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한수원은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며, 한수원은 교류활동비 지원 및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제공 등을 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를 정식 출범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등 한수원 CEO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협력기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원전산업 생태계를 보존,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이 보직이동 및 승격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3일 발표했다. 인사단행 결과에 대해서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는 3일 제231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심 칠 의원(3선, 79세) , 부의장에는 홍복순의원(2선, 62세)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심 칠 의원은 1차투표에서 7표, 만장일치로 의장직을 맡게됐다. 홍복순 의원은 1차투표에서 5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본회의장에서 제8대 군위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4년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내외인사들과 의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을 위해 법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의원의 직무를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윤리강령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심 칠 의장은 “군의회가 군민들로부터 더욱 믿음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군민의 손과 발이 되어 군민의 복지증진과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방화 시대를 앞서가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의원의 책무와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회로 거듭나 지방자치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3일 오후 2시 안동시청 웅부관 시장실에서 안동시한의사회와 드림스타트 한약지원 사업 MOU를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튼튼 한방 지원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한의사회에 소속된 10개 한의원에서 이번 협약으로 후원을 약속했다.”면서 “안동시한의사회는 연말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허약체질, 만성질병, 발육부진 등으로 건강한 성장에 어려움이 있는 20여 명에게 무료 한약 및 한방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안동시한의사회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미래에 멋진 사회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기꺼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아동을 위한 지역의 관심과 참여에 큰 의미가 있고, 지역사회복지의 좋은 사례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개인별 맞춤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성장기 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저소득가정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가 지난 2일 제248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전반기 칠곡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선출했다. 2일 무기명으로 실시된 의장단 선출 투표에서는 제8대 칠곡군의회 전반기 의장에는 재선의 이재호 의원, 부의장에는 3선의 한향숙 의원이 선출됐다. 이재호 의장은 “부족한 자신을 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의정을 강화하고, 칠곡군의회를 보다 생산적이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향숙 부의장은 “의장과 동료의원간의 가교가 되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부의장으로써 역량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해 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심청보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장세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세균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번 선출된 의장단과 위원, 의원들은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에 실시하는 개원식에서 4년간의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일 하절기·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행위로 인한 녹조 발생·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점검은 2개반 4인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7월부터 8월까지 편성·운영한다. 점검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 감시와 점검, 순찰 강화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폐수배출시설, 가축분뇨 배출시설, 폐기물 배출·처리 업체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큰 사업장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순찰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감시·점검 결과 무단방류 및 시설의 부적정 운영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8월에는 관리·운영이 미숙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환경오염 원인 차단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지속적인 점검과 기술지원 등을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는 김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장 내 오염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등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 강화에 나섰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난 2일 김천시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위해 김천재난안전 종합상황실과 황금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먼저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송의원은 “재난은 항상 작은 방심에서부터 비롯된다. 많은 비와 바람으로 피해가 늘어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며 “도로·통신·전기 등 기반서비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작물 침수, 낙과 등에도 철저히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황금배수펌프장을 방문한 현장에서는 “김천시는 과거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또 다시 시민들이 힘든 일을 겪게 해드릴 수 없다.”며 “안전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직지천과 감천 주변의 제방 및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도 함께 점검한 뒤, “적극적인 선제조치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지만, 만에 하나 피해가 발생된다면 복구에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는 3일 제185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실시된 무기명 투표에서 제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정재현 의원(5선), 부의장 김태희의원(재선), 의회운영위원장 신순화 의원(초선), 총무위원장 임부기 의원(재선), 산업건설위원장 정길수 의원(초선)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상주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상주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제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정재현 의장은 “제8대 상주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의회 고유의 권한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 또한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성숙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한·미 FTA체결 및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과수농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에 예천군은 3일 오전 10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사과재배 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 예천경제사업장 주관으로 ‘친환경과원관리(GAP)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미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선진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지역사과 품질 고급화와 대외 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바이온연구소 서호성 부장이 병해충 방제, 위해요소 관리 기준, 절차 등에 대한 기술교육과 GAP 필요성, 위생적인 선별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예천사과는 861농가에서 1,032ha가 재배하고 있다. 일교차가 큰 백두대간 중산간지에서 재배돼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예천군은 올해 과수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사업과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정비 사업 등 과수분야 각종 사업에 약 22억원을 지원, 고품질 과수 유통체계를 구축해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예정이다. 김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는 지난 2일 제195회 임시회를 열어 앞으로 2년간 제8대 김천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를 구성했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날 의장선거에서는 김세운 의원(3선, 지역구 감문·개령·어모면)이 의장에 선출됐다. 백성철 의원 (재선, 지역구 아포·농소·남·감천·조마면, 율곡동)은 부의장에 당선됐다. 김세운 의장은 “제8대 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 의장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김천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14만 김천시민의 대변자로서 다양한 여론에 귀를 기울이고 각종 현안사항을 처리할 때 동료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성철 부의장은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장에 나영민 의원(재선, 지역구 평화남산·양금·대곡동), 자치행정위원장 이진화 의원(재선, 지역구 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 산업건설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청장 최수천) 3일 경북 북부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최선단지(36번 국도, 예천∼울진)를 중심으로 반경 1km에 대해 드론을 활용하여 소나무 고사목 추출을 위한 ‘드론맵(Drone-Map)’ 제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론맵(Drone-Map)은 자체 드론 전문인력을 활용해 12월까지 약 30,000ha의 면적에 대해 순차적으로 촬영을 실시하고 정사사진 합성 및 분석을 통한 소나무 고사목의 좌표를 취득해서 재선충병 감염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피해본수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청의 관내 피해목 본수는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최근 예천·봉화군에서 신규 발생되는 등 피해지역은 증가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번 드론맵(Drone-Map) 구축을 통해 백두대간 및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대해(36번국도 이남 4.5km 지점까지 발생)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담당공무원·특수진화대·예찰방제단 등 가용인력을 총 투입해 관련 지자체와 합동예찰을 실시하고 공동으로 선단지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우량기업체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확장 기반조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010년 경북바이오 1차 산업단지 94만4천 ㎡ 조성 후 100% 분양을 완료 후, SK케미칼 등 30개 기업체 1,000여 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현재에는 2차 산업단지 1단계로 29만9천㎡ 규모로 확장, 2016년 2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지구 지정을 마무리했다. 같은 해 11월 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안동시와 현대엔지니어링, 한국투자신탁, 부창개발이 공동 출자한 경북바이오 산단개발(주)을 설립해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토지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2차 산업단지 보상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7월 3일 오전 10시30분 소통실에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이와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실시설계용역 및 환경영향 평가 협의와 산업단지 실시 계획 등 각종 인허가를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고 착공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3일 김학동 예천군수가 지난 2일 오전 9시 예천군청에 등청하자마자 집중 호우에 따른 관내 피해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 군수는 장마전선과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1일부터 관내에 집중호우가 집중되고 있다.”고 걱정하며 이날 군청사에 도착하자마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안전재난과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했다. 군에 따르면 예천군은 2일 오후 3시까지 효자면이 최대 176mm를 기록하는 등 관내 12개 읍·면 모두 100mm가 넘는 강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아직까지 큰 피해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군은 서정자들 침수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준비, 55개소 산사태 위험지역 대피 계획 및 대피 장소 점검, 한천주차장 차량대피 요령 및 각 실과소별 시설물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김 군수는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태풍 북상에 따른 관내 농가의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앞장서 상황 근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군민들에게 신속한 기상정보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추진에 나섰다. 김천시는 3일 자금 및 인력부족 등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기술역량 기반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출원 등 기술성장 컨설팅 분야와 연구개발 과제 기획 및 발굴을 돕는 심화 컨설팅 부분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3일까지 관련서류를 우편, 방문 등으로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으로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 하거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천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성장 사다리 정책을 적극 펼쳐 지역경제의 뿌리와 디딤돌인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본격적인 물놀이 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한 대책강화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지난 6월 29일 상주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하천, 계곡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2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물놀이 인명 피해 ZERO화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합동점검반은 인명구조함,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현황과 부식·파손 여부, 위험구역 현수막·표지판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 훼손 정도가 심한 안전시설은 폐기하고 사용 가능시설은 물놀이객 및 안전지킴이 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이와 더불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설정해 운영하면서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 구성 및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물놀이 관리지역의 안전 시설물과 안전지킴이 근무실태를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비상근무 및 물놀이장 순찰에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인명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