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11일 오후 4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열리는 구미시장학재단 2020년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지난해 7월 10일 도입한 영양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가 군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의 생활밀착형 정책인‘영양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는 지역 마트 등에서 실시중인 배송서비스와 차별화한 전통시장만의 장보기배송서비스 도입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제분야 공약사업 중 하나인 영양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가 작년 7월부터 3개월간 영양시장 상인회에서 시범운영하여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적극 개선·반영하여 올해 1월 정식운영을 시작해 월 평균 380여건의 배송성과를 거두는 등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정식시행되는 영양시장 장보기배송서비스는 시장 내 개별점포나 콜센터(054-683-1272)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양군 관내 어디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거리에 따른 최소구매액이 있을 수 있음) 해당 서비스는 시장에서 구매한 제품을 집 앞까지 배달하여, 교통편이 어렵거나 몸이 불편하여 시장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장을 보기 힘든 젊은 층까지 이용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1월 11일 오전 9시 일월농협에서 진행되는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수매장을 방문한다. 이어 오후 4시 군청 전정에서 진행되는 교통안전 경북 순례 및 영양군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가 올해 1월부터 입주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2기 입주 작가 8명(김경호, 김민성, 김상덕, 김소라, 김재홍, 서동진, 이승희, 이현정)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영천시(시장 최기문)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1층)에서 열리는 ‘2020대구아트페어’에 전시한다. 13회째를 맞는 2020 대구 아트페어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별된 69개 화랑이 참여하고 국내외 400여명의 작가 3,00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미술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난해 114개 화랑에서 올해 69개 화랑으로 규모는 줄었지만 수준을 높여 대면 아트페어로 진행되며, 부스공간도 1.5배가량 확대했다. 오는 12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1, 2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구 아트페어는 대구 아트스퀘어의 행사인 청년미술프로젝트와 통합 개최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술시장에 앞장서서 한층 더 풍부한 행사로 마련되었다. 최기문 시장은 “깊은 미술 역사와 수많은 거장을 낳은 문화도시, 대구에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7, 8일 양일간 영천시민회관에서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 주최로 ‘제8회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 및 대축제’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뿌리 깊은 우리문화의 진정한 가치와 민중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아리랑은 한민족에 특별한 의미와 생활 속 깊이 묻어나 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지금까지 이어오는 아리랑 노래 가사에는 사랑과 이별, 시집살이의 애환, 외세에 맞선 우리 민족의 투쟁 등 역사적 사건과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 등 희로애락을 담고 있어 한민족을 대표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특히, 영천아리랑은 19세기에 북한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이주민들에 의해 북만주 지방에서 구전되며 명맥이 이어졌으며, 2000년 남북한 방문 시 북측의 남측 환영 음악으로 불리어진 이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영천아리랑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지난 7일 개최된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각 시군에서 모여든 신청자들로 영천아리랑을 톡톡히 홍보했으며, 명창부 8명, 일반부 22명, 단체부 7팀(46명), 학생부 9팀(전체179명)등 많은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이어졌다. 또한, 8일 개최된 아리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11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관련 영상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9일 2020년 ‘제23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11점을 발표했다. 경주를 대표하는 특색 있고 차별화 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경주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공예품, 생활용품 등이다. 지난달 29일~30일 관광기념품 공모작을 접수한 결과 총 81점이 접수됐으며, 상품성·디자인·품질수준 등 3개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평가 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금상작은 미선정되고 은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7점이 선정됐다. 은상은 류지민 씨의 작품 ‘천마도, 비천상을 활용한 잔받침 세트’가 선정됐다. 경주문화유산의 홍보성·실용성을 가미해 잔 받침을 디자인하고 가죽에 레이저로 각인했으며, 신축성과 탄력성이 있어 실용성이 높고 선물용으로 적합한 작품이다. 동상 3점은 박영종 씨의 ‘경주의 문화유산 오르골 시리즈’, 류국현 씨의 ‘경주에 담은 향기’, 박미주 씨의 ‘내 마음의 등불’, 장려상 7점에는 박해곤 씨의 ‘신라의 달밤 냄비받침’, 송재희 씨의 ‘신라가 보이는 크리스탈 시계’, 김광식 씨의 ‘경주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을 방문해 농업회의소 설립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1월 9일 산양면 불암1농창에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첫 매입을 시작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 문경시의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0kg 포대벼 기준 건조벼와 산물벼 등 총 8만9365포로 2019년 8만8350포에 비해 1,015포 늘어난 물량이다. 문경시는 건조벼 수매에 앞서 지난 11월 4일까지 동문경농협RPC에서 진행된 산물벼 수매에서 20,488포대의 산물벼 매입을 완료했다. 올해 건조벼 총 매입량은 2,755톤(68,877포/40kg)으로 지난해 대비 매입량이 0.1% 증가했으며, 매입품종은 일품 단일품종이다. 매입품종 이외의 품종으로 수매에 참여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경시는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수매현장에 방역관리자를 배치하고 출하농가들에게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적극 홍보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올해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는데,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3만원/40kg)이 우선 지급되고 나머지 차액을 올해 연말까지 지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취약가구 유아(만4∼6세)를 위한 정서행동 프로그램 ‘가족놀데이(유아실내)’를 운영한다. 가족놀데이(유아실내)는 특히 만4세∼6세가 1명 이상 포함된 45가구로 유아기 발달수준에 맞는 놀이북을 11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3주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가족놀데이 1차(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놀이키트 지원), 2차(비대면 야외 놀이공원 체험)를 지원받은 가구는 이번에 제외됐다. 놀이북은 양육자와의 교감이 유아기의 정서적 안정감에 큰 영향을 주는 점을 감안하여 양육자와 쉽게 함께 할 수 있는 책 4권으로 ‘매직 스크래치카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사운드북)’, ‘동물원에서 너도 찾았니’ 와 양육자를 위한 ‘진짜 진짜 쉬운 그림그리기’로 구성돼 있다. 시는 가족놀데이(유아실내)는 ‘실내’활동으로 감염병 예방에 있어 심리적 안정감을 유도하고, 놀이북을 활용한 시청각 자극을 통해 아동의 흥미와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양육자의 가정 내 교육 지도에 대한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잇다. 또한 시는 본 사업을 위해 시 전 지역 드림스타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고로면이 2021년 1월 1일부터 출범하는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변경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고로면 명칭 변경은 고로면(古老面)이라는 명칭이 1914년 일제강점기 행정구역 개편 시 지역정체성 반영 및 주민동의 없이 일본의 지배편의를 위해 지어진 것으로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의 행정구역 변경은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인각사가 소재한 지역의 역사성을 브랜드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고로면은 11월 9일 면사무소 통합청사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면을 적극 홍보하는가 하면 면사무소 출입구마다 명칭변경 홍보 안내문을 부착하여 방문객들에게 명칭변경 사항을 사전 홍보하는 등 군위가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삼국유사면으로의 행정구역 명칭변경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행정공부 정비, 각종 시설물 교체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새로운 명칭인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출범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이 지난 3일 국민의힘이 선정한‘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했다. 이 상을 수여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매사 솔선수범하여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잘못된 정부의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 상을 치하 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간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을 비롯해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등 당이 선정한 우수국회의원 5연패를 달성해 실력과 성실함을 인정 받았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NH투자증권의 옵티머스자산운영사 펀드 상품 판매 청탁 의혹 ▲해수부 공무원 북한 피살 및 월북 의혹 ▲정부의 농업예산 홀대 ▲불합리한 농작물 재해보험 ▲산사태로 부각된 산지태양광의 안전성 ▲해상풍력발전의 무분별한 추진 등 피감기관에 대해 다양한 문제점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날카로운 감사를 펼쳤다. 이만희 의원은 “항상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증진을 위해 뛰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하며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했을 뿐인데 이러한 상까지 주셔서 오히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재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홍여흠)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1월 4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돼지고기 24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사)전국한우협회 군위지부(지부장 서진동)는 5일 한우곰탕 325팩(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에 이웃돕기 관련 지원 물품으로 배분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홍여흠 한돈협회 군위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돼지고기 매출이 상승한 것에 기쁘다. 아울러 함께하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으나마 기부를 통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진동 한우협회 군위지부장은 “올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지만 추위를 맞아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의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의 문화적 특성과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이색적인 경주엑스포공원의 모습을 담기위한 방송과 영상촬영이 이어지면서 경주엑스포공원이 온택트(Ontact) 시대에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0일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따르면 경주엑스포공원에 ‘온택트’ 행사 개최 및 광고, 영상촬영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언택트(Untact ․ 비대면)를 넘어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소통과 체험 등을 포함하는 ‘온택트(온라인+언택트)’가 새로운 시대의 문화현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등 독창적인 건축물과 신라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전시가 조화를 이뤄 이색적인 정취를 자랑하는 경주엑스포공원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황룡사 9층 목탑의 실물크기 82m를 음각으로 재현한 ‘경주타워’와 자연친화적인 외관과 대작(大作)이 어우러진 ‘솔거미술관’, 500년 된 왕버들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비밀의 정원’까지 공원 곳곳이 촬영 장소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2020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다. 지난달 10일 경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1월 9일 도지사실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2019년 ~ 2020년도 ‘가축방역시책 평가’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경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질병대응, 가축방역사업 계획, 예찰 및 현장점검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관한 업무능력 및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경산시는 2018년 최우수상, 2019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년도에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산시는 2019년 9월 국내 최초 발생한 ASF 차단을 위해 양돈밀집단지 초소운영, 전 양돈농가 울타리 설치, 소규모 양돈농가 수매·도태 사업 추진 등 ASF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철새에서 농가로 AI가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경북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금호강변에 CCTV 4대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철새의 이동 상황을 관찰하고, 이동통제초소 2개소 운영, 매일 철새도래지 순찰·소독 실시 등 매년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자인면과 하양읍에 국비지원 거점소독장 2개소를 연중 운영하고, 도내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