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11월 2일 오전 11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산학협력과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회장, 강병균 의장수석, 노정석 대구시 회장을 포함한 6개 시도회장과 남성희 총장, 김한수 경영부총장, 치기공과 학과장 정효경 교수 등 양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취·창업 연계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상호지원, 현장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 현장성이 강화된 산업체 현장실습 지원 등 양 기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남성희 총장은 “양 기관이 활발한 인적교류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국민구강 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대구보건대학교는 협력분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남산3동 일원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사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복이음의 활력마을, 남산情’ 사업은 남산로6안길 일원(53,300㎡)에 국비45억 원, 시비15억 원, 구비30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18억 원 등 총 110억 원을 투입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이 사업은 개발에서 소외된 남산3동 일원의 노후주거 밀집지의 가로환경 개선 및 생활편의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복합커뮤니티시설 및 마을공동작업장을 조성하여 주민공동체 회복과 일자리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통하여 노후 된 다가구주택을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조성하고, 천주교 대구대교구와 연계하여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천주교 문화자산을 활용한 특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전국 총 47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우리동네 살리기형 10개소 중 대구 중구가 선정됐다. 이로서, 중구는 2019년부터 추진 중인 ‘북성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300억 원)’과 ‘동산동·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1월 3일 오후 4시 독도박물관 독도영상실에서 예천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이용한 박물관형 콘텐츠 개발과 지역문화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 기관 협약으로 앞으로 △박물관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독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및 관련 세미나 개최를 위한 상호 연구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관 소장 자료 대여 및 이용에 관해 상호협력 하게 됐다. 예천박물관과 독도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2021년 독도를 주제로 한 ‘공동 기획전’과 나라사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 전달을 통해 바람직한 국가관 형성에 토대를 마련하는‘나라사랑 아카데미’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기획전은 일본이 독도를 불법 편입한 사건을 규탄하기 위해 일본의‘다케시마의 날’에 맞춰 개최함으로써 지역민과 국민에게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객관적 사료를 알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할 계획이다. 예천박물관은 독도박물관과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소장 자료를 활용한 박물관형 콘텐츠 개발과 이를 이용한 지역문화 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전국 청년들의 문경 착륙을 선포하는 달빛탐사대 ‘랜딩데이(청년마을 지역정착의 날)’ 행사를 11월 2일 문경읍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지원에 나섰다. 행안부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달빛탐사대’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국의 청년 68명이 문경 정착을 성공적으로 이뤘음을 알리고, 청년의 손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알리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사전 소독 및 발열체크,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11월 1일 개최된 전야제에서는 행사 홍보물 및 굿즈 배포를 비롯해 음식 나눔, 동네 영화제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돼 기대감을 더했다. 선포식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고윤환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청년들을 격려했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스토리 영상이 소개되고 ‘10년 뒤의 우리에게’라는 우체통 퍼포먼스를 통해 미래의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리고 청년의 손으로 직접 재생한 공유오피스와 문화커뮤니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4일까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물품인 스틱형 꿀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권장한다. 도로명주소는 기존에 사용하던 동, 리, 지번 대신 도로에 이름을 붙여 일정한 간격에 따라 규칙적으로 건물번호를 부여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면 길 찾기가 쉬워 긴급 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빠른 대처가 가능한 선진형 주소체계다. 특히, 군은 예천에서 직접 생산되는 꿀을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으로 사용해 섭취가 간편하고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줘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정착 단계에 들어선 도로명주소를 주민들에게 보다 더 정확하게 알고 사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40년 구미시 미래상을 만들기 위해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회의를 11월 3일 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개최했다.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은 9월 23일부터 20일간 모집 공고를 통해 경제‧복지, 문화‧교육, 안전‧주거, 교통‧환경 분야에서 각각 10명씩 총4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자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구미시 도시 미래상, 장기발전방향, 도시공간 구조 등 미래비전 선정 및 정책의 건의를 하는 역할을 한다. 구미시는 앞으로 시민참여단이 제시한 미래상을 바탕으로 주민공청회, 국토계획 평가,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말까지 ‘2040년 구미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회장 권명복) 및 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회장 하영애) 주관으로 11월 3일 오전 11시 충혼탑에서 ‘제7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11월 개최했다. 시는 매년 음력 9월 18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호국영령 추모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추모제에는 전몰군경 유족 및 미망인, 보훈단체 및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경과보고, 개회식,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제례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좌석도 거리두기에 맞춰 넓게 배치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현재 안동시 충혼탑(정하동 소재)에는 1,257위의 호국영령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추모사에서 “국가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호국영령과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국가유공자분이 제대로 대우받고 존경받는 세상이 되도록 시민사회 모두가 합심하여 보훈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안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4일 오전 11시 성주군 문화여성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제286차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축 관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0년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의 대학생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특선 등 총 3개 부분에서 네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건축학부 4학년 김연식, 김예주 학생의 작품 ‘다같이 놀자, 음악놀이터’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4학년 김수연, 허다영 학생의 작품 ‘터전’, 특선은 5학년 이유정, 여주혜 학생의 ‘agri around us’, 4학년 이한길, 백우진 학생의 ‘품책방’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 ‘다같이 놀자, 음악놀이터’는 경북 영천의 완산동 일대를 음악과 결합시킨 도시 재생안으로 주목받았다. 김연식, 김예주 학생은 영천초등학교의 음악적 교육을 마을로 끌어들여 아이들의 교육영역을 마을로 확대시킴과 동시에 음악의 리듬감을 시각화시켰다. 마을 빈터에는 구조체의 방사, 공유주거에는 입면의 반복, 음악도서관에는 공간의 전이 등 3가지 형태를 통해 음악적 특색을 가진 마을이라는 도시 재생안을 계획했다. 김예주 학생은 지난해 대상을 받은 선배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오전 7시 대구 호텔수성에서 개최된 ‘제96회 아시아포럼21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권영진 시장은 “행정통합의 3대 장벽으로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두려움, 지역적 이해관계, 재정·행정적 축소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쟁점에 대한 빠른 공론화, 참여를 통한 공감대 형성, 중앙정부 및 국회의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낸다면 2022년 7월을 목표로 한 대구경북특별광역시의 출범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정통합이 이루어지면 대구·경북은 510만 인구의 매력적인 시장이 될 수 있고, 국제공항, 국제항만이 있는 세계적으로 열린 도시가 될 수 있다.”며, “행정통합은 대구·경북의 미래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나아갈 분권과 균형발전의 선도적 모델이며, 시·도민의 마음을 모으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며, 최종선택은 시·도민이 결정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은 상생·협력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으나, 대구·경북의 행정이 나누어진 현실에서 실질적인 상생발전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가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특산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1월 3일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경북지방우정청(청장 김영관)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민재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쇼핑몰을 통한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특산품 온라인 판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온라인 판로 확대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한울본부와 경북지방우정청,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손잡고 울진군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 및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판로 지원은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에 단독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연중 할인행사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시대변화에 따라 지역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온라인 판매 경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 협약에 앞서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에 ‘울진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오전 11시50분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리는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경산 권역 워크숍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1그랜드플라자호텔청주에서 열리는 제75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전국 100대 명산 팔공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림복지 휴양인프라 구축 계획’을 수립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추진해온 제2수목원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도동 용암산성 산림욕장과 둔산동 소동골 산림욕장 조성을 시작으로 2029년까지 10년간 총사업비 1,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계획은 제2수목원, 용암산성 산림휴양공원, 임도신설(13km), 숲길 정비(30km) 등 동구청과 대구시가 추진하는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구민들이 쉽게 접하고 산책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기 위해 대구 동구만의 유일하고 특색 있는 등산로(초례산 안심권역 ~ 팔공산) 조성을 위해 ‘동구 원-로드 인 포레스트(One-Road In Forest, 30km) 무장애 숲속 탐방길 조성’ 용역도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동구는 전체 면적 대비 약 60%(11,005ha)를 차지하는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신공항 이전 확정 및 후적지 개발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가능한 도심권 산림휴양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이 우리 동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비대면 시대를 맞아 경북형 온라인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3일 화백관에서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 제1기 제4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미래교육위원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경북의 미래교육 정책수립과 교육발전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 운영’과 ‘경북형 온라인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 스스로 도전하는 개별 맞춤형 학업성취 온라인 평가 시스템인 ‘스스로 학업성취인증제’의 안정적 운영과 시스템 발전 방향에 대해 세밀한 검토와 협의를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학교현장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교육에 대해 교육현장의 실태와 내용들을 살펴보고 경북 지역 여건에 맞는 경북형 온라인 교육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 지역 여건에 맞는 미래지향적 경북형 온라인 교육 모델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를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고 가졌다. 현재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인 ‘도-농 학교간 1:1 공동교육과정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영덕출장소(이하 영덕출장소)가 영덕군청 별관 1층 지방세통합민원실에 개소하고 3일부터 고용서비스 업무를 개시한다. 영덕출장소는 2021년 1월 시행 예정인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안착을 위한 사전 준비와 포항까지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 불편 해소로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됐다. 이를 위해 영덕군과 포항고용지청 양 기관은 긴밀히 협의해 수행 인력, 사무 공간 등 업무수행체계를 조기 확정해 타 지역보다 일찍 개소하게 됐다. 설치된 출장소는 3일부터 매주 1회(화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출장근무 형태로 운영되며, 올해 말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립지원 및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 1월부터는 국민취업지원 제도 본격 시행에 맞춰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과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실업급여 지급업무도 실시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군청 내 고용센터 이동출장소 운영으로 군민들이 멀리 포항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덜고 가까운 거주지에서 취업지원, 실업급여 지급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편안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출장소가 원활하게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