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 학생들의 전통문화의 이해의 폭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23회에 걸쳐 관내 모든 초등학교 3~4학년 45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난해 전국 37개 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 교보재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응모해 예천박물관이 최고점수를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더불어 올해 교육사업비 전액국비로 지원받은 사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2호 예천청단놀음을 주제로 한 키네틱 아트 제작 체험학습과 청단놀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활동지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천박물관에서는 관내 11개 모든 초등학교 교실을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박물관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는 2019년부터 박물관 고정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예천박물관은 지난 2015년 12월 제1종 전문 박물관 등록을 시작으로 문화유산 다량소장자와 기증·기탁 협약 체결, 박물관 DB 구축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교육사업 우수기관 선정, 국립박물관 간의 협약체결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11일 오전 10시30분강남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18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와 함께 새마을회가 시민화합의 구심점으로써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한다. 오후 2시에는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안동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해 교육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4시에는 소통실에서 열리는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조성사업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에 관계자를 참석해 격려하고,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10일 보도자료를 국토교통부의‘투기과열지구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현황’에 따르면, 8.2대책이 발표된 이후 1년간 서울의 투기과열지구에서 거래된 매수건 중,‘갭투자(보증금 승계 후 임대)’의 비율이‘17.10월 21.2%에서‘18.9월 56.1%로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투자의 양성화 징벌이 아니라 거래의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상훈 의원은 “지난 1년여간 국토부가 투기를 잡겠다고 공언하며 각종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었음에도, 오히려 갭투자와 임대 목적의 주택구입 비율이 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같은 기간, 주거가 아닌 세입자를 들여 임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매한 비율 또한 31.4%에서 63.4%까지 치솟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면 자신이 입주하기 위해 주택을 구입한 비율은 61.6%에서 차츰 감소하여 36.6%로 까지 감소했다. 정부가 실수요를 보호하고 투기수요를 막겠다더니, 오히려 정반대의 효과만 불러왔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의‘투기과열지구 자금조달계획서 분석 현황’에 따르면 갭투자를 비롯, 임대 목적의 매수 비율은‘18.2월 50.5%까지 상승하다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11일 오전 11시 석탄박물관내 문흥사에서 실시하는 진폐재해 순직자 위령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1일 오전 9시 라마다문경새재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문경시의회 의원 연수’를 실시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이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지난 8일 울릉군청 제1회의실에서 주재기자 및 해당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약속이행, 공약 실천을 통한 행정신뢰도 제고를 위해 공약실천 보고회를 가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 군은 ‘꿈이 있는 친환경섬 조성’을 위한 5대분야 50개 세부공약사항에 대해 제시하고, 민선7기 임기 내 총 1조18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먼저, 울릉군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8,74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앞서 제1호 공약으로 제시한 대형여객선 유치의 첫 걸음인 ‘울릉군 주민의 해상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형여객선 지원 조례’를 공포하여 운항보조금으로 최대 100억원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공모를 통한 사업자 선정 후 군민이 안정적으로 육지를 오갈 수 있도록 울릉뱃길에 초쾌속 대형여객선을 띄운다는 계획이다. 그밖에 주요사업으로는 ▲울릉공항 건설 조기착공(6,325억원) ▲울릉 사동항 조기 완공(2,881억원) ▲울릉 도동항 여객부두 확장(50억원) ▲도동지역 주차환경개선사업(20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2017년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자료에 따르면 총각무의 38.6%에서 살충제 등 잔류농약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안전검사 시스템을 전면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이후부터 2017년까지 매년 농약과다 검출에 의한 부적합률이 증가하고 있다. 2014년에는 부적합률이 8.4%였으나 2015년에 21.6%로 급증했고 2016년에는 26.5%로 상승한 이후 2017년에는 38.6%에까지 이르렀다. 더 큰 문제는 농식품부의 구멍난 안정성검사 시스템 때문에 잔류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농약이 검출된 총각무가 시중에 그대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농식품부는 유통․판매단계에서 잔류농약검사를 할 경우 샘플 수거에서 검사결과 도출까지 최대 7일이 소요된다. 이 때문에 검사과정에서 살충제 농약이 검출되어도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미 해당농산물은 시중에 유통되어 버린 뒤이다. 그 예로 2017년 9월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도매시장의 총각무에서 살충제인 다이아지논(Diazinon)이 잔류농약 허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은 10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도 주요업 무보고회에 참석한다. 오후 5시에는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8 제12회 상주 전통명주 국제 패션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석춘)은 제25로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9일 영덕 강구에서 경북도당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 청년위원회 등 당직자 및 지역 당원들은 먼저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침수지역 주택을 방문, 침수가구 정리와 폐기물 처리, 산사태 등으로 인한 토사처리를 활동을 지원했다. 경북도당 장석춘 도당위원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하루빨리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합심해 도울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영덕군으로부터 피해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도 “중앙당 차원에서의 지원은 물론 국회차원에서도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하루빨리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황천모 상주시장이 제572돌을 맞은 한글날인 10월 9일 국보급 문화재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을 소장하고 있는 배익기(55, 낙동면)씨를 만났다. 이날 낙동면 소재 배 씨의 사무실을 찾아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본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의 진행상황과 한글날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황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배 씨에게 “상주시에서도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반드시 상주에 소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 씨는 “진행 중인 소송이 빨리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이 상주에서 보존될 수 있도록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윤환 문경시장은 10월 10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이 9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 마당에서 ‘제4회 2018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성주가야산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는 메뚜기 잡이는 물론 고구마, 땅콩 캐기, 승마체험, 메기잡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과 함께 어린이 사생대회, 사과낚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가족단위 축제 참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성주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한돈 시식회와 경품 이벤트,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권열 성주지부장은 “황금들판에서 가을과 농촌의 정취를 흠뻑 즐기고,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축제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지역축제 지원은 물론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조금이나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한 비전 제시했다. 앞서 임종식 교육감 저마다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모든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경북교육의 지표로 ‘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여는 미래’로 설정한 바 있다. 아울러 경북교육의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인성을 길러 자신의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4대 정책, 50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첫 번째가‘배움이 있는 교실, 변화하는 학교’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북 특화 교육과정 운영과 경북미래학교 운영, 교원학습공동체 활성화로‘시울림’이 있는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미래를 대비하는 성장 지원 교육’교육정책이다. 미래교육위원회 구성과 에듀테크 환경 구축, 수학문화관·메이커센터·진로진학지원센터·경북하우스 설립 한다. 세 번째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정책이다. 지자체와 연계한 온종일 돌봄 사업 운영,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도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는 경상북도 실국별 결산을 심사하고, 12일에는 도교육청 소관 결산을 심사한 후 의결한다.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심사할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의 규모를 살펴보면, 경상북도 소관 세입결산액이 8조 5,330억 60백만원이다. 세출결산액은 7조 9,146억 50백만원으로 6,184억 10백만원의 차인잔액(세입과 세출간의 차액)이 발생했다. 이 중에서 이월사업비 3,128억 5백만원, 보조금집행잔액 37억 53백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3,018억 52백만원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소관 세입결산액은 4조 9,604억 74백만원이다. 세출결산액은 4조 4,286억 62백만원으로 5,318억 12백만원의 차인잔액이 발생했다. 이 중에서 이월사업비 4,045억 90백만원, 보조금잔액 8억 7백만원, 지방교육채상환 401억 29백만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862억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월 10일 오후 2시 포스코국제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한다. 오후 3시20분에는 The-K호텔경주에서 열리는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교육’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