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1월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울진군 2025 상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 수거 품질 향상 등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영농폐기물 수거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량 증대를 위해 수집보상금 추가예산 2억 원을 확보해 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을 연중 지급하고 노후화된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보수 및 신규 설치, 공동집하장 내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CCTV 설치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영농폐기물 적정 배출을 장려했다. 또한 마을별 이통장회의 등을 통해 농업활동 후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 2024년 한해 영농폐기물 총 4,234t(폐비닐 4,096t, 폐농약용기류 138t)을 수거‧처리했다. 폐농약 수거함 및 폐농약용기류 수거함을 농촌지역 곳곳에 설치하고, 기존 반사필름 무상 수거에 이어 부피가 크고 수거가 어려운 점적호스를 추가로 무상 수거해 영농폐기물의 수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촌환경 개선에 기여한 성과도 함께 인정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집하장 등 영농폐기물 수거 거점의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송군협의회 김주권 회장과 10여명의 회원들이 청송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주권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탁금이 지역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청송사과자연농원 서승재, 신주성 대표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송군 진보면으로 귀농한지 10년 차인 이 부부는 사과농사를 지으며 청송군의 농업 관련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22년부터 월 정기기탁과 불우이웃돕기 등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어 8일에는 ‘정 나눔 봉사단체’(대표 김해자)가 5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 단체는 ‘사랑의 우동 한 그릇’ 봉사활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윤경희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소중하게 모인 장학금으로 올해는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석식비도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월 10일 18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를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송군은 2013년 청송읍 덕리1지구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17개 지구 4,190필지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사업 지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현재 국비 1억 7천여만 원을 확보해 청송읍 금곡1지구(845필지)를 지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계 상담을 위한 현장사무소 운영, 국·공유지 관련기관 협업을 통한 경계 조정, 고정밀 드론 정사영상 제공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지적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으로, 실제와 맞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정비하고, 경계 조정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토지 모양 정형화를 통해 이용 가치를 높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적재조사업무 우수기관 표창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월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5년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미래도시 안동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안동시는 올 한해 여러 혼란과 어려운 지역 경제라는 위기를 맞아, 변화와 개혁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마무리해 미래를 위한 기초를 다질 계획이다. 먼저,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한다. 2024년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올해 테스트베드가 구축되고, 경북 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확장도 2025년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24년 종료 예정이었던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임시허가를 통해 2027년까지 연장됐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글로벌 바이오․백신, 헴프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 사업, 헴프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지원,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한 대구시・환경부와 공동 협의를 통해 맑은 물 공급 및 상생발전을 추진하고, 안동형 물 산업 발굴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안동시 수자원 활용 지역발전 종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일진과 200억 원 규모의 국내 복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경주시는 9일 주낙영 시장, 이경수 ㈜일진 대표이사,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하고 투자 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일진은 중국 장쑤성 옌청시 소재 현지 법인 매각으로 확보한 200억 원을 경주시 천북면 제2공장 내 1244㎡ 유휴부지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어 서스펜션 부품 생산라인을 신규로 설치할 예정으로, 약 20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에어 서스펜션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진동을 흡수하고 승차감을 높여 주는 고급 차량용 현가장치다. 이번 투자로 ㈜일진은 사출 단품에서 완성품까지 일괄 제조 체계를 갖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일진은 서울 본사와 2곳의 경주공장 및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인도 등에 생산 기지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이경수 ㈜일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가 경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가 투자와 수주 활동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내 산업 전반의 어려움이 지역경제로 이어져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총화전진(總和前進)하는 2025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정치·경제 여건 속에도 ▲미래성장 ▲도시활력 ▲시민중심 ▲생활행복 등 4대 분야에 올 한 해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산업 경쟁력에 대한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주도권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만큼 다른 도시 보다 더 바쁘게 뛰며 미래 성장 가치를 확대해 글로벌 경제 허브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철강산업과 함께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은 이차전지 산업은 이차전지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와 국립 첨단전략산업진흥원 건립으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배터리 순환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K-배터리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지정된 바이오특화단지와 연계해 포항형 바이오헬스 융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지역 의료격차 극복과 우수 의료 인력양성을 위해 포스텍 의과대학과 스마트병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은 1월 6일 석적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발대식은 1월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읍면에서 진행되며 발대식 후 안전교육과 사업설명으로 진행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는 전년 대비 193명이 증가한 총 2,59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총 110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초등학교 인근 등하교 시간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도우미사업, 대구경북 광역철도 개통에 맞춰 왜관역 승하차 안내를 위한 시니어 승강기 안전지원사업 등 8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총 40개 사업단을 운영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발대식으로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 및 소양교육을 통해 일자리 사업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 지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해단식까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모든분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1월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공무원 및 군의회 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부서장이 업무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2025년 주요사업으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사업,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첨단농기계 랩팩토리 조성사업, ▲생산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실증플랫폼 구축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북삼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건립, ▲왜관역~낙동강 테마거리 관광자원화사업, ▲칠곡북삼도시개발사업, ▲칠곡형 첨단농장 확산모델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저출산, 지방소멸,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군화(郡花)인 매화처럼 굳세게 이겨 나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군수는 “변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4일까지 가격표시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매장면적 165㎡ 미만의 소매점포, 골목슈퍼, 편의점이며,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생선 등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제수품목과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에 대한 판매가격 표시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 판매가격 표시는 라벨, 스탬프, 꼬리표 등을 만들어 개별상품에 표시하거나, 개별상품 표시가 곤란할 경우 진열대에 종합적으로 제시하는 등 소비자가 가장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야 한다. 군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감안해 ‘처벌’보다 가격표시제 안내 리플릿 배포 등 ‘지도’와‘홍보’에 중점을 두고 점검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점검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점검 기간 중 지역 상인과 현장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촌 여성의 능력 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리더 육성을 위한 ‘농촌여성 아카데미 교육’을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여성농업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하여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개선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과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8개 읍면 생활개선회에서 다양한 과제를 선정하여 생활개선회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목공예, 도자기공예, 퀼트공예 등 단기강좌뿐만 아니라 풍물놀이, 라인댄스, 농악 등 활동 지향적 장기강좌까지 해당 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는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발전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군 연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중소기업의 신규 직원 채용 장려와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중소기업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신규 채용에 따른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성군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업체가 2024년 7월 1일 이후 신규로 채용한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유지를 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50만원 증액하여 신규채용자 1명당 200만원(6개월분),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018년부터 7년간 총 30개 기업체의 근로자 56명에게 고용보조금을 지원하였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의성군청 미래산업과 기업투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과 제출 양식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용보조금 지원은 기업의 적극적인 고용 창출과 안정을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휴 인력을 농업 및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는 ‘농촌형 지역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안정적인 생계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의성군 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9명의 참여자가 주 40시간 근로를 통해 매월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예정이다. 총 414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 내 공공시설 유지·보수 및 관리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버스 안내 도우미 △청사 분수대 및 휴게실 관리 △지적 관리 보조 △농공단지 환경정비 등 총 12개 분야에서 일자리가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촌형 지역일자리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돕고, 동시에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 경험과 군정 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방학 기간을 활용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025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두 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발된 35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1기는 1월 1일부터 1월 27일까지, 2기는 2월 1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된다. 사업 참여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근무 시 주의사항과 임금 기준 등을 안내받았으며 의성공동육아나눔터,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안계보듬마을돌봄터, 조문국박물관, 의성군립도서관 등 다양한 근무지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군정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사회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학생들에게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