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5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행복건강도시 추진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지난 3일 시내 전역의 교회를 돌며 예배를 보러 교회에 나온 기독교 신자들과 천주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득표활동을 펼쳤다. 이어 오후에는 사회인 야구 경기 대회에 참석해 경기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사회인 야구팀을 위한 야구전용 구장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야구뿐 아니라 축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각 운동경기별 전용구장을 건설할 것”을 다짐했다. 오후 5시부터는 대신동 이마트 네거리 앞에서 휴일을 마감하는 김천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창한 휴일 날 잘 쉬셨느냐?”며 “일주일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 주를 위해 준비를 하시는 김천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다 함께 잘사는 김천의 건설이야 말로 시민여러분들의 휴일을 더욱 휴일답게 만들어 준다.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으로 자유한국당의 압승이 예상된다.”며 “지금처럼 여러분이 조금만 더 도와주시면 꼭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가 지난 3일까지 23개 시·군 연락사무소를 개소하고, 공식 선거운동일 4일 만에 총 1500㎞에 달하는 경북 시·군 유세 대장정을 소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 후보측 선대위 관계자에 따르면 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달 31일부터 3일까지 포항, 구미, 영천, 경산 등 경북 전역을 돌며 개소식과 출근인사, 거리유세 등의 대장정을 펼쳤으며, 경북도민들과 소통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측 선대위는 “특히 안 후보는 흑백선전이 난무하는 여타 후보의 선거유세와 달리 주민과 함께하여 같이 즐기는 선거 유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면서 “ 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축제’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공정선거운동으로 축제 같은 주민 참여형 선거가 무엇인가를 잘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은 6월 5일 오후 2시 소통실에서 열리는 안동자연색문화원 민간위탁 심의위원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3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 최대의 격전지인 경북에서 바른미래당이 자유한국당 2중대의 본색을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서에서 “바른미래당은 우리당에 대해 ‘말과 행동이 다르고, 당파싸움을 일삼는 정당’이라고 일컫는 것도 모자라 허위사실로 오중기 후보를 공격했다.”고 지적하며 “오중기 후보는 ‘정당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 정치자금법 위반은 매우 중대한 선거범죄인데 바른미래당이 선거범이라는 허위사실로 오중기 후보를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오중기 후보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는 지금, 바른미래당이 이런 무리수를 두는 흑색선전을 시작한 배경에는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와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 사이의 밀실야합이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TV 토론회에서 오중기 후보는 이미 권오을 후보에게 이철우 후보와 단일화 의사를 물으며, 야당의 야합을 우려한 바 있다.”면서 “우려하던 대로 바른미래당은 자유한국당의 2중대임을 자인하고, 자유당과 단일화를 위한 밀실야합을 진행하는 것인가!”라 면서 “바른미래당이야 말로 말과 행동이 다르고, 당파싸움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5일 오후 1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문경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를 MBC(채널11)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문경시장장선거 후보자토론회에는 1번 박영기(더불어민주당), 2번 고윤환(자유한국당), 6번 신현국(무소속) 총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 또한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5항에 따라 권칠경(무소속) 후보자연설회를 이어서 중계방송한다. 문경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는 박흔식(안동MBC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다. 토론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우리 동네 공약 지도’를 통해 수집한 의제 중 문경시선거방송토론위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정됐다. 선관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안동시의 확정된 선거인 수는 137,423명으로 인구수(163,176명) 대비 84.22%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6월 1일 확정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 수는 남자 67,148명, 여자 70,275명 등 총137,423명으로 이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때의 선거인 수(139,729명)보다 2,306명이 감소된 숫자이다.(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37,715명) 또한 안동지역 73개 투표구 중 선거인 수가 가장 많은 투표구는 안동시 옥동 제1투표구로 선거인 수는 3,585명이며, 선거인 수가 가장 적은 투표구는 길안면 제3투표구로 427명이다. 연령별로는 19세가 1,776명, 20대가 17,304명, 30대가 17,488명, 40대가 24,300명, 50대가 27,325명, 60대가 22,992명, 70대 이상이 26,238명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거소투표를 신고한 선거권자는 513명이며, 재외국민 선거권자는 58명, 외국인 선거권자는 72명이다. 한편 확정된 선거권자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 선거일까지 안동시 홈페이지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및 인터넷 쇼핑 등 소비자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4일 경영혁신 사업부터 시설현대화 사업에 이르기까지 시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고객들로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의 경영혁신 사업으로는 ‣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 ‘안동 원도심’ 부활! ‣ 으뜸 일자리 창출 ‘청년몰 조성사업&서부시장 청춘야시장’ ‣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용상시장 & 북문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 골목 경제 활성화&소상공인 지원 시책 ‣ 안동 농·특산물 모두 모여라, 사이버 안동장터 운영 등이다. ‣ 안동구시장(연합)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 ‘안동 원도심’ 부활! 안동구시장(연합)은 2016년부터 3년간 50억 원이 투자되는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 원도심 부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는 2차 연도 사업이 진행 중으로 글로벌명품 테마거리 시범사업, 글로벌명품 랜드마크 조성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5일 경상북도지사선거 후보자들을 시작으로, 7일 경상북도교육감선거, 8일 비례대표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지사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5일 저녁 11시 15분, 경상북도교육감선거 후보자는 7일 저녁 11시 15분, 비례대표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후보자는 8일저녁 10시 KBS 1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으로 ‘다시보기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선거방송토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후보자들의 자질·정책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검증하여 유권자들의 바른 선택을 돕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유권자들의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안동시장 권기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선종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는 지난 1일 KBS TV토론회와 2일 자유한국당 대규모 합동유세를 계기로 주말이 지나면 무소속 권영세 후보의 지지도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기창 후보 선대우측은 “기호 2번 자유한국당 권기창 후보는 2일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유명 정치인들의 적극적 지원을 받으며 ‘자유한국당 대규모 합동유세’를 성공적으로 치렀다.”고 밝히며 “이날 신한은행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이날 합동유세에서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전희경 의원, 김광림 의원 외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경북도의원, 안동시의원 후보들이 지원에 나서 지지연설 및 응원을 통해 권기창 후보의 지지율 확산에 힘을 실어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과 시장이 같은 당이어야 마음을 맞춰 제도나 예산을 가져오기 쉬워지고 안동이 힘을 받는다.”며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 모두 자유한국당으로 뽑아주길 부탁했다. 나경원 의원은 본인이 서울 중앙당 선대위원장임에도 안동의 확실한 지지를 얻기 위해 내려왔다고 강조한 후 “안동이 경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상주시장(기호 7번)에 출마하는 이정백 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밝힌 5대 핵심공약은 ‣ 고속철도 상주역사 건립 ‣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 농기계특화 농식품가공산업단지 조성 ‣ 행정 문화타운 건립 ‣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등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일 KBS후보자별 토론회에서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유치하고 경북도민체전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역대 최고의 대회로 치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4년은 그동안 추진해온 많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결실을 맺을 중요한 시기”라며 “한번 더 믿어주시면 빛나는 상주를 만들어 여러분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자신은 시민이 원하고 상주발전을 위해서라면 정당을 초월해서 뭐든지 다 하겠다.”면서 “새로운 변화을 이끌어 내 상주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자랑스러운 상주의 내일을 물려주겠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영양군수에 출마하는 박홍렬 영양군수 후보 측은 3일 보조자료를 통해 박상도 영양군의원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박홍열 영양군수 후보를 지지선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3일 탈당 이유에 대해 “민의를 거스르다 못해 왜곡하고, 옳고 그름도 구분 못하는 오만한 자유한국당을 떠나라는 많은 군민들의 요청에 따라 탈당을 결심했다.”면서 “오는 6.13지방선거를 계기로 진정군민이 하나 되고, 주인이 되는 영양군으로 거듭나는데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일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 탈당계를 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의원은 2006년 제4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5·6대는 현 자유한국당(새누리, 한나라) 후보로 출마 당선됐다. 특히 5대 군 의회에서는 의회 역사상 최초로 전·하반기 통합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당시 지역 내 최대 이슈였던 ‘영양댐 찬성결의안’을 부결시켜 영양댐 건설을 저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 것으로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오을 바른미래당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경주 중앙시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아직 바른미래당이 보수를 개혁할 능력과 의지에 비해 힘이 부족하다. 이번 선거를 잘 치러내 위기에 처한 보수를 지켜내고 혁신해야 할 사명감을 띠고 있지만, 주어진 여건들이 부족해 선거과정이 쉽지만은 않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에게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당부했다. 특히 “거대 정당 소속의 상대 후보들에 비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신을 도와주고 계신 분들을 보고 있으면 이것이 ‘돈 없고 빽 없는 부모의 마음’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권 후보는 “경북을 살리고 보수를 살릴 의지와 능력만큼은 그 어느 후보, 어느 당보다 출중함은 자신한다.”고 강조하며 “부족한 인적, 재원적 환경은 정성과 진심의 힘으로 극복 해 나갈 것이라며 지켜봐 달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 현장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하태경 의원이 함께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은 6월 4일 오전 8시 40분 시청 소통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공무원들이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과(과장 허동림) 직원들은 3일 자인면 남신리 소재 만감류 하우스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친환경축산과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농촌에 고령화 및 노동력 감소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농업분야의 공직자가 앞장서 영농현장을 찾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친환경축산과 직원 16명 참여했으며, 이들은 농장주로부터 작업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라봉과 레드향의 열매솎기 및 순치기 작업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대상 농가는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경산시 공무원들이 직접 일손을 지원해 주어서 많은 됐다.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친환경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농업관련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 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