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난 14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에서 관내 공단천 하수관로에 폐수 유입건과 관련하여 관계기관 공동 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환경관리과, 대구광역시 수질개선과 및 섬유패션과, 서구청 건설과 및 생활환경과,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소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1월 8일 공단천 하수관로에서 보라색 폐수가 유입되었으나 하천에 유입 없이 달서천 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어 처리되었다. 한편, 서구에서는 유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하수도에 대하여 pH 측정, 색도를 확인하였으며, 대구지방환경청과 인근 사업장 점검을 실시하였으나 폐수 유입 지점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한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 관계기관 공동 대응, 염색산업단지 폐수관로 관리 강화, 산업단지(염색산단, 3공단) 폐수배출사업장 관리 철저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서구청은 향후 재발 방지와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여 폐수 유입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월 13일 자동차세 1년 세액을 이달에 미리 내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달에 발송하는 연납분 자동차세 고지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등록신고된 승용자동차 소유자 및 2024년 자동차세를 연납을 한 납세자이다. 또한, 연납 고지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납부기간이며, 시민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 금융기관 방문, 지방세 납부 가상계좌, ARS(☎ 1422-11) 카드납부, 인터넷지로, 위택스, 모바일 간편 결제 앱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다만, 연납은 자동이체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상주시 세정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연락 및 위택스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수정사협회(회장 조범재)가 1월 14일 (재)문경시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 수정사협회는 수정사 권익 보호와 가축개량 증식 사업을 통한 지역 축산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형질개선 및 개량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한우농가를 지원하여 문경 축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지역의 축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장학회를 후원한 문경시 수정사협회는 올해까지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범재 회장은 문경 발전을 위해 꾸준히 문경시장학회의 활동에 관심 가지고 장학금 기탁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재)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만큼 의미있게 사용할 것이고 앞으로 장학회를 통해 많은 인재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1월 16일 ㈜팜한농 김상희 구미 공장장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팜한농은 구미국가산업1단지와 함께 성장해온 구미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작물보호제와 복합비료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김상희 공장장은 2024년 구미상공대상 시상금 500만 원 기부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김 공장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선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장호 구미시장이 1월 16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욱 구미경찰서장, 윤상훈 시설운영위원장, 도·시의원 등도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찰밥, 소고기미역국, 조기, 소불고기 등을 어르신들에게 배식하고, 간식 꾸러미(바나나, 귤, 도토리떡)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웅산 법등스님이 생신을 맞아 300만 원을 후원해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장호 시장은 “웅산 법등스님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웅산 법등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지원사찰인 도리사의 회주스님으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 25년을 봉사하고 퇴임했다. 이후 자비나눔에너지은행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2013년부터 13년간 생신맞이 나눔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목표액인 11억 1,700만 원을 44일 만에 달성했다. 1월 13일 기준으로 모금액은 11억 7,600만 원에 달하며, 나눔 온도는 105℃를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업, 단체,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적극적인 기부로 성과를 거두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더 나은 복지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은 구미시청 복지정책과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건설기계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며,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건설기계사업장 5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대여사업자 주기장 보유 시설 확인 점검 ▲정비사업자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와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 적합 여부 ▲매매사업자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 점검 및 하자보증금 예치증서 확인 ▲해체재활용사업자 폐기장비 확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법행위 적발 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행정지도,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사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5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사업은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주거임대료 지원 △귀농인 농지임차료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귀농인 농어촌진흥기금(융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등으로 세부 사업별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인구정책실 농촌활력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상주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년차 두 지역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외 도시 청년들이 상주시를 방문하여 상주시 생활인구로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보고 나아가 상주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정책 개발과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북후면과 길안면 지역의 농촌 여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이동여성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바쁜 농사일로 지친 농촌 여성들이 여가를 활용해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북후면 행정복지센터, 길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매주 두 차례 하루 4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평생학습관에서 이뤄지는 인기 강좌를 위주로 구성된 이동여성대학은 매년 높은 만족도와 수료율을 기록하며 지역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웃음 치료 △줌바 댄스 △실버라인댄스 △노래교실 △손뜨개 소품 만들기 △한지공예 △천아트 △디퓨저 만들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수제청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강좌로 구성됐으며, 지역 여성들의 높은 관심 속에 경쟁률이 치열했다고 한다. 안동시 이동여성대학은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돼 총 4,026명이 수료했다. 특히 도심과 비교해 문화교육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신규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농업역량 향상을 위해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청년농업인 정예요원 양성교육 3개 농업인교육 교육생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에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으로, 교육 인원은 40명이며 3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총 8회 실시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신규농업인 및 청년농업인의 현장애로사항 해결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으로, 연수생과 선도농가를 각 5명씩 선발해 멘토·멘티 교육으로 운영하며, 4월부터 3~5개월간 선도농가의 현장실습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청년농업인 정예요원 양성교육은 관내 청년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9개월간 교육생 개별농가로 전문강사가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각 교육과정 신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농촌교육팀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및 안동시청 누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에 이어 연속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농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여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 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2개조 6명으로 구성하여 2025년 상반기에는 4월 30일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파쇄 대상으로는 고추, 들깨, 참깨대, 과수나무 잔가지 등 산림인접지역 또는 고령농가 및 영세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며, 농업 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영농부산물을 불법으로 소각하면 미세먼지 발생뿐만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실천과 농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15일 문희아트홀에서 농촌 가정의 여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농촌 생활 자원반’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에는 교육생 약 200명이 참석하였으며 대구한의대 노인의료복지학 박사 출신의 신바람연구소 권영복 대표를 초청하여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 이웃에게 친절한 농촌마을’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농촌 가정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사례를 제시하였으며 특히 웃음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이웃 간의 관계를 강화하자는 메시지를 던져 교육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강의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새해를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우리 마을에서 더 따뜻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문경 감홍과 사과 공통 이론 및 현장, 총 4개 과정을 남겨두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최근 독감 환자 급증에 따라 1월 17일부터 올해 백신 소진 시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시는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 내 독감 유행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대책을 마련했다. 접종 장소는 현재 지정된 위탁의료기관 66개소 동네 병․의원과 읍면 보건지소며,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특히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은 독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커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임신부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미성년자는 주민등록등본을 준비해 가까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독감 예방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안동시 보건소 누리집(www.andong.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에 대해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니 아직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께서는 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전 시민이 건강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024년 지역금융 발전 여건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역금융 활성화 유공’ 기관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금융 협력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2개 분야에 대해 심사했으며, 예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예천군은 2024년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통해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집중단속하고,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해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지역금융 활성화 유공 장관상 수상은 예천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예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부정유통을 차단하고, 건전한 상품권 유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의 관광⋅축제를 조화롭게 융합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지역 전통문화 보존, 관광개발 사업 및 축제 추진 등 올 한해도 군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개최 및 문화도시로서의 도약 준비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예천문화원과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중심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해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문화회관에서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린이오페라(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무대 구현이 어려운 역사적 장면들을 기발한 만화적 스펙터클로 표현한 연극(세기의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한다. 아울러, 전시실 재개관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문화허브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2년간 총사업비 15억원(도비 6억원, 군비 9억원)을 확보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자체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으로, 특화된 문화환경 조성을 통해 문화도시 기반을 추구해 나가는 사업이다. 지역 특색에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