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4년간 동구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3대 핵심지구 개발’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강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동구청은 지난 4년간 ‣ ‘전국 지자체 규제개혁 평가와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 ‣ ‘지방자치 경영대상,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 종합대상’ 수상 ‣ 민선 6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 동대구 역세권과 금호강 중심의 상업 권역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대구 대표 부도심으로 발전시키고 ‣ 팔공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지구로 만들며 ‣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해 동구를 대구 대표 산업지구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와 업적은 모두 36만 동구 구민 분들과 950여 명 공무원분들이 이룬 성과로, 그분들의 땀과 노력이 더욱 큰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재정 인센티브와 공모사업 예산(국비, 시비)을 구체적으로 확보하면서 단순 표창 위주의 성과가 아닌 현실적인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