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이 성주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화합·소통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3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업체간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및 자생력 제고를 위한 성주2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입주기업체협의회장으로 ㈜삼태성 이의환 대표이사를 선출 한 뒤,성주2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 및 임원선출, 관리공단 가입에 따른 입회비·관리비 부담, 폐수종말처리시설 원인자 비용부담 사전 동의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이의환 입주기업체협의회장은 “입주업체들의 권리신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회원여러분께서도 공단 발전과 성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세환 성주부군수는 “입주기업체협의회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다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입주기업들과 지역경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 성주군이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로 인해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지역 안보 강화를 위한 통합방위체계 구축에 나섰다. 성주군은 지난 2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등 지역안보와 관련된 통합방위위원과 예비군지휘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력을 대외에 과시해 한반도의 긴장감이 한층 더 고조됨에 따라, 지역 방위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향토부대는이날 회의에서 최근 북한동향과 안보교육 및 올해 독수리훈련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 기관별 대비태세와 대응과제, 문제점 등 상호 의견 등을 제시했다. 또시시각각 변화하는 국제사회의 안보동향에 귀 기울이고 상호 협조를 통한 능동인 대처 방안 등을 요청했다. 김세환 부군수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핵무기에 대한 집착으로 어느 때보다도 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군민의 안녕과 평화로운 삶 추구를 위해서는지역 통합방위협의회의 역할이 커진 만큼 기관과 단체에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 고령군이 다문화가족과 임산부에게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군약사회와 미즈맘병원, 여성아이병원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령군은 지난 2월 26일 민다약국에서 고령군약사회와 지난 2일에는 미즈맘병원과 여성아이병원과 각병원 원장실에서 다문화가족과 임산부의 진료비 및 약제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는 대구 인근지역 산부인과병원과 고령군약사회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과 저 출산 극복을 통한 ‘아이를 낳고 기르기에 좋은 세상 만들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이번 상호업무협약 체결로 관내 다문화가족과 임산부들은 미즈맘병원과 여성아이병원에서수술비, 입원비, 검사비, 건강검진비, 분만비, 기타진료비 중 비 급여의 15%와 산후조리원 5%할인 혜택을 지원받는다.또한 고령군약사회에서는 관내 약국에서 구입하는 영양제 구입비용 20%할인 혜택을 통해 경제적 부담감 경감을 통해 지역사회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군은 2013년부터 출산장려시책사업으로 ‘엄마가 살기 좋은 도시 진료비 지원사업’을 세강병원, 미즈맘병원, 고령군치과 의사회, 한의사회와 협약 체결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임산·출산부 가정에 진료비
경북 성주군이 결혼이민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 정착과 한국문화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결혼이민여성 공부방’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여성 70여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중 2회에서 3회정도 문화예술회관 각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정규 한국어 1,2 단계, 한국어 작문반, 요리교육, 공예교육, 정착단계별 패키지 프로그램, 컴퓨터교육, 양재교육 등 결혼이민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리적인 여건 및 취업 등 개인사정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운 수륜면, 월항면 지역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국어 그룹교육’을 수륜면사무소와 월항면 복지회관에서 실시해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나아가 한국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본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생활지도에도 자신감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 군위군 공무원들이 정책의 집행자가 아닌 입안자로서 역량 향상은 물론 성공적으로 군정을 추진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군위군은 지난 2일 ‘희망군위 공무원연구회(이하 연구회)’ 발대식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희망군위 공무원연구회는 공무원 스스로 모임을 구성해 정책의 집행자가 아닌 입안자로서의 역량 향상은 물론 나아가 성공적 군정추진과 지역발전 및 현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 일하는 정부 실천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연구회는 2015년 첫 발대를 시작으로 2016년 추진 2년차를 맞아 조직 내 인지도 및 자발적 참여를 제고하고 부서간 소통문화 확산과 내실있는 운영 등을 통해 군정의 현실성 있는 싱크탱크로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는 김영만 군수의 공무원연구회 운영에 대한 당부에 이어 장정석 기획감사실장의 연구회 운영경과 및 향후 운영방향 설명, 지역출신 박상우 경북대학교 교수의 특강, 그리고 향후 연구회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만 군수는“사회 전반에 걸쳐 ‘창조’가 성공의 핵심 키워드인 만큼 행정 전반에도 창조가 스며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창의성도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경북 김천시가 지역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김천시는 오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육프로그램 ‘내 몸 속 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전문 강사를 초청해 매주 토요일 4주 동안 유아반, 초등반 2개반을 진행하며, 각 반당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에서 할 수 있다.프로그램 내용은 유아반은 인체골격 만들기, 인체장기 앞치마, 청진기 만들기, 허파 만들기이고 초등반은 인체골격과 그 기능을 알아보아요, 들이쉬고 내쉬고, 우리의 뇌는 어떤 일을 할까요?, 귀 속을 들여다봐요 등이다.김천녹색미래과학관 관계자는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신나고 재미있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지역 어린이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시가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고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불편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김천시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불편를 해소하기 위해 3일 아포읍 대신3리 마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순회수리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순회수리교육은 11월말까지 농기계 수리전문가 4명으로 편성돼 15개읍면 및 농촌동 120개 마을을 순회해 농기계 수리는 물론, 간단한 자가정비 방법 및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농업인에게 숙지시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시는 올해 수리비용으로 1억원의 예산을 책정, 고장이 잦은 경운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 부품을 우선 확보해 부품대금 1만원이하는 무상 수리해 농가 부담을 덜어 준다. 1만원이상 부품은 수리비용을 농업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박창기)은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 고장 나거나 방치된 농기계를 수리해 영농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에 영농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 신경을 쓰겠다”면서 순회수리교육 마을별 지정일자(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많은 농업인이 동참해 영농에 도움이 되길 당부했다.
경북 군위군이 4월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효율적인 실시와 도로명 주소을 정착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주민등록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일제정리는 오는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편익증진은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일제정리 기간 중 주민등록상 거주불명자, 과태료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 사항을 정리할 경우 과태료의 3/4을 경감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북 상주시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2016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제공을 목적으로 상반기 약 4개월 동안 100여명에게 24개 읍면동을 비롯한 총 47개 사업장에서 환경정화, 정보화추진, 지역특산물상품화사업, 마을가꾸기사업 등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춰 추진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은 최저생계비 150%이하, 재산기준은 공공근로 1억3천5백만원 이하, 지역공동체 2억원 이하인 자이다.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1일 5시간)이며, 65세 이상은 주3일, 65세 미만은 주5일이다. 임금은 1일 3만150원(시간당 6,030원)으로, 주휴수당, 연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급된다.전부엽 경제기업과장은 “친서민 일자리,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중소기업인턴지원, 실업자직업훈련 등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 김천시가 지역발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중앙부처와 경북도의 2016년 업무계획에 대응한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김천시는 2일 제2회의실에서 박보생 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업무계획에 따른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중앙부처별 대통령 업무계획 보고와 경상북도 실국별 업무계획 보고에 제시된 각종 시책 등에 대해 부서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해 정책과제 및 신규과제 총 66건을 발굴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올해 ICT/SW 융합산업 지원, 지역 국방융합산업 지원센터 유치,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스마트공장의 확산지원 등 미래 지역산업의 기반을 주도할 신규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으로, 이번 보고회는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아울러 유망 중소기업 육성 마중물 사업, 수출 경쟁력 강화사업 지원, 청년상인 창업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 CEO 육성 등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사업과 남부내륙철도, 한중 FTA 체결에 따른 농업경쟁력 강화와 관련된 시책
경북 성주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성주군은 2일 ㈜청진이엔씨 회장 박명진 1천만원, 주식회사 육일 대표 김호열 1천만원, ㈜대홍 대표 조홍석 5백만원, 대천농원 여판동·여경환 2백만원, 성주군 예술문화단체연합회가 1백만원의 장학금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천농원은 대가면 대천리에 8.7ha규모로 편백나무, 소나무, 가시오가피 등 20여종의 묘목을 식재하는 도지정 시설양묘장으로 1952년부터 현재까지 3대째 가업을 승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씨는 53년간 현장관리감독을 맡아 연간 30여만 본을 생산하는 시설 양묘의 대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또한 “군의 최대 현안과제인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인재양성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감사드리며,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을 조기달성으로 향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
경북 군위군이 저소득층의 안전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군위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공공근로사업은 환경정화사업 등에 25명을 선발해 8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유휴공간활용사업, 마을가꾸기사업 등에 16명을 선발 5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봄철 농번기에는 사업을 일시 중단해 바쁜 농촌의 일손부족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직접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경제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고령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명품교육 도시조성과 미래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5일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105년 사업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안)외 4건의 안건을 상정시켰다. 또한 안건 중 경일대학교 향토생활관 기금 출연을 통해 10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기숙사 입주 기회를 제공해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대가야교육원 입사자격 기준을 완화해 상정 의결했다.이와 더불어 지난 1월 실시한 중국 및 미국과의 청소년 국제교류에 대한 결과보고와 민경기 대가야교육원장으로부터 교육원 운영현황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의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003년 10월 법인을 설립해 교육발전기금 모금, 대가야교육원 운영, 장학금 사업지원,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지원 등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 군위군귀농인연합회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회원간 정보교류 및 화합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경북 군위군귀농인연합회는 지난 26일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이승우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총회는 귀농인연합회 이·취임식과 귀농·귀촌인의 권익향상과 화합에 공이 많은 회원 표창, 2016년 귀농·귀촌인 및 예비귀농인 만남의 장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장으로 당선된 이승우씨는 “귀농인들이 군위 발전에 앞장서며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귀농인연합회가 주축이 돼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영만 군위군수는 “귀농인들이 각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당부하며, 귀농인들이 정착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했다.
경북 군위군의회 김영호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5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군위군의회(의장 김윤진)는 26일 김영호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5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의회 관계자는 김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지방의회 위상 제고는 물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장자로 선정됐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2선 의원으로 제6대 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작은 의견도 청취하고 대변하는 모범적인 의원으로 평가됐다.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