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4월 5일 오후 창의문화센터에서 “2040년 성주 군기본계획”수립을 위해 모집한 주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및 회의를 진행했다. 성주군은 군기본계획 수립 전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2월 관내 근로자를 포함한 군민 대상으로 “성주 군기본계획 주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해 총 36명의 주민을 선발했다. 금회 수립하는 군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40년 목표로 성주군의 바람직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및 도시공간구조, 토지이용 ‧ 교통 ‧ 환경 ‧ 주택 등 각 분야별 정책 및 계획을 수립하는 종합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안전·환경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성주군의 미래상, 분야별 미래목표 및 추진전략 등 군의 장기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군은 주민참여단에서 제시한 최종의견을 반영해 2040년 군기본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미래를 위하여 주민참여단에 참석해주신 주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참여단에서 제시한 의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 측량이 완료된 지역인 벽진면 운정1, 2지구를 시작으로 현장 협의를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고, 토지소유자 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는 국책사업으로 성주군은 올해 유서1지구 등 7개 지구 1,5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주군은 최근 지적재조사 측량 과정에서 발생한 경계 불일치 민원에 대하여 지적재조사팀, 국토정보공사,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정확한 경계 위치를 실측하고 이해당사자 간 의견을 조율하여 원활한 합의를 도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장 중심의 민원 대응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토지소유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지적재조사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계협의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지적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지역자활센터(대표 권우성)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 64명이 이번 경북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4월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생활지원사들은 관내 65세이상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사지원, 가사돌봄, 병원동행 등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955명의 노인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박미경 선임 생활지원사는 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실텐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성금을 모아 성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평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생활지원사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꼈는데 이번 산불 피해 복구에도 앞장서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참여계좌) 농협 282-01-003031 / IM뱅크 180-10-004954(경북공동모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에 위치한 세현산업(대표 김성술)이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월 4일 성금 2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019년 성주읍으로 이전한 세현산업(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록될 만큼 광범위한 피해를 남긴 산불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첫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김성술 대표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이재민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현산업의 소중한 기부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첫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성술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참여계좌) 농협 282-01-003031 / IM뱅크 180-10-004954(경북공동모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 노인회(회장 장원수)가 앞장서 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하며 용암면에 산불 특별성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4월 2일 장원수 노인회장이 개인적으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으며 선송리 마을회관 주민들이 성금 20만원, 용암면 주민 김영순이 성금 10만원을 기탁했다. 4월 3일에는 용암면 노인회 회원 일동들이 성금 100만원을, 김철환 전 노인회장이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며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벽진면(면장 김창구) 매수1리 주민 박재문씨는 이번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매수1리 주민 박재문씨는 “최악의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피해 지역 복구에 잘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재문씨께 감사드린다.”며“신문의 기사처럼 위기에 강한 대구경북! 다시 뛰는 저력을 발휘해 하루빨리 피해 지역의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4월 30일까지 성금을 기탁 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및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전국단위 예체능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역 학생 13명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대학신입생 27명을 별고을장학생으로 선발하고 4월 3일 군청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학생과 함께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학부모 중 한 명은 “수년간 학생의 위치에서 한 길만 보고 꾸준히 달려온 아이에게 감사하고, 부모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아이와 부모인 저에게 오늘 별고을장학금이 정말 뜻깊은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성주군수(이병환)는 “미래의 핵심인재인 지역 학생들이 농촌지역의 어려운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주군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성주군은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이번 2025년 제1차 별고을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9월중 초‧중‧고등학생 174명, 12월중 예체능 우수자 40명 정도를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해마다 240여명의 별고을장학생을 선발하여 2억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 오성팜 대표 오재환은 4월 4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재환 대표는 “이번 산불로 평생을 일군 터전을 잃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단체 등은 선남면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아이를 출산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본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체인력을 고용할 경우 월200만원을 6개월간 1,200만원까지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당해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그 배우자이며, 출산일 기준 해당 사업장을 1년 이상 지속해 왔으며 작년 매출이 1,2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의 소상공인관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또는 소상공인 상담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가정과 사업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대가면 품질농업회(회장 정중용) 회원일동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중용 회장은 “산불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걸정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상훈 면장은 “전해주신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산불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서 희망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대가면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 은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성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에 신고서및첨부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이 소재한 지자체마다 신고를 해야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신고·납부기한 내에 관할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 재난 피해중소기업에 대하여 납부 기한을 국세와 동일하게 7월말(3개월 연장)까지 자동 연장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12월 결산법인은 기한 내 신고하여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군청 재무과에 문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난 3월 20일 지방세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데 이어, 지방세 성실납세자 중 200명을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전산 추첨하고, 당첨자에게 경품을 지급했다. 추첨 대상이 되는 성실납세자의 기준은 매년 1월 1일 선정 기준일 현재 성주군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20만 원 이상의 지방세(등록면허세는 제외)를 납부기한까지 전액 납부한 납세자로서, 올해 성실납세자는 총 5,193명이다. 이 중 당첨자 200명에게 성주사랑상품권 5만원, 1년간 독용산성 자연휴양림(비수기 주중에 한함) 및 선남 반다비 체육센터를 포함한 성주국민체육센터 사용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성실납세증을 안내문과 함께 동봉하여 등기 발송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시는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굴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태교 여행상품인 ‘생생국가유산’, 옛 선인들의 지혜와 지성이 깃든 향교․서원을 활용한 ‘향교서원문화유산활용사업’ 등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 저출산 극복, 태실의 고장 성주에서 즐기는 태교 힐링여행 1박2일! 조선왕조 태실은 생명 존중 사상을 반영한 조선 왕실의 독특한 문화 유산으로, 전국에 200여 곳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19기의 태실이 한곳에 집중된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은 조선 왕실을 대표하는 태실로, 세계유산 등재도 추진 중이다. 성주군은 이를 활용해 【태실의 고장, 태교여행 1박2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에게는 태교 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신혼부부 등 가임 여성에게는 출산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목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깨우며 생명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산책 태교, 지역 특산품인 참외를 활용한 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용암면 장원수 노인회장은 4월 2일,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용암면 선송리 마을회관에서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원수 노인회장은 “이번 산불로 평생을 일군 터전을 잃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연말정산 소득공제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경북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뿌리산업 DX지원센터’가 4월 1일부터 성주군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뿌리산업 DX지원센터는 성주군 내 중소 뿌리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해 생산공정을 개선하고 기술을 고도화하여 지역산업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주군은 2027년까지 총 50억원(국비 34억원, 도비 4억 8천만원, 군비 1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디지털 전환 관련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제품의 신뢰성 평가·분석·인증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성주군과 경북테크노파크는 향후 DX지원센터 운영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2025년 4월중 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DX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6년부터는 정부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뿌리산업 DX지원센터의 개소는 성주군의 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여 성주군이 뿌리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