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대한 중간점검에 나섰다. 이에 김천시는 11월 21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중장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시의 인구현황 및 추진 중인 사업 등을 바탕으로 혁신도시의 이전 완료로 정체 중인 김천시 인구문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새정부와 경상북도, 타 지자체, 외국의 인구정책 비전과 전략을 분석해 김천시 맞춤형 중장기 인구정책 수립과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열었다.”면서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의 윤일형 이사가 김천시 지역현황 분석 및 지역주민 의견 실태조사 등 김천시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구체적 용역 과업수행계획에 대해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일수 부시장은 “김천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0대 인구유출을 막는 것”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정말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인구절벽의 위기에 대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교통불편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률상담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현장방문제’ 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으로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지적련민원 및 무료법률상담 현장방문처리제’는 군이 지적민원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군청까지 방문하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2~3회씩 마을회관을 방문해 토지합병, 토지지목변경, 지적측량신청 등 지적민원에 대한 상담과 변호사에게 생활관련 법률전반에 대한 무료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적련민원 및 무료법률상담 현장방문팀은 군청 담당공무원·변호사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와 현장처리반으로 편성해 방문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연중 20회를 실시하여 240여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영만 군수는 “농촌지역의 주민 고령화로 행정기관 방문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에게 토지관련 민원 및 생활과 밀접한 법률 궁금증 해소와 법률지식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관의 소통을 위한 섬김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19년도 예산안을 3,155억 원으로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1월 22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는 사상 첫 3,000억 원을 넘긴 예산으로 고령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군정 슬로건인 ‘더 큰고령, 더 행복한 고령’ 구현을 위해 2019년도 예산안을 3,155억원 규모로 편성해 했다.”고 전했다. 고령군의 내년도 재정전망을 보면 세입부분은 자체수입이 소폭상승 할 전망이다. 지방교부세는 정부의 내국세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11%상승될 전망이다. 국고보조금은 대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일부 감소가 예상됐으나 각종 신규 사업 확정으로 전년대비 3%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출부분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연금, 의료 등 사회복지분야 의무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 산업중소기업 분야의 지출증가와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령군은 이와 같은 증가하는 세출수요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고자 세출구조 조정을 통해 지방보조금를 대폭 축소시키고 선심성 행사 축제성 경비를 줄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SOC사업에 투자를 늘려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박승직(경주, 자유한국당) 도의원이 11월 22일 제30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지진과 원전 안전문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제, 상습침수지역의 농업기반시설 문제, 수학여행 프로그램 문제 등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졌다. 박 의원은 이날 “지진과 원전문제에 있어서 유례없는 ’16.9.12의 5.8 규모 경주지진과 ’17.11.15의 5.4 규모 포항지진으로 인해 집값하락 등 재산피해는 물론 주민들은 지진 트라우마 등 정신적 피해가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경북 대표공약이기도 한 국립지진방재원구원 설립을 위한 예산을 올해 한푼도 확보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따져 물었다. 또한 경주지진 시에는 한옥 피해, 포항 지진시에는 학교건물과 공동주택, 필로티 건물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법적·제도적 보완대책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원전 안전문제에서는 도내 원전 11기 중 절반이 노후 됐다. 잦은 가동중단 등으로 원전지역 주민들은 항상 불안을 느끼고 살고 있다며 원전 내진보강 등 안전관리를 촉구했다. 또 도청 내 안전업무를 전담하는 전문직공무원을 더 확충할 것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리나라 최초의 농촌 코워킹 스페이스가 경북 안동에 세워진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11월 22일 오후 2시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 ‘스페이스 마(space ma)’ 입점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산약테마공원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안동마 6차산업관, 복합관 단지조성(이하 안동마 6차산업 복합관)은 국내 최초로 농촌에 최적화된 코워킹 스페이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협업 공간)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적인 작업자들이 한 곳에서 아이디어와 업무 공간을 공유한다. 안동의 특산물인 마(산약)를 중심으로 농업, 식품, 외식, 유통, 의료,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지식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마 산업을 발전시키고, 안동 마의 매력을 세계 속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속도와 경쟁에 지친 도시인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치유 능력이 있는 농촌을 공유함으로써 잃어버린 삶의 본질을 깨닫고 여유와 휴식을 되찾는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풍부한 자원과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다. 이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이 경북소방본부와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에 경북지방경찰청과는 11월 22일경북지방경찰청 회의실에서 경북소방본부와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그간 양 기관 간 업무 협력 현황을 점검·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112․119 신고 관계자뿐만 아니라 여러 관련 기능이 참석한 가운데 112․119신고공동대응 협력 내실화, 화재․재난 현장 공조체계 활성화, 화재 조사 협력 강화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앞으로 도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 상대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1일 평균 100여건에 달하는 경찰․소방 공동대응 요청 적정화를 통해 긴급한 사건과 사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협의했다. 112종합상황실 이동승 팀장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신고에 대해서는 경찰과 소방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도민들에게 단순한 민원․상담은11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1월 21일 울릉대아리조트 세미나실에서 울릉관광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울릉관광이 나가갈 방향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 및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18 울릉 관광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지난 8월 29일 ‘2018 울릉 관광활성화 대토론’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관광발전 포럼으로, 지역 관광정책에 대한 이해공유와 현장의 의견청취를 통해 울릉관광의 현주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대구경북연구원 송재일 연구위원이 울릉관광과 경상북도의 관광정책을 연계해 ‘新경북 관광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NICE지니데이타(주) 윤현호 과장이 ‘울릉 방문 관광객 빅데이터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IT핵심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울릉관광 현황 분석에 적용해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효재 관광정책실장의 진행으로 열린 대토론회에서는 NICE지니데이타(주) 김민수 실장, 대구대학교 김병국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윤영 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월 23일 오전 7시30분 도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공무원 조찬 포럼’에 참석해 민승규 한경대학교 교수의 ‘환경변화가 바꾸는 경북농업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토론을 한다. 오후 2시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경북여성인물 재조명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4시30분에는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리는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친선의 밤 행사’에 참석해 홍보부스 투어를 하고 환영사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23일 오후 2시 부항댐 수달공원에서 열리는 ‘김천부항댐 출렁다리 개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이 11월 22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 조합원의 김천시 공무원 폭행행위에 대해 언급하며, “이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11월 21일 민주노총 노조원에게 김천시 공무원이 폭행을 당하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민주노총의 집회기간 노조원들의 욕설과 조롱을 감내하며 청사방호에 나서는 공무원들과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더 이상 김천시는 노조의 불법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오전 지난 10월 30일 김천시장실 불법점거 등 그동안 민노총에서 자행한 불법행위를 처벌해 달라고 김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면서 “향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 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김 시장은 “민주노총의 김천시청 점거 이후 20여일 만에 또다시 경찰이 버젓이 보고 있는 데도 공무원 폭행이라는 민주노총의 야만적 행위를 규탄한다.”면서 “불법행위의 즉각 중단 및 김천시 공무원과 15만 김천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행정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기 위해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주시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개최했다. 이날 ‘벤치마킹 우수사례 발표회’는 지난 3월, 49개 부서에서 우수시책 발굴팀을 구성해 3월부터 10월까지 각 부서별 벤치마킹, 자체 연구 등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례를 연구 발굴한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보고회는 기존과 달리, 청중을 유도하는 행동 등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보고에 이어,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제안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표한 총 49개 부서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10개 부서의 우수사례는 대부분 상주시의 관광과 문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타 지자체의 우수시책 현황 및 장단점 소개 후 상주시 접목방안과 도입 시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 참여한 황천모 시장은 “상주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직원들의 고민이 느껴지는 시간이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보건소(소장 김명이)는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11월 21일 효령중·고등학교에서 치매극복 선도학교 및 마음성장학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효령중·고등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교직원과 학생들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나 가족들을 입장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는 치매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치매서포터즈의 활동 내용으로는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 참여하기,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 배려하기, 주변의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인사하고 연락 주고받기, 치매서포터즈 활동내용을 주변에 홍보하기 등이 있다. 또한 마음성장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고 예방하는‘마음성장학교’와 ‘마음성장학교 퀴즈대회’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고민을 듣고 정신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효령중․고등학교 지기룡 교장은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예방이라는 훌륭한 취지인 만큼 학교 차원에서 적극 협조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월 21일 일본의 독도문제 조기해결을 요구하는‘동경집회’개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역사 왜곡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본의 초당파 정치인들이 21일 일본 국회 인근에서 명백하게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허황된 주장을 일삼고, 소위 독도문제 조기 해결을 요구하는 동경집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강력한 유감을 표시했다.”면서 “지난 7월 17일 일본이 우리 땅 독도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을 강화한‘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개정·발표한 것에 대해 경북교육청이 대규모 규탄 결의대회를 열어 강력히 항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 일부 정치인들이 이러한 역사 왜곡 행위를 진행하는 것에 더욱 분노를 금치 못하겠다.”말했다. 이어 경북도교육청은 11월 24일 올바른 독도교육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독도지킴이 동아리 보고회를 개최하고, 또한 이와 더불어 학생, 교사, 관리자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통해 경상북도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 줄 예정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11월 23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업 나눔 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11월 22일 관광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정부개발원조) 실무연수단이 한국의 관광단지 조성 및 투자유치 경험을 배우기 위해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광ODA 실무연수단은 국제적인 관광단지 개발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대한민국 관광단지 지정 1호인 보문관광단지 개발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페루 등 국가의 개발관련 실무자들로 이들은 이날 황룡원, 보문골프클럽, 수장공연장, 경주월드 등 보문단지의 명소를 방문했다. 보문관광단지를 방문한 관광ODA 실무연수단의 몽골 환경관광부 소속 모로남스라이(MOLOR NAMSRAI)는 “IBRD차관자금으로 관광단지 개발에 성공한 보문단지 개발 현장을 직접 답사해보니 불과 35년전에 황무지에 불과했던 이곳이 4,000여개의 객실과, 컨벤션, 골프장, 오락시설 등이 들어서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인 종합관광휴양지로 변모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았다. 자국으로 돌아가서 관광단지 개발의 성공모델인 보문관광단지 개발사례를 모델로 해 관광입국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