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사람이 우선인 선진교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천시는 20일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마트 사거리에서 김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 관련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 및 졸음운전 방지,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준수를 홍보하고, 주변 도로를 순회하며 어린이 보호 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실시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출근길 시민들에게 무단횡단 금지, 교통질서 지키기, 보행 중 스마트폰 안 보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충섭 시장은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관계기관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단 한건의 교통사고가 김천시에서 발생되지 않도록 보행자·운전자 모두 자발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18일에는 한국도로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김천 율곡초등학교에서 옐로카펫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김천시는 김충섭 시장은 지난 13일 ‘공양방’ 무료배식 봉사활동에 이어 19일에는 바쁜 일정 중에도 무료급식소 야고버의집을 찾아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손수 배식을 하고 식사를 날랐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많이 드시라고 권하면서 부족한 음식이나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 야고버의집은 김천부곡사회복지관(대구카톨릭사회복지회 위탁)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이다. 1999년 개소했으며, 매주 화·수요일에 하루 평균 500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거동 불편으로 가사활동 및 식사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60세대에 대해서는 식사배달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취약계층 노인들의 결식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야고버의집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진정한 살기 좋은 사회는 이웃 사랑과 나눔이 실천되는 사회이다. 오전에 복지시설 몇 곳을 위문했다.”면서 “추석연휴 기간 동안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안부전화, 응급관리, 명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장기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문경시는 지난 19일 문경대학교 별암축제장 일원에서 ‘제1회 생명나눔 주간 장기기증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장기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캠페인은 별암축제장 참여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자 상담 및 등록서 작성과, 홍보 리플렛 배부 및 희망의 씨앗! 응원 풍선 날리기 , 생명나눔 서약나무에 서약 인주 찍기 등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마약 등 약물 오남용 폐해, 폐의약품 분리수거, 구강관리 방법 등 보건사업 관련 통합 홍보부스를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장기기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생명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난 19일 제23회 문경대상 선정을 위한 문경대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문경대상 수상자로 추정호 ㈜유진이엔씨 회장을 선정하는 등 대상 및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밝혔다. 이번 문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추정호 ㈜유진이엔씨 회장은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지원위원으로 대회 문경유치에 기여했다. 또 한국중고정구연맹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동아일보기 정구대회를 유치하고, 제6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문경을 정구도시로 건설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부문별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는 모전동 및 중앙동 농악단에서 30여 년간 상쇠로 활동하면서‘모전농악’,‘모전들소리’를 복원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 모전들소리보존회가 2017년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초석을 마련한 강동완 전 모전들소리보존회장이 선정됐다. 교육부문에는 평생을 문경교육에 헌신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인재육성 체험학습 등 작은학교살리기에 노력하고 1교1사 결연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간 협력체제를 구축한 민봉식 동성초등학교장 봉사부문에는 2009년부터 문경읍종합자원봉사회 회장으로 재임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지난 19일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는 이날 오전 경주소재 한부모가정 시설인‘애가원’을 찾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동보호 시설인‘성애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실질적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해 시설 생활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작은 나눔과 실천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서 17일에는 성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외에도 매년 다문화․조손․한부모 가정자녀 대상 체험관광투어, 사랑의 연탄배달, 재능기부, 따뜻한 한끼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9월 21일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우산국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해 ‘제15회 우산문화제’를 지난 17,18일 이틀간 도동항 해변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산문화제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세시풍속을 재현해 선조들의 개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전통문화 축제이다. 또한 울릉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이번 축제는 울릉군 주최, 울릉문화원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각종 기관 및 사회단체 후원으로 운영됐다. 축제는 첫째 날인 17일에는 사전공연인 풍물공연과 난타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개막식에서는 대형 산채비빔밥 만들기 등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축하공연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인기초청 가수 공연에서는 포크 그룹 가수 해바라기가 대표곡인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으로’ 등을 열창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에는 전통민속용품 재현, 다도시음회, 향토음식 시식회 등의 행사가 열려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소통·화합을 도모하는 흥겨운 축제한마당이 됐다. 한편 울릉군수(김병수)는 축사에서 “울릉군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에 상주시의회 의원 17명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방문행사에서 시의회 의원들은 덕담을 나누며 입소자들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또한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운영관계자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며 다양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정재현 의장은 “시설에서 명절을 보내야만 하는 모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길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이 20일 한국언론인진흥재단에서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18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선정해 그간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 책임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신문·방송 등 각종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다. 장 의장은 4선 도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제9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0대 전반기 부의장, 제11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도정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장으로서 도의회 슬로건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를 발표해 기존의 관행과 사고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경북의 새롭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정활동의 방향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제16대 전반기 수석부회장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사랑의 성금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상주시 장학재단에 장학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어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제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김병희 서울 강서문화원장이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일천오백만원(15,000,000원)을 상주시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 원장은 상주시 중동면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자동차정비관련업체 오신산업(주) 대표이자 서울시 강서문화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일천만원씩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도 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성금 기탁식에서 김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30세대를 선정해 현금 500,0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이마트 상주점 희망나눔봉사단이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추석연휴 기간(9.22.~9.26.)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넉넉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연휴기간 동안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 비상진료체계 확립, 물가안정, 가축방역대책 등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11개반 130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물가를 안정적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추석 성수품 32개 품목에 대해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수급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 확보를 위해 상주종합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정류장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종사자 교육 및 결행·승차거부·불친절·부당요금 징수행위 등도 지도·점검한다. 앞서 사회복지시설 27개소 등을 방문해 정을 나누었으며,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특별 운전자금 지원과 체불임금 청산 및 해소 대책 등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추석 연휴기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쓰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9월 21일 오후 4시 상주‧남상주TG에서 열리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귀경길 만들기 캠페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21일 오전 8시50분 시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 등 보고를 받고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한다. 오후 2시에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제수용품을 구입, 전통시장 상가를 격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안동시는 19일 오후 3시 급격한 저출산‧고령화 진행에 따른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은 “이는 지역의 저출산‧고령사회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고 주민욕구 등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제 및 대응방안 등을 마련해 중‧장기적인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이날 보고회에는 안동시인구정책실무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와 주거, 출산 보육, 정주여건 등 실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지역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 분과 9개 부서 11명의 팀장급으로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을 구성하면서 부서 간 협업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인구정책실무추진단은 국가정책에 맞춰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함께 지역자체과제 발굴․시행에 공동 협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인구정책에 대한 내실 있는 중·장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추석명절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의 주정차 단속 유예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주민만족 행정 구현에 나섰다. 김천시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주정차 단속 유예 기간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평화, 황금, 중앙, 감호시장 등 상가 주변에 대해서는 주차단속을 유예하고 계도 위주로 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이중주차,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 교통 소통 방해 행위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김천경찰서와 합동으로 강력하게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김천시는 대 주민 홍보를 위해 전통시장 주변에 안내 현수막 4개소와 홍보 걸개 20여개를 게첨해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임시 주차구역을 설정하는 등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주차 질서가 확립되도록 상인회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명절 상가 및 전통시장 주변에 주정차 단속 유예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