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미시장에 출마하는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허 복 전 구미의회 의장과 전인철 전 시의회의장이 김 후보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허 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과 전인철 전 시의회의장은 김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정당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오직 구미시민을 위한 시정을 이끌 후보는 김봉재 뿐이다.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중간 평가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족벌체제처럼 이어져 온 관료들의 보상차원에서의 공천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소통의 부재로 시민의 애로사항을 뒷전으로 생각하는 후보는 시민들의 의지로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였던 김철호 후보의 사무장과 지지자도 이날 김 후보 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지를 선언한 뒤, “김 후보 구미시장에 당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배기철 동구청장 후보가 21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사에서 개최된 ‘대구·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에서 참석하여 지방선거에서의 압승을 결의했다. 배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해 잘사는 동구를 만드는데 모든 사활을 걸겠다.”면서 ‣ 동대구로에서 유통단지까지 관통대로를 건설하고 ‣ 금호강 동촌 수변 신도시 워터프론트를 개발하여 지역특화형 공감 수변 친수도시를 조성하며 ‣ 대구농업기술센터 이전 및 확장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후적지를 대구의 대표 시민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35년 간 행정전문가로 일해 온 경험을 살려 동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면서 “동구의 재생사업은 정체된 동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대구의 균형발전에도 꼭 필요하다.”며 “동구에서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 동구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종식, 장규열 두 예비후보가 미래 경북교육이 나아갈 혁신적 방향성 정립과 정책공약 공조협약 체결을 위한 의견에 합의함에 따라 본선구도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종식 예비후보는 21일 포항 소재 한동대학교 느헤미야홀에서 장규열 예비후보와 만나 미래 경북교육이 나아갈 혁신적 방향성 정립과 정책공약 공조협약 체결을 위한 의견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종식, 장규열 두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북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창의·인재 융합형 인재 육성, 글로벌 교류협력과 인성 교육 강화 및 인문학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이번 경북교육감 선거에서 두 후보 간 교육정책 공약에 대해 어떻게 공조해 나갈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보수와 중도 진영을 아우르는 대표후보로서 누가 더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간 판단해 보자는 데도 합의했으며, 특히 두 후보는 경북교육감선거 본선 후보 등록일인 오는 24일까지 정책공조 협약 체결 및 양자 후보 간 지지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가 일정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최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악성범죄가 늘어남에 따를 이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단속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21일 오는 8월 24일까지 100일간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기간 성·가정 폭력과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 불법촬영·유포와 같은 악성범죄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북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악성범죄는 그간 경북경찰의 집중 대처로 2015년 3,281건에서 2016년 3,025건, 2017년 2,890건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성폭력과 데이트폭력은 각각 증가추세(성폭력 : 2016년 909건〉2017년 1043건, 데이트폭력 : 2016년 175건〉2017년 288건)에 있으며, 특히 홍대 누드 불법촬영 및 여고 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사건이 잇따르며 여성의 불안감이 증폭함에 따라 발 빠른 대응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북경찰은 여성청소년·수사·강력·생활안전 등 관련기능의 역량 결집을 위해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를 구성, 추진사항 점검·협의 등 컨트롤타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진보진영 대구시교육감 후보들에게 더 이상의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비방은 삼가고, 대구교육의 창의인성 인재를 육성하는 정책선거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강 후보는 성명서에서 “자신을 정치인으로만 치부하며 정쟁만 일삼는 진보 출신의 두 후보에게 대구교육의 미래를 위해 공정한 정책대결을 펼칠 것을 정중히 요구한다.”면서 “두 후보가 진보출신으로서 단일화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보수진영의 표를 자극하겠다는 구태정치에 휘둘려 정쟁만 일삼는 작태를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한 진보진영의 김사열 후보와 홍덕률 후보는 단일화에 진전이 없자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본인들이 진정한 교육자라고 생각한다면 교육자답지 않은 상호비방이나 허위사실 유포 등을 통한 비교육적 행태를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 후보에게는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정치가 교육에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후보로 서겠다’는 정체성 없는 폴리페서의 행위를 보였다. 마치 중도후보인 것처럼 대구시민을 속이고, 같은 진보후보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서비스지원과 이를 통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을 돕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기식)는 지난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실행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실행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YS-Net 실행위원회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필수연계기관 및 협력기관 등의 청소년 업무 담당자 및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됐다. 분기별 1회 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 위기청소년의 성장을 조력한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직접지원 방법에 대한 논의로 가정폭력과 방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의 지속적인 후원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례회의, 실행위원회 위원 소속 기관들 간 연계협력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식 센터장은 “이번 실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더욱 활성화 되어 위기청소년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의 협력체계 확대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수서1리 마을회관 앞에서 군위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교육을 위해 관내 1388청소년지원단원과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계자는 “이는 올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자원봉사 단체 ‘그리담’(회장 이윤정)과 관내 마을 곳곳의 노후된 벽면에 밝은 그림으로 변화를 주어 활기찬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위한 활동을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1388청소년지원단들과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색상을 이용해 담장을 칠하며 재능 나눔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일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유식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도전해 보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는 인성개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경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9시 30분 청도군청 5층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AI 차단방역 대책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4년간 동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3대 핵심지구 개발’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강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동구청은 지난 4년간 ‣ ‘전국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와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 ‘지방자치 경영대상,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 종합대상’ 수상 ‣ 민선 6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 동대구 역세권과 금호강 중심의 상업 권역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대구 대표 부도심으로 발전시키고 ‣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지구로 만들며 ‣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해 동구를 대구 대표 산업지구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와 업적은 모두 36만 동구 구민 분들과 950여 명 공무원분들이 이룬 성과로, 그분들의 땀과 노력이 더욱 큰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재정 인센티브와 공모사업 예산(국비, 시비)을 구체적으로 확보하면서 단순 표창 위주의 성과가 아닌 현실적인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항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11대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와의 지지율 차가 9p 대로 줄어들었다.”면서 “조만간 간격을 더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로 남북경제협력을 비롯 다양한 교류가 예고되고 있다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한반도 신(新) 경제지도’에 있어, 포항은 경북 동해안 지역의 핵심적인 위치에 있어 향후 무한한 경제성장이 기대된다.”면서 “포항을 신(新) 철강산업 글로벌 경쟁력, 환동해의 새로운 해양문화 및 물류산업과 가속기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경협에 대비한 SOC 사업에 중점을 두고, 동해중부선(동해남부선 연결) 조기 완성 및 역세권 기반 확충과 영일만항의 거점화 및 배후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면서 “이 철도가 완성될 경우 정부 북방정책의 나인 브리지(9-Bridge: 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 수산) 중추적 역할 기대에 대한 경제적 파급이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이 연구원이 운영 중인 양성자가속기, 전자가속기, 사이클로트론을 활용한 연구개발 성과를 한 눈에 비교하고 융·복합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연구원이 운영 중인 양성자가속기, 전자가속기, 사이클로트론을 활용한 연구개발 성과를 종합 공개하는 ‘제2회 입자빔 활용 워크숍’을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며, 국내·외 초청강연 10편, 주제발표 5편, 포스터 논문 30여편이 발표된다. 특히 ‣ 프랑스 라임스대학교 자비어 콘크르트(Xavier Coqueret) 교수의 ‘방사선을 이용한 복합체의 경화메카니즘’, ‣ 일본 오사카대학교 마모루 바바(Mamoru Baba) 교수의 ‘입자빔 응용연구의 최신동향’ ‣ 일본 토호쿠대학교 마모루 후지츠카(Mamoru Fujitsuka) 박사의 ‘펄스방사선분해에 대한 시간분해능 공명라만법 응용’ ‣ IAEA 한범수 박사의 ‘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기술과 IAEA의 역할’ 등 해외 전문가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주시장에 출마하는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산장려를 위한 시책, 도심활성화 및 시민편의와 관련된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 출산장려 시책으로는 “아이돌봄 Call center를 건립해 출산직장여성이 경력단절 없이 근무를 지원하는 시설로 비상시 육아경험 있는 여성들의 자원봉사 500여명을 확보하며, 유급 전담직원을 두어 효율성 도모하고 육아강좌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야간에 응급상황 시 인근 포항이나 울산 소재의 병원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내에 소재한 소아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에 전문의를 배치하여 소아들의 야간 진료센터를 운용할 계획이다. ‣ 교통 시책으로는 현곡, 금장에서 황성동으로 접근하면서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가중하고 있는 동서교통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대책으로 유림대교의 조기건설 및 금장의 형상강변에 차장시설(200면)과 옥외체육시설을 확충한다. ‣ 도심상권 활성화와 시민편의 시책으로는 도심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릉원에서 경주읍성 동문까지의 지역을 신라에서 고려, 조선 및 현대까지의 시간을 담는 영역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6일 김사열 예후부보가 제안한 후보 단일화에 대해 진영논리에 입각한 후보 단일화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입장을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강은희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애초 교육감 후보로 나설 자격이 없다. 특정 정당에 기댄 불법 선거운동으로 교육감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홍 후보는 먼저 김사열 예비후보가 제안한 교육감 후보 단일화 대해 “진영 논리에 입각한 후보 단일화 논의는 정치인의 언어다. 교육만큼은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교육계 지도자가 진보든 보수든 특정 진영의 포로가 되어 있는 한 교육현장의 안정을 기할 수 없음은 물론 대구교육의 변화를 추진할 수도 없다.”면서 “이념과 진영을 앞세운 이분법과 묻지마 투표 관행이 그동안 한국 정치와 사회를 얼마나 멍들게 했는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하물며 교육계 지도자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더더욱 경계하고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사열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는 진정성도,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도 없다. 오로지 자신을 중심으로 한 선거공학적 전술만 보일 뿐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체험형 수학·과학 수업’강화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우리나라 중·고교 학생들의 객관적인 수학과 과학 실력은 세계 상위권으로 평가되지만 최상위권 수준의 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의 비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나타난다.”면서 그 이유로 “현재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수학과 과학은 맹목적으로 정답을 이해하고 외우는 일방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려운 공식과 잡다한 사실을 암기하는 과목이 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기피하는 과목이 되어 전체적인 학생들의 성취도가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소명은 인간이 기계보다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강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학교에서의 체험형 수학·과학 수업’을 강화하여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수업을 정착시켜 수학과 과학을 기피과목이 아닌 가장 하고 싶은 과목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 후보는 “수학과 과학은 학생들이 스스로 궁금증을 찾고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을 제공하고 창조적 탐구를 통해 본인이 가진 의문을 스스로 해결해가는 과정으로 학습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는 지난 18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조합원 교육이 열린 STX리조트에서 ‘도농상생 문경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국의 NH농협은행 직원 1,300여명이 5월 9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 목, 금 3일씩 3기수로 나눠 진행하며, 농·특산물 판매는 마지막 날인 매주 금요일에 열고 있다.”면서 “‘도농상생 문경농·특산물 홍보·판매행사’에서는 문경사과, 오미자청, 오미자와인, 잡곡류, 건표고버섯 등 20여종의 농·특산물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문경사과·오미자음료 시식행사도 열어 NH농협은행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했다. 특히 임도곤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은 이번 전국단위 NH농협조합원교육을 문경으로 유치하고 문경산 건표고버섯(1,200세트) 3천2백만원 상당을 교육생 선물로 납품되도록 지역농가 소득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권기섭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이번행사 유치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호 상생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