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14일 오전 11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0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주수 의성군수는 14일 오전 8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63회 조례‧규칙심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10월 12일 오전 11시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8회 多가족 한마음 운동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스포츠 인구 활성화로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0일 ‘제7회 고령군수배 및 제9회 협회장기 골프대회’를 고령군 쌍림면 마스터피스CC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골프협회(회장 김준석)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고령군골프협회 소속 회원들과 관내 동호인, 재구대가야회 등에서 참여한 18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동호인들과 기량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호인간 기념촬영, 내빈 시 타 후 각 홀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방법은 샷건방식(각 홀로 흩어져 정해진 시간에 동시에 티오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이 펼쳐졌다. 경기결과 단체전에서는 운봉회(이용철, 신형식, 박성철, 김낙현)가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개인전에서는 DGB주산 엄수흥 동호인, 여자 개인전에서는 벌지회 나미향 동호인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공무원들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지역민들과 아픔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미시는 10월 11일 구미시공무원 60여명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주택 900가구가 침수되고, 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복구에 참여한 구미시 공무원들은 쓰러진 벼 세우기, 상가 제품 세척, 토사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태풍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수해복구에 필요한 장비,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노력했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 불산 누출사고를 통해 재난상황의 고통을 익히 경험하고 여러 지자체의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이에 2016년 울릉도 폭우, 경주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비롯해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재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같은 도민으로서 아픔을 함께 하고자 구미시 직원들이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샤인머스켓포도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판매촉진 홍보에 나섰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11일 국회도서관 앞 광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샤인머스켓포도를 전국에서 최고의 브랜드 선점을 위한 시식코너, 타임세일, 소비자 맞춤형 프로그램 등의 홍보·판촉행사를 가졌다면서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 및 수도권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이날 판촉행사는 김충섭 시장이 제안하고, 송언석 국회의원이 화답해 만들어 진 자리로 각 지역 국회의원 10여명,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지역농협장, 농업인단체장, 재경김천향우회원들이 참석해 김천샤인머스켓의 홍보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탰다. 김천시는 이날 행사에 앞서 김천샤인머스켓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국회의원, 의원회관, 국회 취재기자들에게 사전에 홍보·시식용으로 400박스를 공급해 큰 호응을 얻으며, 사전홍보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파악됐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간편함과 입안에 퍼지는 망고 맛으로 한번 먹어본 소비자는 다시 찾는 과일이다. 아울러 김천시가 이날 준비한 물량 1,5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기간 동안 감성캠핑을 주제로 한 ‘가족 힐링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대한 캠핑협회와 사)대구 캠핑협회의 주관으로 실시 된 이번행사는 가은읍 잉카마야박물관&캠핑장에서 개최하며, 40여 가족, 150여명이 참가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잉카마야 박물관&캠핑장은 폐교를 활용한 이색 체험관으로 남미의 문화를 엿 볼 수 있는 박물관과 운동장을 활용한 넓은 캠핑장 등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다녀가기엔 최적의 장소다.”면서 평소 캠핑을 즐기는 동호인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경철로자전거와 문경에코랄라 등 관내 유명 관광지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의 메인행사인 ‘캠핑요리 대회’와 ‘캠핑의 밤’행사는 참가자 전원이 출품한 이색적인 캠핑요리 시식회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져 참가자 모두가 가을밤을 함께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공정캠핑’을 주제로 참가 가족들이 문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톡톡 튀는 군 발전 아이디를 발굴하기 위해 10월 10일 오후 군청 중회의실에서 상상디자인단 ‘군정발전 제안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는 예천군 직원 39명으로 구성된 상상디자인단 9개팀이 평소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군정발전 제안, 발굴한 안건을 발표를 통해 우수 팀을 심사하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이번 발굴한 아이디어는 일반 군정발전에 관한 제안은 물론 군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활성화와 관련된 제안을 포함한 17건으로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군민 삶의 질 향상, 도시경쟁력 회복 분야 등을 다뤘다. 심사위원 9명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필요성 등 5개 항목으로 분류해 점수를 매기고 공정한 심사를 거친 후 종합 1위 팀에는 해외여행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책 제안으로 보다 나은 예천군 건설에 적극 노력해 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군 발전에 관심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적극적인 행정 실현을 위해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상디자인단은 군정에 지역 특성을 살려낸 아이템이 반영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심폐소생술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10월 11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자동심장충격기관리책임자,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건교사, 공무원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을 발견한 최초의 사람이 현장에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면서 교육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응급활동의 원칙과 요령, 응급구조 시 안전수칙, 응급의료 법령, 기본 인명 구조를 위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CPR)실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구조 활동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실습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심정지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확률이 50%나 된다는 것을 재인식하며 응급상황에서 ‘4분의 기적’을 이루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작동방법을 익히고자 교육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윤귀희 보건소장은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다수가 이용하는 86곳에 자동심장충격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스포츠 인구 저변확대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과 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제31회 안동 강변 전국 농구축제’를 개최한다. 안동시체육회 주최, 안동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에서 약 400여 명의 농구인이 참가한다. 예선전은 조별리그,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별리그 경기는 10분 전·후반전, 토너먼트 경기부터는 7분 4쿼터로 진행돼 우승팀을 가린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농구 동호인들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도내 초·중·고등 농구팀에는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대표적인 실내스포츠인 농구가 더욱 빛을 발해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에 위치한 도레이첨단소재는 10월 12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2만여명을 초대해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및 전해상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올해는 창립 20주년으로,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댄스, 발라드,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은 “회사의 발전은 구미시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2010년에도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구미에서 대규모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0월 11일부터 경주지역 출산산모들을 대상으로 축하미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출산 축하미역 지원사업은 매년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있는 경주지역 출산율 제고와 농수산물 판매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공단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차성수 이사장은 이날 제1호 출산 축하미역을 받는 경주시 충효동 권모 씨(36)에게 축하미역 등의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공단은 올해 경주지역 출산 산모 1,300여명 모두에게 경주에서 채취한 자연산 미역을 지원한다. 앞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경주시(시장 주낙영), 감포읍발전협의회(회장 이재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중저준위방폐물 반입시 발생하는 반입 수수료를 재원으로 추진한다. 특히 공단은 ‘삶의 중요시기별 지원체계 구축’을 모토로 방폐장 유치지역을 대상으로 출산 축하미역 지원, 초중학생 영어캠프 및 명사특강, 상조물품 지원 등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칠곡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1일 칠곡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행사장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자금 후원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행사장인 칠곡보 생태공원 상공에서 홍보 현수막을 단 무인 비행선을 띄우고, 홍보부스에서 연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기부행위 상시제한 제도와 정치후원금의 필요성 및 후원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경북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유권자들이 투명한 정치문화 조성과 깨끗한 선거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경북 화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다양한 자생식물 인프라 교류를 통해 경북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10월 11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체 육성한 품종으로 화훼류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화훼류 정원 조성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8월 9일 체결한 구미화훼연구소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간 ‘화훼류 신품종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자체 개발한 장미, 국화, 거베라 등 화훼류 신품종 가운데 장미를 위주로 하여 정원을 조성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구미화훼연구소는 이번 장미정원 조성을 위해 탑그레이스 등 36품종 600여 주를 백두대간수목원 내 연꽃정원 주위에 식재하고, 특히 가을을 맞아 화단용 국화인 미르볼 등 500여 주를 수목원 정원 곳곳에 배치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보유중인 큰하늘나리 등 13종의 자생식물을 분양받아 야생화 품종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성세현 구미화훼연구소장은 “화훼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지역의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기준 경북의 송전선로 지중화율은 1.2%, 배전선로 지중화율은 6.5%로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머물렀다. 전선 지중화사업은 송·배전선로를 지중으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전선으로 인해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고 비바람등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중화 사업 대상 전선에는 크게 송전선로와 배전선로 두 가지가 있다. 송전선로는 고압 송전탑등을 통해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 장거리 전기 전송에 쓰이는 전선이다. 배전선로는 변전소에서 전기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 전기를 전송할 때 쓰이는 단거리용 전선이다. 올해 전국 송전로선 지중화 사업 예산 793억 중 경북의 사업예산은 0원이었으며, 사업건수도 최근 5년간 단 3건에 불과했다. 반면 경기도 예산은 525억원으로 나타나 지중화 사업 예산의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광역단체별 송전선로 지중화율을 살펴보면, 서울은 89.6%로 경북의 약75배에 달했다. 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