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19일 오전 11시 30분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되는 7월 목요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은 19일 오후 1시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리는 ‘옹골찬 summer fruit 수도권 특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이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김천초등학교, 오후에는 김천 중·고등학교에서 김천시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과 경북도의회 나기보 의원, 김천교육지원청 신정숙 교육장, 김천시교육청, 김천시청 내 교육관계 공무원, 김천시 관내 초등학교 28개교, 중·고교 25개교 학교장 및 학교운영위원회 임원, 학부모 대표들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교내 낙후 시설 및 학교 주변 교통 환경 개선,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군 조정, 미세먼지 증가로 인한 교육환경 개선 문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으로 급식 질 저하 우려 문제 등에 대한에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천시 교육청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한 창의융합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메이커(Maker)교육지원센터, 김천유아교육체험센터 이전, 초등화상영어교육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 요청 등 김천 교육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송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교육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7일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문경시에 위치한 마을기업 육성 대상지현장시찰 후 산림청을 방문, 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마을단위의 기업이다. 이번 대상지는 오미자와 고로쇠 수액 등 임산물을 체험활동과 연계해 지역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을기업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사회적경제 모델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함으로써 직·간접적으로 산촌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유림을 경영·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에는 마을기업 관심그룹 5개 마을을 발굴, 주민설명회와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 관심그룹의 추가 발굴 및 향후 산림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통해 마을기업의 자립 및 지속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날 산림분야에서 직·간접 일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빛바랜 앨범 속 추억의 사진을 기록·보전하기 위한 공모전에 나섰다. 안동시는 18일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과 흩어진 채 소멸되고 있는 민간의 옛 사진을 발굴해 보존하기 위한 ‘2018 옛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옛 사진에 담긴 추억 ‘그땐 그랬지!’란 주제로 마련된 공모전은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1980년대 이전에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흑백과 컬러 구분 없이 지역의 건축물, 풍경, 거리,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이면 제한 없이 가능하다. 출품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북기록문화연구원 홈페이지 공모전 게시판(http://gacc.co.kr)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출품사진을 소지하여 연구원 사무실(안동시 영가로11,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건너편)로 방문하면 된다. 공모사진은 심사기준에 따라 8월중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에 100만원, 우수작 5점 각 20만원, 가작 10점에 각 1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공모전에 입상한 사진은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기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녹색생활 실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지원에 나섰다. 안동시는 18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가입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263건, 3억7천5백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자전거사고로 피해를 입은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1억4백만 원을 들여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시민 1인당 부담액은 6백 원 정도로 보험료 전액을 안동시가 부담하며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피보험자가 된다. 자전거사고 사망이나 후유장해의 경우 최고 1천5백만 원, 자전거사고 진단위로금의 경우 4주(28일) 이상 20만 원부터 8주(56일) 이상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전거사고 입원 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편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9월 28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은 18일 상주시 무양동에 사는 정윤복,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거주하는 이무희씨가 상주자전거박물관에 자전거 각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상주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 무양동에 사는 정윤복씨는 지난 13일 “자전거박물관에 이색 자전거로 전시되면 좋겠다.”면서 ‘기어로 자전거’ 1대를 기증했다. 1990년대 출시된 이 자전거는 당시 ‘체인이 없는 자전거’로 화제를 모으다가 단종됐다. 정 씨가 우체국에 근무할 당시 출·퇴근용으로 구매했으며, 최근까지 그의 다리가 되어준 자전거이다. 이무희씨는 15일 “자전거박물관에 전시되기를 희망한다.”며 ‘야마구치 자전거’ 1대를 기증했다. 이 자전거는 1940년대 최초 소유자가 일본 오사카에서 등록해 운행했던 것으로,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던 이 씨가 10여 년 전 골동품으로 구입한 뒤 정비·수리해 최근까지도 사용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브랜드의 희소가치가 높은 자전거이다. 두 기증자는 자전거를 인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하며 정이 많이 든 자전거이지만, 이제는 박물관에 전시되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자전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박물관 전옥연 관장은 “애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삼백에스앤에스(구 동영빌딩) 이상배 대표가 지난 17일 상주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학습용 노트 35,890권(39,390천원 상당)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이상배 대표는 지난 2017년(2회), 2018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고향인 상주 지역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사랑의 노트를 전달했다. 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주)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어 온 함창읍 출신 출향인사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 구 동영빌딩(현 삼백빌딩)을 인수해 이곳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상배 대표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저소득가정 아동 및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학습용 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간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제정된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 및 조기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상주시니어클럽(관장 이현숙)과 연계해 ‘손주랑 함께 식사한끼!’란 주제로 조부모가 손자녀와 함께 식사를 나누는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조부모와 손자녀간 만남을 통해 세대 간 소통하고 서로를 생각해보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아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상주시 주최, 상주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시작돼 올 12월까지 이어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매주 마지막 주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에 손자녀와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지정 식당을 방문하면 선착순 5가족에게 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에서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해 세대 간 소통하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로 2014년 10월 27일 조례로 제정해 운영 중이다. 상주시는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3대가족 사진공모전, 3대가족 힐링캠프, 청소년 인성교실, 조부모 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19일 오후 3시 소통실에서 열리는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관계자를 참석해 격려하고,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황천모 상주시장은 7월 19일 오전 9시30분 상주시의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국회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민선 7기 원활한 업무추진과 시 발전을 위해 17일 6급이하 85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발표했다. 인사결과에 대해서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한국자유총연맹 서부1동분회(회장 김경순)는 지난 16, 17일 남천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남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난 3일 개장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부1동분회는 “무더운 날씨가 연일 지속지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회원들이 발 벗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부1동분회 회원들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안전을 보살펴주는 등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안심하고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지킴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김경순 회장은 “시민들이 남천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지킴이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영수 서부1동장은 “휴일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천시의회(의장 박종운)는 17일 제19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전반기 원구성 이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임시회로 18일부터 20일까지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23일에는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 4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박종운 의장은 “제8대 의회가 처음으로 개회하는 임시회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토론 속에 영천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2018년 시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검증하는 회기”라며 “의원들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검토해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에서는 제시된 대안이나 건의에 대해 꼼꼼히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 교육위원회, 농수산위원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첫 업무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의 의정활동에서 소관 부서별로 주요업무현황과 당면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점검하면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에서 박영서 위원장(문경)은 장난감 도서관 등 공보육인프라의 확대 설치를 요구하고, ‘다문화 가정의 ’다문화‘라는 용어가 차별적 의미를 담고 있어 이를 다른 용어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중앙부처에 용어 변경을 지속적으로 건의 할 것을 주문했다. 박미경 의원(비례)은 보육교사 휴게시간 의무보장 지원에 대하여 교사의 휴게시간을 실질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에 대하여 지적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만들 수 있도록 요구했다. 김상조 의원(구미)은 유사사업들의 중복을 지적하며 사업의 발굴부터 마무리까지 경상북도가 주체가 되어 행정, 교육, 치안 등 통합적인 업무 공조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립대학교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