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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공무원들, 울진군 태풍 ‘미탁’ 피해복구 지원

구미시 공무원들 울진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펼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공무원들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군 지역민들과 아픔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미시는 10월 11일 구미시공무원 60여명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주택 900가구가 침수되고, 3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복구에 참여한 구미시 공무원들은 쓰러진 벼 세우기, 상가 제품 세척, 토사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며 태풍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수해복구에 필요한 장비, 물품을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노력했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 불산 누출사고를 통해 재난상황의 고통을 익히 경험하고 여러 지자체의 도움을 받은 바 있다. 이에 2016년 울릉도 폭우, 경주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비롯해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등 재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같은 도민으로서 아픔을 함께 하고자 구미시 직원들이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가능해져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구미시도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