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휴원, 휴교 등으로 인해 가중된 부모의 양육 및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차 아동양육 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상반기 1차 한시지원으로 40만원 상당의 돌봄쿠폰이 지급된 이후 2차 재난지원성격으로 추가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만7세 미만 미취학 아동(2014년 1월~2020년 9월) 중 2020년 9월 아동수당을 수급 중인 아동이다. 지원금은 9월 29일까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9월 아동수당 계좌로 지급된다. 지급대상자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9월 출생자 중 아동수당 미신청자는 60일 이내 아동수당을 신청하면 25일 정기급여 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추석 전 신속한 집행으로 아동 양육 가구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생 양육지원 및 중학생 비대면 학습지원은 교육청에서 스쿨뱅킹 계좌 등으로 지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병수 울릉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25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송담실버타운, 송담양로원)을 찾아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병수 군수는,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친지의 방문 자제가 이루어지면서 축소된 명절분위기가 될 것이라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노고가 많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 밖에서 겨울맞이 내의와 생필품 등 어르신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는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울릉군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9월 28일 울릉도 태풍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추석 명절 휴가비 전액인 405만원을 기부했다. 송영길 위원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릉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전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울릉군에 관심을 갖고 기부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자 경북을 중심으로 남북경협 활동을 펼치는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원인 송 위원장은 올 9월 울릉도에 거주하는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원으로부터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울릉도의 태풍 피해 영상을 SNS에 올려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또 주요 언론들이 수도권과 대도시 위주로 태풍 피해를 보도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울릉도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언론에서 울릉도의 태풍 피해 상황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겸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 회원 자격으로 이뤄졌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9월 28일 오후 6시, ‘2021학년도 수시모집’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18명 모집에 총 5,075명이 지원하여 평균 5.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5.90대1)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학과는 ‘학생부교과’의 ‘건축학부’로 12.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1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전형 12월 21일,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전형 12월 27일에 금오공대 홈페이지(www.kumoh.ac.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직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추석을 앞둔 9월 28일 경주 지역 곳곳에서 각종 사회공헌 활동과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시행했다. 성장사업본부 직원들은 감포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감포 지역 거리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감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구매한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28세대에 전달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리플렛과 코로나19 예방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청렴문화 캠페인도 시행했다. 같은 날 관리본부 직원들은 감포공설시장을 찾아 노경합동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노경합동으로 시행한 행사에서는 청렴스티커가 부착된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 등을 배부하며 청렴정책 및 실천의지를 홍보했다. 또, 건어물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해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한수원 직원들의 이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울진사랑카드 2020 챌린지’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 직원들이 최근 출시된 울진 지역화폐 ‘울진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뒤 사내 게시판에 응원 댓글을 게시하는 것으로, 이종호 본부장을 시작으로 본부 직원들이 연이어 참여하는 릴레이(Relay)방식이다. 울진사랑카드 가입자 2020명을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2020’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문장을 응원 댓글로 게시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울본부 직원들은 ‘울진사랑카드20(이용)’, ‘울진사랑카드 이(2)용(0)하고 코로나 이(2)겨내영(0)’ 등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응원글로 지역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이종호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지역경제가 더욱 침체돼 인근 상권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에게 울진사랑카드 애용을 장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역 농수산물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식당 이용 등 지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9월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코로나19 시대에 안전한 장보기 문화 확산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센터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일주일 전부터 시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리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독려했다. 27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시기에 전통시장 이용과 거리두기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풍물거리에서 거리두기 실천, 몸은 멀지만 마음은 가까이, 함께 극복해요 등 다양한 문구가 새겨진 피켓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개개인 실천의 필요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 1~2학년이 지난 23일 주민을 위해 만든 마스크 목걸이와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코로나19 시대에 마스크 착용의 중요함을 알렸다. 정하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거리두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강원도 양양군에서 개최된 2020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지난 6월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트랙대회와 지난주 같은 곳에서 개최된 도로대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다. 이전에는 두 대회를 동시에 치렀지만, 코로나19로 시기를 달리해 개최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지난 6월 개최된 트랙대회에서 단체추발 1위(나아름, 장수지, 윤혜경, 김민화), 독주경기 3위(김보미), 개인추발 2위(장수지),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3위(박미남), 템포레이스 1위(나아름), 포인트 2위(나아름), 메디슨 1위(나아름, 장수지)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도로대회에서 개인도로 1위(나아름)와 2위(장수지), 도로독주 3위(나아름), 도로단체전 1위의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특히 나아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트랙과 도로를 넘나들며 4관왕에 올라 여자 일반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상주시청 사이클팀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2020 KBS 양양 전국사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8일 육군 제50사단과 수성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군인과 의무경찰로 복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이루어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방역 작업에 큰 도움을 준 장병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25일, 26일 ‘근대골목 그때 그 시절’을 주제로 개최한 ‘2020 대구 문화재야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은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적 갈증을 느끼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대외 홍보 없이 조용히 진행됐으며, 사전 투어 신청자와 행사장 주변 주민, 상가업주를 중심으로 밤마실 문화재여행을 떠나듯 차분하게 이루어졌다. 매년 4만여 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근대골목 문화재 야행에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지만, 올해는 사전에 준비된 영상과 전시만 운영되어 현장의 생생함은 다소 아쉬웠지만, 가을밤 분위기는 영상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대구 문화재야행의 백미인 청사초롱 야경투어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폭 축소되어 대구시민 45팀 280명만 참여토록 했으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서 개별 투어가 가능하도록 청사초롱을 무상배부하고 ‘나홀로 투어 리플릿’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여 자제를 요청한 타 지역 신청자에게는 청사초롱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문화재야행은 지역주민들이 근대복장을 하고 거리를 누비며 근대거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자연재해로 인한 농산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석을 맞아 온라인 ‘예천장터’와 비대면 마케팅을 실시했으며, 27일 현재 9억여 원의 판매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기존 대면 유통방식에서 벗어나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판매 전략을 바꾸고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해 할인행사 및 경품행사 등 신규 회원 확보를 통한 온라인 판매 확대를 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도시와 유관기관 방문 세일즈 대신 우수 농‧특산물 카탈로그 우편 발송, 출향기업인 및 예천장터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화 상담 등 비대면 판매로 전환 추진했다. 이처럼 군에서 비대면 판매로 전환할 수 있었던 것은 김학동 군수의 민선7기 역점 시책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정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 를 직영 운영하고 경쟁력을 강화시킨 결과로 김 군수의 행정력이 빛을 발했다고 평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 농‧특산물을 구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추석 이후에도 10월 말까지 온라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은풍면 출신인 박서보화백의 ‘서보미술문화재단’에서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28일 은풍면 전 세대인 720여 가구에 추석을 맞아 햅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화백을 대신해 아들인 서보재단 박승조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강영구‧조동인 군의원, 변덕무 면장, 김태호 이장협의회장 그리고 이홍기 주민자치위원장과 14개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박서보화백을 대신해 참석한 박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아버지의 고향인 은풍면 주민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명절을 맞아 조상님께 드릴 차례 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예천에서 수확한 햅쌀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을 대표해 변덕무 면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박서보화백이 이곳 은풍면 출신이라는 사실이 영광스럽다. 또한, 추석을 맞아 고향 주민들에게 따듯한 정을 전해준 박승조 이사장님께 은풍면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승율 청도군수와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은 추석을 맞아 9월 28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현업기관인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풍각․금천 119안전센터 상황실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이승률 군수는 추석 연휴기간에 군민의 안녕과 치안을 위해 교통대책, 순찰, 화재예방 등에 24시간 근무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했다. 청도군에서는 매년 설․추석 연휴기간동안 이승율 군수와 군민의 대변기관인 청도군의회 의장이 함께 기관을 방문해 오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추석연휴기간에는 국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지지만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현업기관에서는 더욱 긴장하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경찰서, 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구축한 ‘사이버 안동장터’를 통해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농축산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고 있다. 특히 10월 5일까지는 이벤트 기간으로 구입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있어 구매계획이 있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팁이다. ▷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안동사과’ 1926년 미국인 선교사가 처음 사과나무 100그루를 녹래리 일원에 심은 것이 시초가 되어 낙동강변의 기름진 벌판에 사과원이 만들어지고 주산지가 형성되었다. 안동사과는 안동의 비옥한 토질과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큰 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생산돼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안동은 사과 재배 면적이 2,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생산량도 전국에서 약 10%를 차지한다. 특히 2020년 올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사과)’ 부문 1위를 달성하며, 8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과는 모세혈관 혈류를 빠르게 해 동맥경화를 줄이고,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고혈압을 예방한다. 또 식물섬유를 다량 포함하고 있어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 전국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