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13일 내년 3월 25일 퇴비 부숙도 제도의 본격 시행에 대비해 농가별로 이행계획을 지원하고 퇴비 부숙도 검사를 독려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올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기준이 시행됐지만, 제도 시행일부터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해 행정처분을 유예한다. 또, 가축분뇨를 1일 300kg 미만으로 배출하는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검사의무를 제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계도기간 동안에는 농가별 퇴비 부숙도 검사를 지속해서 독려하고, 부숙도 적용 대상 농가 735호의 이행진단서를 바탕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7월 10일 기준 부숙도 검사 상황을 보면 부숙도 대상 농가 735호 중 324호(대상 농가의 43%)가 부숙도 검사를 한 결과 319호(98.4%)가 적합 판정을 받아 대다수의 농가가 부숙도 기준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중으로 남은 농가에 대하여 부숙도 검사 완료를 독려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부숙도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와 부숙 역량이 미흡 하거나, 장비 및 퇴비사 부족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7월14일 오후2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영덕군 수변권 공공디자인 변경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 13일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3억원을 투입해 7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대상은 취약계층으로 한정됐던 기존 공공일자리사업과 달리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청년, 휴‧폐업자, 실직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 △지자체 특성화 사업,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 긴급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참여자를 수시 모집할 계획이다. 근무시간은 1일 3~8시간 이내(주 40시간 이내) 근무가 원칙이며, 인건비는 최저임금(8,590원/1시간)으로 계산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역대 최대 인원을 모집해 실시하는 만큼 실직자, 청년, 취약계층 가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참가자 30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문경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현재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더라도 귀향․귀촌 등의 사유로 모집시작일(15일) 기준 문경시로 주소가 돼 있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폐업 자영업자․특수형태고용종사자․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러운 실업을 겪은 경우에도 신청해 단기간 근로할 수 있고 특히 청년 구직자는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다중이용시설 등 생활방역 지원 ▲소상공인 회복지원(전통시장 배송 서비스 등) ▲영농일손 등 농촌 지원 ▲마을정비 등 공공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지원 ▲산업 밀집지역 환경정비 ▲재해예방 ▲정책조사 및 모니터링 등 청년지원 ▲지역특성화사업(밀원식물 및 산약초 심기, 꽃길 조성, 학교 급식 서비스 도우미,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등) 총 10개 분야이다. 참여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이며, 급여는 시간당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3일 개인택시 영주시지부 사무실 앞 공터에서 관광택시 운전자 및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역 내 택시업계의 만성적인 운영난을 극복하고 매년 증가하는 개별 여행객들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관광택시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관광택시 양성교육을 시행해 문화관광 지식을 갖춘 관광택시 기사 양성에 매진해 왔으며, 관광택시 예약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주차 걱정 없이 주요 관광명소 어디든지 다닐 수 있다는 점이 관광택시의 가장 큰 매력이다."며, "단순히 관광지를 안내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곳에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관광객과 함께 공유하면서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택시 이용 요금은 기본 4시간에 8만원(추가 1시간당 2만원)이며, 소수서원,부석사, 무섬마을 등 관내 필수 관광지, 맛집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13일 도자기 문화 발전을 위해 ‘2020 문경찻사발축제’ 기획행사로 개최한 ‘제17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지에서 171점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으며, 윤용이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신수길 평론가, 박용수 경남 최고장인, 장기덕 경남 최고 장인이 열정을 다한 작가들의 출품작을 심사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네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작 등 9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임성호(계룡산 도예촌, 충남 공주시)씨가 출품한 계룡산철화분청당초문사발이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에는 박덕망(대구 동구)씨, 은상 이태정(대구 수성구), 동상 천경희(경북 문경시)·김유성(전남 강진군), 장려상 안현수(전북 김제시)·강영준(경남 밀양시)·강선자(전남 담양군)·김응철(수원시 영통구)·이동근(경북 문경시)씨가 입상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계룡산분청 찻사발은 조선시대부터 전해오는 계룡산 분청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한 것으로 서민적이면서도 멋스럽고 수수하면서도 절제된 철화문양은 간결미가 돋보였다. 또한 정제되지 않은 태토의 질감은 찻사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의 오류고아라해변 및 나정고운모래해변, 봉길대왕암해변, 관성솔밭해변 등 4개 해수욕장이 10일 일제 개장했다. 경주시의 해수욕장은 내달 16일까지 38일간 운영되며, 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중점을 두고 인력 및 안전장비 배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수욕장에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31명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자격증을 갖춘 4명의 응급처치요원이 각 해수욕장에 1명씩 배치되며, 이용객의 민원해결 및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별로 2명의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에서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해양수산부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해수욕장 운영 대응지침’에 따라 그늘막은 2m 간격 이상으로 설치하고 텐트 설치구역을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이용객이 주(主)출입구를 이용해 입장하도록 동선관리를 하고 발열체크 및 인적사항 기재후 이상이 없는 사람에 한해 손목밴드를 착용토록 할 계획이며, 손목밴드 미착용자에 대하여는 다중이용시설(샤워장, 그늘막 텐트 대여 등), 인근상가 이용을 제한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볼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지난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올해로 22회를 맞은 ‘봉화은어축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참가자간 신체접촉이 없는 온라인 축제로 변경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봉화축제관광재단 엄태항 이사장(봉화군수)을 비롯한 최창섭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임시 이사회에서는 8월 1일부터∼8월 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제22회 봉화은어축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인 온라인축제로 결정했다. 봉화은어축제의 핵심 컨텐츠인 함께 어울려 즐기는 은어 반두잡이·맨손잡이 체험이 밀집도와 신체접촉으로 인한 코로나 19의 확산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어 전원생활 녹색도시와 청정 봉화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온라인 형식으로 변경했다. 봉화은어축제의 연속성과 상징성 유지를 위해 봉화은어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개설, 유명셰프와 함께하는 ‘은어를 부탁해’, 은어 레시피 콘테스트, 청정봉화 온라인 트로트 수련회,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봉화 탐방기 송출, 은어축제 참여 장롱 속 사진&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기획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소장 박남주)는 주민들의 안전한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 주민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지난 8일 법전면 27개 경로당 회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기원 장수보따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야외 운동 및 집단 실내 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운동용 소도구, 유산균, 마스크가 담긴 건강기원 장수보따리를 지급했다. 법전면은 지난해 하반기 건강마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2차 년도에 접어든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농한기(1월~2월)에 근력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및 만성질환관리로 추진된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 시행 후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비대면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태항 군수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집단 실내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유지를 위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및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봉화사과 전국 최고 명품브랜드 육성을 위해 총 22ha 면적의 37농가에 골든애플 생산 단지를 조성했다. 군은 골든애플 생산 단지에 총 사업비 1,428백만원을 투자해 녹황색 사과 품종인 시나노 골드와 지속적인 상품성 비교를 위해 대조구 아리수, 감흥을 식재했다. 변화하는 미래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한 ‘봉화 사과 명품 브랜드 육성사업’은 사과재배 과잉시대(면적 32,921ha, 생산량 53만톤) 후지, 홍로 위주의 품종 편중 현상(78%)을 극복하고, ‘빨간 것은 사과’라는 이미지 탈피, 소비자 요구의 다양성 풍족과 맛과 당도를 중시하는 과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골든애플 프로젝트’로써 균특 지방이양사업(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으로 금년부터 3년 간 추진할 계획이다. 시나노 골드는 녹황색 사과 품종이기 때문에, 그간 부사종류의 붉은색을 발현하기 위해 이루어진 작업(잎 따기, 반사필름깔기, 착색제 살포, 과실돌리기) 등이 생략되거나 간편히 되어, 농촌 고령화와 고용 노력비 경감 등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고속도로 휴게소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한국도로공사는 7월 13일 고속도로 휴게소의 품질 향상을 위해 △먹어보고 싶은 음식 △경험해보고 싶은 것 △받아보고 싶은 서비스 3개 분야에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에서 8월 9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분야별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도로공사는 8월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상금 100만원), 우수 2건(각 50만원), 장려 3건(각 30만원)을 선정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채널(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선정된 아이디어는 휴게소 개선방안의 토대로 사용되고, 대형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와 휴게소 운영업체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추진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야간운전자를 위해 자정까지 운영하는 ‘Night-Cafe’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5,500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7월 1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년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운영하던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의 강변시민공원 어린이물놀이장은 매년 여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해 이용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안동시는 올해 일부 시설을 보완, 재정비해 보다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야외 물놀이장 특성상 이용자 간 밀집도가 높고 출입 통제의 어려움이 있으며 주된 이용객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란 점을 고려해 어린이물놀이장 운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부분이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운영을 취소, 연기하거나 보류하는 실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운영을 취소하게 돼 많은 아쉬움이 있으나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7월 13일 현재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들이 대부분 성체(成體)로 성장해 호주 등으로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시가 태양광 발전으로 작동하는 CCTV 확인한 결과, 지난 5월 22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새끼가 탄생한 데 이어 총 26개 둥지에서 새끼 71마리가 태어났다. 안동시는 당시 일부 둥지에서 2~3마리의 새끼가 어미 품속에 안긴 장면과 둥지 주위에서 벗어난 새끼가 어미에게 재롱을 떠는 장면, 빙어를 통째 삼키는 장면, 어미가 물에 적신 몸으로 새끼를 더위로부터 식혀주는 장면 등을 확인했다. 산란 이후 새끼가 성장하기까지 순조롭지는 않았다. 대낮일 경우 쇠제비갈매기 부모 새들은 매, 왜가리, 까마귀 등 새끼 보호를 위해 수십 마리씩 집단으로 날아올라 천적을 퇴치해야만 했다. 새끼들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천적의 야간 침입이었다. 특히 바다가 아닌 내륙 특성상 ‘밤의 제왕’으로 알려진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의 출현은 새끼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됐다. 대부분의 새끼가 태어난 지 2주쯤 되던 지난 6월 14일 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관광두례 주민사업체 모집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영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단 성공추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13일 2020년 정기분 재산세(주택1기분 및 건축물) 31,477건에 대해 39억3천만 원을 부과하고 이달 31일까지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주택과 부속 토지가 함께 세액 계산돼 과세되고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 20만 원 초과는 7월과 9월 2회에 나눠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세액이 30만 원 이상인 경우 매월 0.75% 중가산금이 60개월 동안 부과될 수 있는 만큼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지로납부 또는 CD/ATM기를 이용한 통장‧신용카드 납부,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는 만큼 납부기한 경과로 가산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