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9월 30일 포항남부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포항, 경주 지역 주민 51명 및 경찰관 65명 등 116명이 참여한 가운데 ‘2차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경북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들에서 언급됐던 사안 중에서 심층 논의가 필요한 과제들을 40개 키워드로 정리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됐다.”면서 토론회는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의 사회로 대경대 장철영 교수, 대구 MBC 심영은 아나운서, 청문감사담당관실 강혜인 경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한 사회와 토론자 외 변호사, 교수, 지자체 공무원, 건설업, 운수업, 유흥업, 요식업, 숙박업 종사자 등 지역의 각계각층 주민들이 청중으로 참여해 부패와 관련된 서로의 경험과 경찰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출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경찰의 자정 노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도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경북 관내의 ‘반부패 대토론회’는 오늘로서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도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9월 28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 제4회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경상북도 주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주관)에서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정기연주회는 도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 및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월성본부는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월성본부는 지난 2004년 지역봉사대를 발족해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교육인프라 개선을 위해 교육환경개선사업 및 현장체험학습, 방과후 학교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및 아동을 위한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 지역거점시설에 ‘마을식당’ 지원, 학습·진로 멘토링 등 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 복지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30일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상황대비에 나섰다. 고령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10월 2일 밤부터 제18호 태풍 ‘미탁’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재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대응 가능하도록 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태풍은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어 ▲ 수해 우려지역 사전점검 ▲ 입간판 등 옥외광고물에 대한 시설물 점검 ▲ 농가비닐하우스 결박조치 ▲ 주요도로 배수로 및 측구, 토사적치 등 배수 시설 점검 ▲ 24시간 비상대응체제 확립 ▲ 유관기관 협업체계 유지 등 방침을 세우고 비상 발생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곽용환 군수는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각자가 태풍에 대비해 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하고 외출을 자제하는 등 군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가을 대표축제인 ‘콫페스티벌’을 취소하고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2일 오전 10시30분 탈춤공연장에서 열리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다. 1시30분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9 안동학 연구 한·중·일 국제학술포럼에 참석한다. 4시에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열리는 시민화합한마당&탈놀이대동난장에 참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9월 27일 감문면 남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치매친화적 공동체마을 조성사업으로 올해는 감문면 남곡리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 건강체조와 아랑고고장구팀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경과보고, 현판식 행사 및 기념촬영, 입간판 설치, 어르신들의 손수 만들고그려낸 작품전시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치매는 제일 중요한 것이 예방이므로 평소보다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지좌동에 위치한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조기검진을 받아볼 것을 당부하며 남곡리 주민 모두 다 행복한 치매보듬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부터 3일동안 열린 ‘2019 수성못페스티벌’에 참가해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28일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김대권 수성구청장 등 여러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의 특산물인 대추와 방울토마토 시식행사도 진행했다. 포항시와 청도군이 함께한 이날 시식행사에는 3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의 우수한 농산물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군위우보로 통합신공항을 유치해 대구·경북의 발전에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은 수성구와 지난 5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오이데이’ 농산물 홍보행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아름다운 환경을 잘 보존하고 다음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경산시는 9월 28일 오전 10시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상영 위원장)와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신혜영 경상북도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상북도의원, 경산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산시 기부데이 및 사랑나눔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착한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자인새마을금고, ㈜일신산업 대표 송정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안휴찬, 세명병원 이사장 최영욱,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용희, 서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은숙,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미옥,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해경,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류진호 등 9명에게 ‘착한경산人’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퍼포먼스에서는 ‘아름다운환경, 다음세대에 기부하자’라는 주제에 맞춰 ① 가까운 곳은 승용차 대신 걸어 다니기 ②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③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④ 핸드타월 대신 수건을 사용하고 ⑤ 쓰레기는 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9월 30일 소규모 재생사업 활성화로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용상동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딸르면 이는 용상동 주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참여를 도모하고, 용상동 1통~5통 지역의 주민 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소규모 주민 참여형 단위사업을 통해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유도하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도시재생의 이해 제고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역량강화사업, △지역 주민의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위한 마을 공방 사업, △대상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공동텃밭 조성 및 운영사업, △마을공동체 및 도시재생을 위한 거점 공간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이다. 이번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이 중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 개강하는 바리스타 초급교실 ‘세계로 커피 여행’은 주 2회(화·목요일) 5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문화예술 교실‘시(詩) 익는 마’’은 10월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9월 30일‘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유치원과 다자녀 가정에 대한 상수도 사용료를 감면해주는 조례를 개정하고 보다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과 다자녀 가정 우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과의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지원청의 유치원 상수도 사용료 감면 요청을 받아들여 조례 개정에 나서 지난 9월 20일 개정조례를 공포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초·중·고등학교에 한하던 상수도 사용료 50% 감면 혜택이 유치원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일선 교육기관의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보다 질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자녀 가정 우대의 일환으로 ‘민생해결 100대 과제’중 하나인 다자녀 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면도 실시한다.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셋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 대상이다. 막내 자녀가 만 13세 미만이어야 하며, 월 사용량 15㎥까지 50%(감면액 최대 4,270원)를 감면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감면은 11월 부과 분부터 적용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상하수도 사용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학동 군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총력 방어 및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9월 30일 오전 11시 예천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먼저 이날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 박재석 예천경찰서장, 박경욱 예천소방서장,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우진수 위원의 인사말과 함께 지역방위안보태세 확립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총력 방어를 위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화랑·충무훈련 협의 등 각 기관별 안보 현안 협조 사항을 협의하고 안보와 각종 재난 대응을 위한 준비 태세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오는 10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19 예천세계활축제 및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를 부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 백신이 없고 돼지와 야생 멧돼지에서 발생하는 치사율 최고 100%에 이르는 신종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9월 30일 5급이하 총 24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 결과는 아래의 첨부자료를 열어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이 3년째 공석인 특별감찰관의 임명을 촉구하며 권력형 비리 척결을 위한 ‘특별감찰관법’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정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특별감찰관법의 주요내용은 ▲특별감찰관의 직무 독립성 확보를 위하여 감찰 개시 사실에 대한 대통령 보고의무를 삭제하고, 감찰 종료 시 보고 대상에 국회를 추가하며 ▲감찰대상을 기존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에서 대통령과 청와대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의 3급 이상 공무원으로 확대하며, 국무총리 및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감찰대상에 추가한다. 또한 ▲특별감찰관이 결원된 경우 국회로 하여금 지체없이 그 후보자를 추천하도록 하되, 이 경우 대통령이 소속돼 있거나 소속되었던 정당의 추천을 제외함으로써 정치적 이유로 임명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다. 김정재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청와대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3년째 특별감찰관을 공석으로 두고 있다. 현행법상 특별감찰관이 결원된 때에는 국회에서 3명의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해야하며 대통령은 추천서를 받은 후 3일 이내에 후보자 중 1명을 지명해 인사청문회를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30일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를 비롯한 지역 7개 대학이 ‘경북 서부권 대학 발전협의회’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대 본관 7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한성욱 경운대 총장, 정창주 구미대 총장, 윤옥현 김천대 총장, 허용 대구예술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들 7개 대학은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 △지역 청소년 대상 멘토링 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공유 △대학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여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배성길 경상북도 교육정책관, 이성칠 구미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남추희 김천시 행정복지국장이 참석해 경북 서부권 대학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각 대학의 우수한 강점과 특성을 상호 공유하며 지속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북 서부권 대학들은 지난 6월, 각 대학 기획부서장이 모여 발전협의회 구성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위해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2019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의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마련된 축제는 지금까지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해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각종 영농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추진위원회는 관행적으로 추진하던 추수감사제 등은 단순 관람 행사로 주민참여가 없고 정서에 맞지 않아 이번 축제에서는 폐지했다 대신 우수 농민을 선발하는 ‘최고농부를 찾아라’, 마을별 장기 자랑인 ‘우리동네 최고야’, 시골에서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할배·할매 시골장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농산물즉석경매, 관광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의 내실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가 고령화 문제의 해결책인 생력 농기계 드론, 오토팜·스마트팜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칠곡군이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과 지역축제를 알리고 문화·관광·보훈 교류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칠곡군은 9월 30일 백선기 칠곡군수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쉬페로 시구테(Shiferaw Shigutie) 에티오피아 대사와 문화·관광·보훈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 군수의 환영사, 쉬페로 시구테 대사의 답사에 이어 협약서 서명 순으로 이어졌다. 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관람과 UN전승기념비 참배를 통해 6.25참전 용사의 희생과 무훈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군에서 열리는‘제7회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 부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주한 에티오피아대사관은 네렐라(Nerela)라는 전통 의상을 입고 생두를 작은 화로에서 볶은 뒤 다시 빻아서 주전자에 넣고 끓이는‘커피 세리머니(Coffee ceremony)’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아라비카 커피의 원산지이자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에티오피아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