장기채 위주로 발행을 해왔다. 이번 발행 역시 국제회계기준(IFRS) 변경을 앞둔 보험사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등 투자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했다.”면서 “그 결과 총 7,800억원의 수요를 확보하고, 한수원 유통물 대비 평균 7bp(-0.07%) 절감된 금리로 결정돼 약 24억원 규모의 조달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설명했다.(bp(basis point) : 이자율 계산 시 최소단위, 1bp=0.01%” 이번 발행만기는 3년, 20년, 30년이며, 3년물 700억원, 20년물 1,700억원, 30년물 600억원으로 20년물 이상 초장기채의 비중이 77%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시 보건소(소장 손태옥)는 10일 기온 및 습도 상승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비상방역 체제를 구축하고 5월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휴가철이나 학교 및 직장에서의 집단급식 운영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률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면서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을 감시하고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 당일 환자발생 현황, 검체수거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질병관리본부와 시도·보건소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 김천자두가 첫 출하를 시작했다. 김천시는 지난 10일 남면 운곡리 김해석(79)씨의 ‘큰개울농장’에서 시설하우스 자두를 노지자두보다 35일 가량 빨리 첫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설하우스 1.4ha를 재배중인 ‘큰개울농장’ 자두는 지난 12월 20일부터 가온을 시작했다. 2월 20일경 만개되어 지난해보다 조금 늦은 5월 10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수확에 들어간다. 10일 첫 수확을 한 김해석 농장주는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판매를 통해 노지보다 약 3배 이상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큰개울농장에서 생산된 자두는 한약재, 은행잎 등으로 유기농약을 직접 조제 살포하는 방식으로 자두를 재배하여 무농약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자두로 소비자의 신뢰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전인진 소장은 “김천이 전국제일의 자두 주산지역인 만큼 고품질 자두를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다양한 기술보급과 지원으로 김천자두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K-water와 함께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 보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습지 생태계의 건강성을 대표하는 환경 지표종인 백로와 왜가리는 집단 서식처가 안동시 와룡면 일대에 분포돼 있으며,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식지는 습지와 함께 울창한 수림이 형성돼 있는 등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높으나, 도로와 사람이 다니는 통행로 옆에 자리해 사람의 접근이 쉬운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처에‘출입 금지’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시민 홍보는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이들의 서식지를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백로와 왜가리 수백 마리는 매년 3~4월 번식과 먹이 활동하는 위해 이곳을 찾아 서식하다가 가을에 다른 지방으로 이동해 월동한다. 특히 백로와 왜가리의 번식기에는 주위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접근 시 높은 둥지에서 먹이활동을 하던 새들이 놀라서 새끼와 알이 떨어져 죽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아울러 시는 철새 서식처에는 사람들이 함부로 출입하는 것을 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능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10일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 청사에서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불시 화재대피 훈련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시 청사에 예고 없이 화재경보가 울리면서 대피 안내 방송과 함께 훈련이 시작됐다. 전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 400여 명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입을 가리고 계단을 이용해 야외 주차장으로 대피했다. 대피 후에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시범이 진행됐다. 이어 상주소방서에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상주시는 이날 불시 화재대피 훈련을 비롯해 오는 14일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3개 협업 기능반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다중밀집시설 지진·화재사고 대비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15일에는 사벌면 희망재활원에서 16개 기관·단체 14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한다. 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대피경로를 평상시에 숙지하고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연구·개발하여 널리 보급하기 위한 기술보급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11일 공성면소재 뽕잎밭(작은숲속농원)에서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뽕잎 가공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는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지역의 주요 농특산물 중 하나인 뽕나무의 잎을 건조, 가공하는 기술을 익히고 다양한 뽕잎 음식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농촌진흥청 연구사례에 의하면 뽕잎에는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고혈압·동맥경화 및 중풍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분인 루틴(rutin)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봄 뽕잎의 어린잎에 많이 들어 있다.”고 전했다. 건조뽕잎은 새순이 한창 자라는 시기인 오월 상순경 부드러운 뽕잎을 채취해 깨끗하게 잘 다듬고 가마솥에서 뽕잎을 충분히 데친 후 바로 건져 차광막이 씌워진 비닐하우스에서 건조 시키면 된다.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조상희 회장은 “예부터 잠업의 고장이었던 상주에서는 뽕잎으로 나물, 장아찌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지금은 그 효능이 알려지면서 뽕잎을 차로 마시거나 뽕잎음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기 위해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다고 밝혔다. 유 후보에 따라면 이날 개소식에는 유승민 대표, 하태경 최고위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바른미래당 중앙당에서도 이번 구미시장 선거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유 후보는 “구미는 30년간 지속해온 양당 구도, 그리고 일당 지배 구도하에서 가장 큰 피해자였다. 이번에는 정당 간 경쟁을 통해 일당 지배 구도를 종식하고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가져와야만 된다. 낡고 부패한 보수를 넘어 따뜻하고 실천적인 보수로의 선택을 이끌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로 대기업 상대로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승소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구미로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본격적인 선거운동 및 구미 개혁의 시작을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능종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구지검 검사, 김천지청 검사를 역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상청(청장 남재철)은 지난 10일 울릉도~포항 간 운행 여객선의 안전 확보와 섬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올해 4월 말부터 울릉도 서쪽 주변 해상에 파고부이(지점명: 울릉서부)를 추가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파고부이는 파고, 파주기, 수온 등을 관측하기 위해 바다에 띄우는 해양기상 관측 장비이다. 이전까지는 동해중부 및 동해남부 해양 예·특보를 위해 총 5대의 해양기상부이를 운영해 왔다. 5대의 해양기상부이는 ‣ 묵호 ‣ 후포 ‣ 포항항에서 출발하는 울릉도 여객 항로 주변에 3대(동해, 울진, 포항), 울릉도∼독도 부근 해상을 감시하는 1대(울릉도-독도), 동해남쪽 해상 위험기상 감시를 위한 1대(울산)이다. 하지만 육지와 울릉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대부분은 울릉도 서쪽 해상상태에 따라 운항여부가 결정되어 왔다. 또한 기존 울릉도-독도 해양기상부이는 울릉도 동쪽해상에 설치되어 있어, 여객항로인 울릉도 서쪽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기상 특성 파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기상청은 울릉도 서쪽 해상(E 130도 29분 59초, N 37도 26분 32초)에 파고부이를 설치하기 위해 3월 28일 사전 관측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상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다짐하는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의 자유한국당 공천자 48명과 당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이 확정된 48명의 출마후보자들에게 공천장과 배지를 수여했다. 또한 박영문 위원장과 자유한국당 후보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회를 통해 더욱 단합하여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68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감하고 재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10일 오후 6시 7분부터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에 따르면 한울원전 2호기는 지난 2017년 11월 24일 제2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하여 정비기간 168일 동안 연료 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 보수 및 원자로냉각재 펌프 정비 등 각종 기기 예방정비와 설비개선을 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원자력안전법과 전기 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통해 안전성도 확인한 것으로 전했다. 한편 이날 재가동에 들어간 한울원전 2호기는 오는 12일 오후 10시경부터 100% 출력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10일 오후 3시 10분경 상주시 청리면 마공공단로 80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센터 직선제동훈련코스에서 제동원리시범과정 중, 교육용 버스옆에서 대기중인 교육생을 추돌하는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교육센터 내 직선제동훈련코스 제동원리시범과정 중, 교육용 아반떼 차량이 버스옆에서 대기중인 군인들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직선제동훈련코스에 참여한 군인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밝혀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북도지사들의 정책과 정견을 듣기 위한 후보정책토론회가 10일 오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이하 대경인터넷기자협회) 주최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정의당 박창호, 바른미래당 권오을,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대한애국당 유재희(이하 후보추첨순)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경북도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10여 개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한 이날 토론회는 기조연설에 이어 공통질문·스피드질문·상호토론·온라인질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여 언론사의 누리집과 페이스북·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먼저 이철우 예비후보는 기조연설에서 “경북은 화랑정신으로 뭉친 곳이다. 선비정신으로 민족정기를 세웠고 새마을 정신으로 잘 살게 됐다, 70~80년대까지는 서울과 맞먹는 경북이었다.”면서 “그동안 지역에서 20년, 중앙무대에서 20년 있으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박창호 예비후보는 “경북 전역을 발로 뛰면서 민심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 기대치가 높아지는 만큼 정치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칠곡군·성주군·고령군 당원협의회 이완영 운영위원장은 10일 11시 성주군 성주체육관, 오후 1시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결의대회에는 자유한국당의 칠곡군수 공천자 백선기,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공천자 곽경호, 제2선거구 공천자 김창규, 칠곡군의원 가선거구 공천자 한향숙, 장오식, 나선거구 공천자 김세균, 이우용, 다선거구 공천자 이재호, 이해찬, 장세학, 라선거구 공천자 심청보, 주윤중 등이 참석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성주군 결의대회에는 자유한국당의 성주군수 공천자 이병환,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공천자 강만수, 제2선거구 공천자 이수경, 성주군의원 가선거구 공천자 김성우, 이봉근, 노광희, 나선거구 공천자 배재만, 이경수, 다선거구 공천자 전수곤, 허승락 등이 참석했다. 이완영 운영위원장은 “지난 6일 고령군에 이어 이번 성주·칠곡군에서 연이어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서의 필승을 위해 자유한국당 공천자들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군민과 소통하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