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10일 오전 10시 동아쏘시오홀딩스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2018년 직급별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18년 직장 내 성희롱 등 폭력예방교육에 참석한다. 오후 4시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8년 3/4분기 상주시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외상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적기 치료를 위해 관계기관 간 닥터헬기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7일 오전 11시30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345km(성환활주로) 지점에서 경찰청, 소방청,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교통사고 중증외상환자 헬기구호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골든타임을 확보해 적기에 치료하기 위한 것으로, 헬기를 이용한 응급구호를 활성화하고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청과 보건복지부의 헬기 2대가 동원, 고속도로에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상황과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해 중증외상환자 응급조치, 치료, 이송 등 일련의 조치를 훈련했다. 고속도로에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단국대학교천안병원 닥터헬기팀 의료진이 고속도로 노선에 착륙해 환자를 치료하고 권역외상센터로 후송했다. 닥터헬기는 의사가 탑승하고 각종 응급의료장비와 전문처치 약물 등이 탑재돼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현장 및 이동 치료가 가능한 응급환자 이송 전용 헬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귀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상주시는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상주시의 ‘귀농귀촌’ 시책에 대해 홍보하고 귀농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도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담당과 선배귀농인이 직접 박람회장을 찾아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귀농귀촌 여건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상주곶감, 복숭아, 포도, 과일즙 등 대표 농산물을 전시 홍보한다. 이와 더불어 시골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들이 직접 상담 활동에 참여해 1대 1상담과 안내를 통해 실감있는 농촌생활 이야기도 전하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실적인 귀농귀촌에 대한 인식 등 귀농귀촌 정착에 필요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적극적인 귀농귀촌 시책 홍보활동을 통해 지난해 1,698명의 귀농 귀촌인을 유치하는 등 해마다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산북면 석봉도로 개설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문경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일환으로 시행중인 석봉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설명회를 6일 오후 3시 산북면 석봉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앞으로 사업추진 계획 및 보상관련 일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토지 소유자들의 폭넓은 이해와 도로개설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전했다. 본 공사는 전체공사구간 L=3.9km중 2017년도에 사업비 20억원(국도비 11억)을 투입, 도로 확포장(L=2.9km)을 완료하고, 올해에는도로개설(L=1.0km)로 사업비 30억(국도비 16.5억)을 투입해 추진하다. 준공이 완료되면 이동거리 5km, 이동시간 10여분정도가 단축될 것이다. 문경시 이성원 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는 차량통행의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예방과 함께 교통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오랜 주민숙원 사업을 해결 할 목적으로 2019년에 준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 ‘포이(FoWI)’가 ‘제1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8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본선 경쟁에 합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총 75개 캐릭터가 참여했다. 포이는 산림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대국민투표를 통해 총 6354표를 획득하여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올랐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에 본원을 둔 공공기관 중에서도 유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본선투표는 8월 4일부터 10월 5일(12시)까지 32일간 진행된다. 예선과 본선의 득표수를 합쳐 총 8개의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결정된다. 포이(FoWI)는 지난 4월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개원 2주년 기념, 산림복지와 일자리 심포지엄’에서 처음 공개, 4일 만에 8,600명이 카카오톡 이모티콘(emoticon, 그림말)을 내려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진흥원의 심벌마크(symbol mark, 상징표시, )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월 7일 오후 1시30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2018 국제백신산업포럼’개막식에 참석, 경북 백신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해 안동시를 비롯한 11개 백신기업 및 기관과 MOU를 체결한다. 이어 5시에는 서울에서 열리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특별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이 9월 6일 오전,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 새청사 대강당에서 신청사 준공기념식을 안동시대 개막을 알렸다. 이날 준공식은 민갑룡 경찰청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 경찰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모전들소리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서울경찰청 홍보단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본행사인 준공 기념식과 준공테이프 커팅, 새 도약을 위한 이전제막식, 기념식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식후에는 지역주민과 경북경찰청 직원들을 위한 화려한 축하공연도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준공식 기념식사에서“경북경찰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이 시작됐다.면서 ”8천여 경북경찰이 한마음으로 선진일류수준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해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지방경찰청 안동신청사는 46,000㎡의 부지에 지상6층, 지하1층 규모로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를 형상화해 신축됐다. 경찰교육센터, 어린이집, 최첨단 실내사격장, 체육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고로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지난 4일 삼국유사 고로문화관에서 짜장밥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김희자 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재료들로 짜장밥을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 170여명에게 맛있는 짜장밥을 대접했다. 김희자 회장은 “짜장밥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명 고로면장은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고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경로당 청소, 손마시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봉사 등의 다양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민들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안동시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6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학교 출범식를 가졌다. ‘너와 나의 작은 관심, 주민자치로 세상을 바꾼다.’란 주제로 출범한 주민자치학교는 안동시가 생활자치 영역으로 주민들의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최진혁 회장의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김완일 부회장과 이유화 부회장이 건강한 지역공동체 실현과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한 주민자치 실천 결의문 낭독과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토대로 주민자치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기원하는 주민자치 꽃 피우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그 동안 운영되던 1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올 8월 말까지 24개 읍면동으로 확대했으며, 또 모범적인 주민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상설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방자치 박람회 참가 등을 통해 주민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9월 7일 오전 10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1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특수학교 교직원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11시에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열리는 직속기관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2시30분에는 경산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리는 컨텐츠 분야 학생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학부모·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시행 중인 교사신축, 강당증축, 연립사택개축 등 공사금액 10억 원 이상 규모의 공사현장 18곳에 대해 부실시공 예방 및 시정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축ㆍ토목ㆍ전기ㆍ설비 등 전문 기술직으로 구성된 이 기간 동안 안전, 품질, 시공, 청렴계약 이행여부 등 공사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하자발생 및 부패요인을 사전에 예방한다. 또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는 등 질적 향상도모 및 시공자의 청렴ㆍ성실시공 등 동기 부여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청 김홍구 시설과장은 “공사현장 부실시공의 위험이 있는 곳은 세심하게 점검해 안전사고예방을 사전에 방지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2회에 걸쳐 실과소, 읍면동 민원공무원 56명을 대상으로 ‘2018 김천시 민원공무원 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대민 행정서비스의 접점에 있는 민원공무원의 스트레스 지수 측정, 감정관리 트레이닝, 평소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 사례 공유,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직원 상호간 의견을 교환하며 시민들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음을 새롭게 다졌다. 또한 대덕면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에서의 명상이 있는 숲 힐링 체험, 시 대표 관광시설물로 각광받고 있는 부항댐 레인보우 짚 와이어 체험 등을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새내기 민원공무원은 “개인별 스트레스 지수진단으로 현재 스트레스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감정 다루기 실전 훈련, 선배 공무원들의 다양한 업무사례 공유, 친절한 민원응대 요령에 대한 의견 교환 등을 통해 평소 어렵고 힘들게만 느껴졌던 대민 행정서비스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7일 오전 10시 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중국 후난성 수이 중 청(隨忠誠) 부성장 일행을 접견하고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의 일환인 ‘일자리 한마당’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김천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청년Job아라 여성Job아라 장년Job아라’ 슬로건으로 ‘2018 김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코오롱, 유한킴벌리 등 지역 대표 대기업이 참여해 채용설명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계양정밀, 에스제이피 등이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생산직과 사무직, 기술·기능직, 영업·판매직 인원을 면접과 취업상담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 현장에서는 건강 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메이크업, 미술심리치료, 취업타로점보기, 노동법률상담 등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한편 시는 구직자들이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구인 업체와 구직자간 미스매칭으로 심화된 청년층의 고용률 해소는 물론 여성과 장년 등 취약계층의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4차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원전 수출, 원전 안전성 증진를 위한 사이버발전소 구축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5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3D·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건설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이버발전소 기반구축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사이버발전소는 실제와 동일한 원자력발전소 3D 모델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인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가상현실 발전소다. 이를 통해 구조물, 기기 등의 위치 간섭검토와 주요기기 설치 시뮬레이션 등을 실행해 최적설계, 스마트한 건설과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고리5,6호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원전 안전 건설·운영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사이버발전소 개발은 이번 한국전력기술과의 용역 착수를 기점으로 관련사 간 협업을 통해 2021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원재연 한수원 건설기술처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원전건설에 선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원자력 발전소 품질과 안정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새로운 원전건설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국제 경쟁력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