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0월 7일 오전 11시 고령 상무사에서 열리는 고령 상무사 추계향사 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5일~6일까지 수륜면 수성리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잡이 체험축제’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4일 장세용 시장이 지난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지역을 긴급 방문해 피해현장을 직접 살피고,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구미에는 10월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또한 같은 날 오후 9시부터는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최고 201mm의 비를 뿌리면서 3일 새벽 대구경북 지역을 관통해 지나갔다. 이로 인해, 수확을 앞둔 벼와 채소·화훼류 침수 및 도복, 토사유입으로 인한 농경지 매몰 등 피해 신고가 접수 됐다. 구미시는 사후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 농지에 긴급 배수 작업을 실시하고, 도복된 벼는 농협RPC와 협의해 벼 매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3일 장세용 구미시장은 관내 주요 피해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농지 및 농작물에 대해서는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한 뒤, 농작물 피해조사 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7일 오전 10시 30분, 단밀면 옛 시장터에서 열리는 ‘단밀면 한마음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0월 5일 오후 2시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2019 아이사랑 가족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0월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건립, 시립중앙도서관 증개축사업, 구미 문화로 미니큐브 조성사업 등 총 3개소가 선정돼 국비 14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사람들이 먹고, 자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 중 시설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효과가 큰 10종 시설에 대해 2가지 이상을 하나의 부지에 복합해 구축하는 사업으로 복합화 인센티브 는현행 40∼70%인 국고보조율에 10% 인센티브 추가 지원한다. 구미시는 연초부터 김상철 부시장 주재하에 사업발굴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별 사업수요를 조사하고, 수차례 부서 검토와 실무자 회의를 거듭 실시하여 최종 3개 복합화 사업을 신청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복합화 사업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311건의 사업이 신청하는 등 지역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구미시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과 협업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신청한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정된 사업을 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10월 2일과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성주군 전역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군의회 관계자는 “의원들은 지난 2일 폭우 속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각 지역구를 중심으로 피해 지역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고, 3일 새벽부터 재해 현장 피해상황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또한, 성주군 관내 10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장기적인 재해 대책을 세울 것을 요청했다. 구교강 의장은 “피해 복구에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누락 없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 지역구를 꼼꼼히 살필 것을 의원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0월 2일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인 ‘달인의 찜닭 구미시청점’ 개업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시의원, 박병욱 ㈜디아이에프앤비(달인의 찜닭) 회장, 경북광역 및 지역자활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하고,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한 구미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윤조)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디아이에프앤비 달인의 찜닭에서는 자활사업단 달인의찜닭 구미 시청점의 성공적인 사업과 참여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가맹비 및 간판 제작비 등으로 자활사업지원기금 1,500만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달인의 찜닭’은 구미시가 지원하고 구미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자활근로자 7명이 참여해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 성과금으로 지급된다. 이날 개업행사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갖고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긴급방문·위로 하는 등 발 빠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10월 4일 장경식 의장이 지난 3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영덕, 포항 등 경북도내 피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들과 전통시장 등의 피해현장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포항지역에서만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과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영덕 강구에서는 지난해 ‘콩레이’에 이어 이번 ‘미탁’ 태풍으로 강구시장이 또 다시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자 장경식 의장은 경북도내 여러 피해현장 찾아 대응책 마련 등을 모색했다. 경북도의회에 따르면 장 의장은 이날 포항 연일 어미지구 하우스 침수지역 및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해안가 저지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지역인 해도동, 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상대동, 동해면, 연일읍 등을 비롯 10여개 지역을 순찰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청림동 주민센터, 동해면사무소 및 포항 남부소방서를 방문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는 도시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 농촌 문화의 아련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제10회 농촌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릴적 옛추억 당신의 마음에 농촌이 물들다!’란 주제로 마련된 페스티벌에서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벼 터는 체험, 말뚝이놀이, 절구통 찧기,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작두샘 체험과 전통한복체험, 물고기 잡기 체험, 포도떡꼬치 만들기, 캘리그라피(가훈 적어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해피투게더 운동 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이 함께하는 일일 캠페인, 설문조사를 실시, 기념품을 증정한다는 계획으로 참여객들이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료시식과 무료체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에서는 푸짐한 경품을 준비 했다.”면서 “이번 농촌체험 페스티벌에 가족이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을 함으로써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일 개령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역 주민이 지적·건축·지방세·국세·도로명주소 등 민원상담을 위해 해당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해소 및 주민의 주거지와 가까운 면사무소에서 다양한 민간·행정서비스를 동시에 상담 받을 수 있어 상담을 원하는 지역 주민(민원인)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상담이 이루어짐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태풍 ‘미탁’ 상륙으로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개령면민들이 현장민원실을 찾았다. 특히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도로공사 협업으로 진행하는 농기계 무상수리 분야에는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등 다양한 농기계의 엔진오일 교체, 파손부 판금 및 용접 등 수리가 진행했다고 전했다. 농기계 무상수리를 받은 한 주민은 “관리기 수리를 위해 경운기에 싣고 시내까지 가기에는 너무 번거로워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오늘 이렇게 경운기와 관리기까지 수리해 주시니 너무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10월 4일 지역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질관련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수돗물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발간된 수돗물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이 각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 수돗물 수질기준, 수질검사 결과 등 수돗물에 대한 일반상식, 상수도 민원안내 전화번호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양질의 원수를 확보하기 위해 김천의 젖줄인 감천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감천에 흘러가는 표류수가 아닌 모래층 4m이하에서 흐르는 복류수를 원수로 사용하고 있어 자연정화되는 모래층을 거친 원수는 타 지역에 비해 매우 우수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맑은물사업소(소장 최병준)는 “수돗물품질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시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매월 원·정수 및 상수도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와 급수과정별 수질검사 결과를 김천시 맑은물사업소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어 시민이 언제나 수질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간된 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곽용환 군수)는 10월 4일 군 발전을 위해 추진한‘2019 군정시책 제안공모’에 응모한 총 131건의 제안을 심사하고 이중 7건의 우수제안을 선정하여 우수제안자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제안공모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군민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군정에 반영코자 실시했으며, 매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고령군의 소통의 창구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심사 결과 올해에는 동상 1건, 장려상 6건을 선정했다. 우수 제안으로는 일반인 제안 중 ‘고령 홍보를 위한 가야돌이 SNS 이모티콘 제작’, ‘전입신고 시 복지담당 서비스 안내’, ‘고령군 관내 차량진입센서 설치’, ‘맨홀뚜껑 교체로 아름다움 고령만들기’가 선정됐다. 공무원 제안으로는 ‘고령군 관내 캠핑시설『공정캠핑』운영’, ‘전기자동차 충전소 옆, 관광기념품 자판기 및 고령 알림판 설치’, ‘소형가전제품수거함 설치’가 선정됐다. 한편 고령군은 채택된 제안에 대해 담당부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2020년 본예산에 사업비를 책정하는 등 군정추진에 반영하여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군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10월 4일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동해 연안에 소형선망 조업금지구역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석호 의원은 “경상북도에 따르면 근해어업인 소형선망(경남, 전남·북 선적) 어선이 동해안 연안 1마일 전방위 조업을 함에 따라, 다수의 동해안 연안어업인들과 갈등을 겪고 있으며, 연안 자망·통발·정치성 어구 훼손으로 각종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면서 문제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14년 3월 수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경기도, 충남, 전북, 제주도 해역에서는 소형선망 어선의 조업 금지구역을 설정했지만, 유독 동해안 지역에는 금지구역이 설정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이어 “경북도에서는 해양수산부에 ‘17년부터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있으나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근해 소형선망 어선들의 어획강도 심한 연중 조업으로 인해 다수의 연안 어업인 및 정치망 어업인들과 갈등이 커지고 있고, 청어 등 자원고갈, 어구 훼손으로 인한 피해도 큰 상황이라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형선망어업 어구사용 금지구역에 경상북도 연안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공가로 낭비되는 관리비 절감은 물론 장기공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송언석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가로 남아 있는 공공임대주택 1만 1,471호 가운데 48.5%에 해당하는 5,562호가 1년 이상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에 1년 이상 비어있는 공가가 1,264호(41.1%)로 가장 많았다. 충남 779호(60.5%), 전북 632호(61.1%), 경북 490호(54.0%) 순으로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와 함께 최근 5년간 공가로 남은 공공임대주택에 투입된 관리비가 646억 9,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5년 88억 6,100만원에 불과하던 관리비는 ‘16년 96억 6,900만원 → ‘17년 128억 2,300만원 → ‘18년 183억 6,300만원으로 늘어났다. 4년(’15~18년)간 95억 200만원 증가해 107.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송언석 의원은 “오래되고 낡아 수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