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 안전성 강화는 물론 신재생,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혁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일 경주, 울산, 포항시 연합체인 해오름동맹 및 해당 지자체 소재 6개 대학((경주권) 동국대(경주), 위덕대 / (울산권) 울산과기원, 울산대 / (포항권) 포항공대, 한동대)과 함께 울산과학기술원에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인구 200만명, 경제규모 95조의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체결한 협약체로, 이날 개소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6개 대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을 총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은 2021년 3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코레일 경북본부가 소중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가꾸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코레일 경북본부는 2일 박광열 본부장 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여름철 트레킹구간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 양원∼승부(5.6km)구간인 ‘낙동세평 비경길’의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구간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및 트레킹구간 보수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에 나선 ‘낙동세평 비경길’은 2013년 O/V-TRAIN 개통에 맞춰, 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과 지자체가 협력해 만든 트레킹 길로, 연간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분천역 산타마을’과 함께 대표적인 철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은 산세가 험해 차로 접근할 수도 없는 오지다. 지난 폭우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이 어려운 곳으로, 이번 코레일 직원들이 직접 나서 트레킹 코스에 대한 시계청소와 안전점검을 병행해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탐방객들의 안전 및 여행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광열 경북본부장은 “이곳 트레킹코스가 한국관광공사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10월 4일 오전 10시 경산교육지원청, 오후 3시 영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교육감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1일 울진군 노인회 4개 분회(울진읍, 금강송, 근남, 기성) 및 2개 노인대학 (후포, 남부)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한울 경로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한울본부 현황 소개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 및 발전소 전망대 관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문화공연을 담당한 초청가수(최은우, 주경희, 박옥심, 노혜주,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울진지회 소속)들의 신명나는 트로트 무대는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종호 본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한울본부를 찾아주신 어르신들이 만수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 산업공학부 어썸라이브팀(유성민·3년, 조규민·4년, 최지웅·4년) 학생들이 ‘2018 대만 혁신기술 EXPO(2018 Taiwan Innotech Expo)’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교 관계자는 ‘2018 대만 혁신기술 EXPO’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렸으며, 박람회에는 20개국에서 700여 점의 다양한 발명품들이 출품했다. 금오공대 어썸라이브(Awesomelive)팀은 ‘거름망 국자’아이디어로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름망 국자’는 기존 국자에 거름망을 설치해 국물과 건더기를 따로 뜰 수 없는 불편함을 해결한 작품이다. 국자에 국물과 건더기가 함께 담긴 상태에서 거름망을 이용해 국물만 제거가 가능하고, 손잡이에 끓는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변온잉크로 표시해 화상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유성민 학생은 “하나의 동작으로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의성 이외에도 손잡이의 기울기 및 뜰채와의 각도를 조절해 손목의 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도 반영했다.”며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발명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2019년 추진예정인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예산확보에 나섰다. 이에 황천모 상주시장은 2일 국회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확보를 위한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황천모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상주 유치 및 국비 지원 등 현안사업에 대해 국회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황 시장 이날 국회방문에서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하여 상주는 국토중심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3개의 고속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한복진흥원 건립사업, 도시재생사업,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사업 등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 후 협조를 요청했다. 황천모 시장은 “공공기관 상주 유치와 국비 확보 등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등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이 확정되어 2021년까지 준공 및 청사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근 사업비가 1,6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민선7기 구미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시정추진방향과 핵심사항을 시민들께 공표·설명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4일 오전 10시20분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경북 4-H정신 실천교육 및 가족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자유한국당 김상훈의원(대구 서구)은 2일 보도자료를 외국인 및 외국법인이 소유한 주택이 일반건축물 8,316동(연면적 160만8,828㎡), 집합건축물 5만927호(연면적 360만534㎡)에 이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7월말 현재 외국인 및 외국법인이 소유한 주택이 일반건축물 8,316동(연면적 160만8,828㎡), 집합건축물 5만927호(연면적 360만534㎡)에 이른다.”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시가 일반건축물 2,203동(51만422㎡)과 집합건축물 1만8,543호(연면적 137만9,527㎡)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일반건축물 1,729동(39만6,768㎡)과 집합건축물 1만6,821호(연면적 116만8,851㎡)로 뒤를 이었다고 했다. 일반건축물의 연면적별로는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제주도가 764동(11만7,369㎡)로 3위를 차지했다. 집합건축물의 연면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인천광역시가 3,902호(24만3,530㎡), 부산광역시가 2,518호(18만3,575㎡)로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인구 등을 감안해야겠지만 외국인 주택도 서울과 경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지역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1일 예천군민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군민상 수상자로 한상준(49세․용궁면 송암리), 박장식(59세․출향인․서울시 서초구), 노동하(59세, 예천읍 대심리)씨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농부분에 선정된 한상준씨는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전통식품 곡물식초 품질인증을 받고 전통식초의 맥을 이어 우리 농업의 전통자원화에 기여하는 등 우리 쌀과 곡물을 이용한 농업의 6차산업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사회봉사 부분을 수상한 박장식씨는 출향 기업인으로 불우이웃돕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학비지원 등 아낌없는 지원으로 고향발전에 이바지 했다. 특히 용문면 이불빨래방 운영으로 고령의 노인들이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기여했다. 체육부분 노동하씨는 예천군 체육회 이․감사, 예천군 육상연맹 이․감사, 경상북도 양궁협회 감사로 활동하며 각 종목별 꿈나무 선수 발굴에 노력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써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2018년 예천군민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 제20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 때 열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리는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오는 7일 삼국유사 화본마을에서 ‘제8회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 축제를 개최한다. ‘화본아 가을놀자’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1960~70년대 가을운동회를 재현한 화본마을만의 축제테마로 6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군위군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위군 화본마을은 아름다운 간이역과 삼국유사 벽화마을 그리고 폐교에 ‘엄마아빠 어렸을 적에’추억을 재현한 박물관 등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아름다운 옛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는 주민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마을대항 가을운동회와 떡메치기, 콩서리 등 추억의 놀거리와 먹거리 체험, 대구 사진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주민들의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신나는 예술여행’도 즐길 수 있다. 삼국유사화본마을 윤진기 위원장은 “여덟번째로 맞이하는 화본마을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화본마을 축제가 군위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며 “앞으로도 농촌문화를 활용해 체험할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지난 9월 30일 새벽 발생한 홈마트 화재에 따른 대책반을 구성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전소된 홈마트는 다중이용시설로 마트, 예식장, 컨벤션홀 등이 위치해 주민들의 각종 모임장소로 이용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군은 지난 1일 오전 부군수(장창호) 주재하에 긴급회의를 개최해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대책반’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책반은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해 6개반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와 더불어 언론보도 및 각종 홍보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화재에 따른 각종 유언비어를 사전에 차단해 지역안정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군청대강당 및 舊의회 건물 등 각종 공공건물을 예식장 및 각종 단체 모임장소로 대체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잃은 종사자에 대한 실업대책도 강구하구하고 있다. 특히 군은 향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과 주민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나가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 유형별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청렴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소명의식을 되짚어보고, 업무수행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적용될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소속 공직자들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법과 원칙에 입각한 행정을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위군은 신규 공무원 발령 시 청탁금지법 준수와 청렴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제출받고 있다. 또 연중 상시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및 갑질 피해 신고·지원반을 설치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청렴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에서 재미와 스릴 넘치는 활 서바이벌 경기에 빠져보세요!” 예천군은 오는 13일 예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미와 스릴이 있는 활스포츠 게임인 제2회 예천 활 서바이벌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활 서바이벌 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기간에 진행되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활쏘기 5종체험과 플리마켓 행사도 진행된다. 예천 활 서바이벌대회는 활을 이용한 서바이벌과 피구 규칙이 합해진 새로운 활스포츠 게임으로 팀워크가 중요한 스릴 만점 게임으로, 2017년 예천세계활축제에서 제1회 활 서바이벌대회를 진행했으며, 참가팀이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5명이 한 팀으로 50팀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반인, 단체, 가족(초등 이상)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활을 처음 쏘는 사람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팀당 30,000원이다.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하며, 1등 ~ 5등까지 시상금이 수여한다. 참여팀 중 팀나이 최소, 최고령팀 2팀에게도 특별상이 주어지는 등 총 125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이와 더불어 활쏘기 5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