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29일 대학 발전의 새로운 도약과 투명한 운영, 학위 심사과정의 엄정성 강화를 위해‘대학원학사과정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간담회 정례화를 통해 제도 개선 및 인권보호 관련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사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금오공대는 지난 25일 ‘대학원학사과정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학위 심사과정 엄정성 강화 및 학위논문 지도교수 선정·교체와 관련된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29일에는 대학원 재학생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위 과정 중 불공정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학생의 진정 경로 확보 및 2차 피해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학교 관계자는 “향후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권보호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센터의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철 금오공대 대학원장은 “대학원의 학사과정 등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의 관행적 운영을 탈피하여 상생을 위한 걸음을 내딛을 것”이라며, “교육제도개선, 연구 윤리강화, 학생인권보호를 위한 대학 차원의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상주시장으로 출마하는 황천모 후보가 오는 30일 상주시 중앙로 정치과 빌딩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오후 3시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황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배 전)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출신 인사들과 정우택 전)원내대표, 이철우 경북 도지사후보, 장석춘 구미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한편 황 후보는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을 맡아 중앙의 ‘핵심’에서 20년간 일을 해오며 폭넓고, 탄탄한 중앙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 대선 때는 수석대변인으로서 홍준표 대통령후보를 수행하고, 신문사, 방송국 등 언론 보도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아 대선을 치룬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이날 개소식에는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해 가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직접 박영문 위원장의 상주시당협(정당선거사무소)을 방문한 후, 황 후보의 개소를 축하한 후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상주시민께 인사를 드릴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대구동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강대식 후보가 단순 공약이 아닌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만든 공약 발표로 그 현실성과 탄탄함이 남다르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강 후보는 “동구를 제일 잘 알고 있는 후보는 단연코 자신”이라며 현 동구청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 후보와는 급이 다름을 부각시켰다. 또한 강 후보의 SNS에 주기적으로 ‘강대식이 벌~써 이만큼 해놨다’란 시리즈의 홍보자료을 업데이트하며 본격적으로 성과 중심의 공약을 구민에게 알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강 후보측에 따르면 강 후보는 현 동구청장으로써 동구의 재정규모를 2014년 3,837억 원에서 2018년(5,433억 원)으로 41.6% 증가시켰다. 또 민선 6기 이후 국·시비 보조사업 공모 선정(2014. 7.~2017. 12.)으로 3년간 약 730억 원 확보한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013년 대비 관광객 증감률 457%를 증가시켰고, ‘아양 기찻길’, ‘옻골마을’ 등 드라마 촬영 장소, 야경 명소, 한옥체험 등으로 방문객 수 폭발적으로 늘리는 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은희 대구시교육감후보는 지난 28일 대구시민이 참여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위한 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강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며 후원회장에는 지역 법조계 대표 원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장을 지낸 대구고등법원장 출신 최덕수 전 경북대 총동창회장이 회장을 맡은 것으로 전했다. 강 후보는 이날 “좋은 교육감으로 추대된 만큼 새로운 리더십으로 대구교육을 대한민국교육의 길잡이로 만들겠다.”며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그 소망을 담아 현장 중심교육으로 교실이 살아나고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회 모금은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이다. 공무원, 법인단체를 제외하고 1인당 500만원까지 후원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통해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낙영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후보는 29일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주지역 자유한국당 후보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30만 경제문화도시, 시민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사람이 바뀌어야 경주가 바뀐다.”고 포문을 연 그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는 지금 풀어야할 숙제가 산재해 있다. 경주의 위기에 대해 누구보다 절박함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불통과 분열의 리더십을 멈추고 혁신과 변화, 소통과 공감, 통합의 노를 저어 미래천년의 위대한 항해를 시작하는 ‘경주호’의 새로운 선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30만 경제문화도시 경주의 최우선 과제는 바로 경주경제 살리기”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경주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혁신 등 미래 경주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신성장동력을 적극 발굴·육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좋은 일자리 1만개를 만들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찾아오는 도시’로 30만 경주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후보는 “천년고도 경주에 국제수준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경주를 한국의 로마로 만들겠다.”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구사립유치원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교육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및 교육과정의 자율성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측 관계자에 따르면 홍 후보와 임원진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유아교육은 평생교육의 출발이자 가장 중요한 교육의 기본을 세우는 과정’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각종 유아교육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사립유치원연합회 임원들은 유치원 무상교육, 사립유치원 교사지원 확대,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 등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유아교육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하는 등 유아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더불어 “유아교육과정 편성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유아 교사의 역량 강화와 연수 프로그램 내실화” 등에 대해서도 약속했다. 특히 홍 후보는 “교육감에 당선되면 유아 교육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교육 환경 등을 개선, 공·사립 구분 없이 모든 유아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제안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경주 용강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자유한국당 경주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들, 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과 함께 경주지역 합동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경북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시키는 대장정을 화랑정신이 숨쉬는 천년고도 경주에서 시작하려고 선거 사무소를 열었다.”고 포문을 연 뒤 경주지역 공약으로 ‣ 동해안 시대 개막 ‣ 천년고도 경주 본모습 재현 프로젝트 ‣ 동해안 해양관광․레포츠 기반 확충 ‣ 탈원전 지역피해 방지 ‣ 양성자가속기 기반 R&D 비즈니스 단지 ‣ 활기찬 부자농어촌 등을 제시하며 “동해안 시대 개막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동부권에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설치하고 도지사가 직접 동해안 개발을 진두지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를 설립하여 경주, 포항, 영덕, 울진, 울릉 등 5개 시·군과 협력체를 구성해 대규모 문화관광산업을 펼치는 등 경주를 대한민국 관광의 글로벌 거점이자 시작점으로 만들고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국내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권오을 후보가 소속당을 넘어 무소속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권 후보측 선거관계자에 따르면 권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2시 김천시 평화동에서 개최된 박판수 도의원 김천시 제2선거구 무소속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김천시에 출마한 여러 후보자들과 서로 격려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박판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충섭 무소속 김천시장후보와 최대원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이상영 바른미래당 김천시바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구미시장에 출마하는 김봉재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구미시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고 이경문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과 구미시정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경문 구미시공노조위원장은 “43만 구미시민과 구미시 발전을 위한 구미시정에 책임질 줄 아는 시장이 선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 후보는 “관선과 달리 현재는 민선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인 모습은 관선시장과 다름없었다.”며 “자신이 시장에 당선이 되면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고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줄서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공직사회와 현장중심의 직능별 자리재배치, 장기근속 계장 퇴직시 과장진급, 실무자 중심의 시정운영 등과 결제의 간소화를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은 리더의 기본적인 덕목으로, 최소 한 달에 한번은 노조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구미시 발전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2/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터넷 ‘맘카페’ 주부회원들을 상대로 고수익을 올려주겠다며 도박사이트로 유인한 후 투자금 및 환전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편취한 일당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사이버수사대는 5월 24일 인터넷 ‘맘카페’ 회원들인 주부들을 상대로 ‘파워볼’ 등에 배팅하여 고수익을 올려주겠다면서 도박사이트로 유인한 후 마치 큰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보유금액을 조작하고 환전수수료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해자 333명으로부터 투자금 및 환전수수료 명목으로 도합 12억 7천만원을 편취한 총책 A씨(32세, 남)와 도박사이트 운영책 B씨(31세, 남) 등 투자사기 일당 18명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구속 12명, 불구속 6명)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17년 5월부터 10월경까지 ‘고수익 후기’글들과 카카오톡 아이디를 게시한 인터넷 카페 30여 개를 개설한 후, 서울, 경기, 대구, 경북 등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인터넷 ‘00맘’ 카페 회원들인 주부들을 상대로 “나눔로또 파워볼에서 수익률이 너무 좋아 강퇴를 당했다. 투자를 하면 대신 배팅해서 큰 수익을 내주겠다.”고 홍보하는 쪽지를 발송하고, 위 카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으로 출마하는 이양호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를 역사문화관광 중심으로 도약시켜 1천만 관광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문화관광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산과 강을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조성으로 ‘1천만 관광도시 구미 만들기’를 실현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금오산 케이블카 건설(민자유치), 구미 4대 명산(금오산, 태조산, 천생산, 비봉산)관광자원화 추진, 구미 대표 음식·술 개발, 낙동강 생태 숲, 스포츠레저, 문화, 관광 연계 프로젝트 추진, 낙동강 체육공원 일대 대단위 레저 숙박시설 유치(민자), 국내 최대 오토캠핑장 조성, 제2에버랜드 유치 등을 통해 대외적인 이미지 개선과 함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특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관광문화재단 설립과 후삼국 통일의 성지인 지산과 신평 앞들을 낙동강 둔치, 지산 샛강과 연계한 후삼국 통일 축제 추진 및 동일 공간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생태단지종합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전국체전과 관련해서는 “체육시설, 훈련장, 교통인프라 확충 및 생활체육 연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천만관광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현재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골프장과 숙박시설이 상당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탓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이를 협소한 용도구역이 원인으로 손꼽았다. 아울러 “현장의 민심이 곧 행복안동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밝히며 “총면적을 넓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 후보는 “기존 단지의 계획을 변경하거나 확장해 기존 시설에 오락과 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이자 독립운동의 성지, 물순환도시의 표상인 안동의 위상에 부합하도록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운동과 휴양 시설을 갖춘 체류형복합문화단지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에서는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자연스레 관광객도 늘어날 것이라는 여론이 파다하다. 안동역이 이전하면 원도심에서 관광단지로 접근하는 길목에 관광거점이 조성되는 것도 한 몫으로, 안동문화관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5월 30일 오전 8시 40분 부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10시에는 도산면 온혜리에 건립된 기숙형 공립중학교인 웅부중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이곳을 경유하는 이용객들의 편리성 제고는 물론 현풍면 및 대 구 테크노폴리스 접근성 향상으로 인근 산업단지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로공사는 지난 2014년 12월 달성군과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 실시협약을 체결 한 뒤, 그 동안 총 51억원(달성군 26억원, 한국도로공사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설 설치작업을 진행해 왔다.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현풍(양방향) 휴게소를 거쳐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나들목이다. 이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대구방향으로의 진입과 현풍방향으로의 진출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의 개통으로 현풍면 및 대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등 대구 서남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져 물류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