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6·13 지방선거와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에 개입하고, 축산업자로부터 민원해결 대가로 뇌물을 받은 A기초자치단체 5급 공무원이 공직선거법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북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은 8월 24일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에 개입하고, 축산업자로부터 민원해결 대가로 뇌물을 받은 A기초자치단체 5급 공무원 B씨(56세)를 공직선거법위반 및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혓다. 찰에 따르면 B씨는 올 3월경 위 기초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한 C씨(49세)의 부탁을 받고 선거 공약자료를 작성해 전달하는 등 선거운동 기획에 참여하고, 부하 직원들로 하여금 C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한 혐의다. 또한 B씨는 2015년 4월경부터 2017년 6월경까지 축산업자 D씨(67세)로부터 도로공사에 따른 축사 피해보상금을 많이 받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3회에 걸쳐 1,2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선거공약 자료를 제공받은 C후보자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전국 9개 시․도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이 지역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안동으로 모였다. 안동시는 전국 9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를 오는 25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주최, 사단법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전국 4개 광역시와 5개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오케스트라 공연(나리윈드오케스트라-경상북도), 댄스퍼포먼스(EGERO-부산광역시), 오페라 아리아(파라칸사스-경기도), 발레(전북발레시어터-전라북도), 국악(한국국악협회 충청북도지회-충청북도), urban 댄스(모스쿼드-대전광역시), 뮤지컬 갈라 콘서트(뮤지컬극단 나비-대구광역시), 현대무용(비상무용단-광주광역시), 타악(한국전통예술원 태극-강원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예술인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의 전통 자원인 함창명주와 천연염색을 접목한 유아제품 개발로 명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염색 명주 유아제품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추진되는 천연염색멘토링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시 전통 자원인 함창명주와 천연염색을 접목해 상품화 가능한 유아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명주산업을 키우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창업경영원 서창익 대표는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함창명주의 기본현황 및 유아제품 소비 트렌드와 개발된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고, 전통의례복을 접목한 남·녀아 돌복과 한복드레스 등 3종, 유아관련 규방용품 6종, DIY상품 1종 등 총 10종의 명주 유아제품을 소개했다. 소개된 돌복 및 한복드레스는 명주가 갖고 있는 고풍스럽고 단아한 소재의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 욕구에 부합될 수 있는 디자인, 아이의 특성을 감안한 실용성 등을 두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국보급 문화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보존을 위한 방안 찾기에 나섰다. 이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24일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소장자인 배익기(55)씨를 만났다. 황 시장은 이날 낙동면에 위치한 배씨 사무실을 찾아 상주본에 관한 설명을 듣고 보존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상주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을 상주에서 보존해야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을 수 있다.”며 “상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배씨는 “상주본과 관련해 10여 년 동안 여러 소송에 시달리고 있고 지금도 소송을 진행 중이다.”며 “상주본의 보존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24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 3층에서 예천한우개량연구회 30여명을 대상으로 명품한우 육성을 위한 지역농업특성화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인 ‘예천한우 번식능력 향상을 통한 암소 핵군조성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번식우 능력 개량으로 우량송아지 생산을 높여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종축개량협회 신재영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예천한우 개량 및 정액 사용 방향, 등급제 변경에 따른 개량 등 번식 능력 향상에 대해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 농가소득 37%를 차지하는 한우산업 중 번식우 사육비율이 67%로 한우 명품화의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번식관련 고난이도 기술교육, ICT 융복합 번식우 발정탐지 기술 등 우수한 암소핵군(우량번식우 집단)조성사업이 실시되고 있어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추진을 통해 분만간격 단축과 번식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창출 및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예천참우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2018 후반기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실무자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4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습부진 예방 및 맞춤형 지원 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경북 기초학력 향상 지원 정책 중 정서행동발달지원 정책을 수행하는 곳이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시적 운영을 통해 그 효과를 검증한 후 2017년부터 상설운영센터로 전환을 통해 학습부진 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경북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동·서·남·북 4개 거점 센터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부진 학생이 있는 학교로 직접 학습코칭단이 방문해 주 2회 정서행동발달 지원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운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학 기간 동안에는 학습부진 학생의 꿈과 끼를 집중적으로 개발하는 Happy Camp 운영 및 초·중·고 단위학교 기초학력 컨설팅 등을 통해 학습부진 최소화에 중추적인 역할도 수행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월 24일 오전 경북 봉화군청 대회의장에서 불의의 총기사고로 순직한‘故 손건호 사무관과故 이수현 주무관의 합동영결식이 진행됐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봉화군청 대회의장에서 열린 합동영결식에 참석해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기정예산 1조 168억원보다 351억원(3.65%) 증가된 1조 519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 안이 김천시의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지역발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천시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4차 산업혁명과 신성장 동력구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51억원 규모로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안)이 24일 김천시의회에서 원안 가결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2회 추경예산(안)은 정부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과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을 추가재원으로 기정예산 1조 168억원보다 351억원(3.65%)이 증가한 1조 519억원의 규모로 편성됐다. 김천시의 이번 추경 편성내용으로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20억원 △농업기반시설물 확충 정비사업 36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10억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17억원 △지속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분야 4억 4,000만원 등이다. 김충섭 시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분야 및 미래의 성장산업 분야 등 민선7기 주요 전략사업들을 우선 반영하고, 주민숙원사업 및 농업기반시설물 확충 정비사업을 추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제19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 처리했다. 또한 20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21일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22일~ 3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후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 1조 519억원을 최종 심의하고 원안 가결 처리했다. 김세운 의장은 폐회사에서“바쁜 일정에도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추경을 통해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정책이 무엇보다도 어렵고 힘든 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각종 주민숙원사업이 편중되지 않고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세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방자치시대에 지역 언론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온 우리 지역의 대표 신문‘데일리 대구·경북뉴스’가 창간 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창간 3주년을 맞기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언론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헌신해 오신 김형만 국장님과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가 더욱 성숙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위해 주민들을 대변할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데일리 대구·경북뉴스는 창간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동안지역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문제에 대한 주민의 역량 결집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구·경북뉴스가 지역을 대변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지역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 전달하는 한편, 밝고 건강한 소식들을 전달하여 지역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대구·경북이 더욱 더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이자 언론으로써 열린 비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오후 2시와 7시30 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77인의 영웅’을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청년 창조 오디션 사업에 채택되어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77인의 영웅’ 은 77명의 청년예술가가 재조명하는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순직한 우리들의 아버지 77인의 영웅에 대한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은 김천이 고향인 뮤지컬 작곡가/감독/연출자 이자 한국 뮤지컬계의 젊은 거장인 이응규씨가 작곡 및 연출을 맡아서 진행하며, 총 77명의 지역위주의 청년 예술가가 배우 및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사)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사장 박경식) 주관으로 진행되는 뮤지컬은 한국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인 재혁역의 정태준, 세희역에 박혜민이 주연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천지역 상생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활동하는 한국전력기술의 한마음 합창단도 함께 공연에 참가한다. 김천대학에 설치된 ‘77인의 영웅’ 뮤지컬 교육센터 및 김천예술고등학교의 청소년 뮤지컬교육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8월 25일 오전 10시30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1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 참석한다. 27일 오전 10시에는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사학기관 사무직원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경북지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24일 오전 7시 긴급 상황 판단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태풍 상륙 이후 야간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태풍의 이동 경로와 규모·강도 등을 고려해 경북지역에 일괄 휴업령 발령 여부 및 피해 예방 대책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전국적으로 여러 시·도에서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휴업 및 등교시간 조정 등을 발령했다. 경북지역은 현재까지 학교의 큰 피해가 없고 태풍의 강도 또한 약화된 상태다. 아울러 수업결정은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결정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전체 휴교령은 발령하지 않았다. 24일 8시 현재 경북 지역의 수업조정학교 현황은 휴업은 유치원 10개원, 초등학교 29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교지연은 유치원 61개원, 초등학교 36개교, 중학교 38개교, 고등학교 24개교이다.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행히 태풍의 세력이 약화된 상태로 접근,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풍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세심하게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이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에 나섰다. 이에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3일 노조운영위원 30여명과 함께 참사랑나눔동행(회장 우용락)을 방문해 어르신 무료급식 배식봉사와 화장실 및 급식소 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참사랑나눔동행은 2004년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요일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음식의 조리와 배식, 청소 등은 주위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시민과 더불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참사랑나눔동행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배식봉사, 연탄배달봉사뿐 아니라 천안 수해지역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경문 위원장은 “경제상황과 맞물려 도움의 손길이 차츰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다. 기회를 만들어 다시 오겠다.”는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박7일간, 수(水)처리시설 기술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국제교류를 위해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을 단장으로 물산업 대표기업인 도레이케미칼(주) 관계자 등 5명이 인도네시아 믈라보(Meulaboh west Aceh)시 등 3개시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도네시아 믈라보시와 교류는 지난 2017년 11월 람리(Ramli MS) 믈라보 시장 일행이 구미의 하수처리시설 및 기업체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구미시의 우수한 물산업과 수(水)처리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기술이전과 상호협력 MOU를 제안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확대 방안을 협의를 통해 내수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 방문단은 믈라보 시청, 반다아체 시청, 상하수도처리시설 등을 방문하여 수(水)처리산업, 환경문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방문단장(구미시 환경안전과장 문경원)은 “구미시와 인도네시아는 1973년 11월 국교수교 이래 활발한 교류협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노동력과 자원이 풍부한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