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7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화상병, 양봉, 수도작, 배, 사과, 고추, 복숭아, 토양관리 등 8과목으로 구성돼 최신 농업 트렌드와 작목별 재배 기술을 향상하고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특히, 최근 심화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농업의 기술 발달에 농업인들이 충분히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해 최신 이론은 물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토대로 앞으로 교육 주제를 더욱 다양화하고 지역별·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수익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국립경주박물관 동편 월성 주변 주차장을 정비해 문화유산 경관을 개선하고 관광객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주시 구황동 672-2번지 일원 1만 4,095㎡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 5,000만 원, 도비 6억 2,500만 원, 시비 6억 2,5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차장은 대형차 28대와 일반 차량 236대를 포함해 총 264면 규모로 조성된다. 아스팔트 포장(1만 1,950㎡)과 투수 블록 포장(568㎡)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일 계획이며, 잔디와 단풍나무를 식재해 주변 경관 개선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사업은 지난해 12월 설계와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후 10월에는 경주시 사적관리사무소로 시설물이 이관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과 노점상,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해 훼손된 경관을 정비하고, 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 원활한 교통과 주차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가 신평동 캠퍼스에 위치한 ‘갤러리 신평관’의 두 번째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흙으로부터~’이며,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도자기공예반 ‘야단법석’ 회원들의 작품 600여 점이 오는 2월 9일까지 전시된다. ‘야단법석’ 소속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전시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조동일 지도교수를 비롯해 김주명, 우기순, 이성환, 이정화, 최종숙 등 총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조동일 지도교수는 “갤러리 신평관에서 지역시민들을 위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순수하고 원초적인 재료이며 인간의 감성에 매우 친밀감을 주는 흙으로 빚은 도자기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연과 깊은 연계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월 23일 2시부터 진행되는 ‘작가와의 대화’시간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와 만나 작품의 소재, 표현 기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영형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문을 연 갤러리 신평관은 앞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옛 경주역부지 임시주차장이 지난 21일부터 전면 무료로 개방됐다. 22일 시에 따르면 황오동 142-1번지 일원에 일부 철도 부지를 활용한 황오황촌임시주차장을 올 1월 준공했다. 시는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6702㎡ 면적에 157대 규모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장에는 가로등 11개소, 투광기 2개소도 함께 설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월부터 경주역 폐역 후 인근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임시주차장 조성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어 지난해 9월부터 공사를 시행했으며, 당해 11월 국가철도공단 소유 국유재산 사용 허가를 승인받았다.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침체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는 물론 인근 주민, APEC 행사 기간 경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주차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준공으로 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인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월 21일 지난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 냉천교 복구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량 공사구간에 대해 경북경찰청, 포항남부경찰서, 경상북도, 포항시, 시공사 등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사는 ‘27년 6월까지 분리 시공방식으로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교통통제가 불가피하다. 냉천교는 왕복 8차로 도로를 하루 약 3만대가 이용하는 주요 간선도로 교량으로 공사기간(’25.1.~’26.3.)동안 부분 통제(왕복 3차로) 되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정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북경찰청은 교통통제에 앞서 포항남부경찰서,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도로교통공단, 주민 등과 여러 차례 협의하여 교통처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본격적인 교통통제 시작에 앞서 관계기관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신호체계, 노면표시, 교통표지판, 공사구간 안전시설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는 가급적 해당 구간을 우회하거나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통행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공사기간동안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찰, 지자체, 모범운전자, 시공사 등 관련기관이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1월 23일(목) 오후 1시 「2025년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이경목)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재동)는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방문해 재가 장애인 가정을 위한 명절선물 50세트를 전달했다. 이경목 지사장은 “작은정성이지만 조금이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희자 분관장은 “명절마다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도움을 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 관심과 지원에 보답하며 지역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2016년부터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다양한 후원물품을 기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월 21일 구미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발생 농장은 종오리 7천여수를 사육하는 농가로 1월 21일 농장주가 산란율 감소로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으며, 신고 접수 즉시 가축방역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임상검사 및 시료채취를 하고,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22일 현재 경북도에서는 의사환축 발생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시켜 발생농장에 출입하는 사람, 차량 등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의 가금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진행하고 초동 역학조사, 방역대 이동제한 및 긴급 전화예찰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판정까지는 1~3일 정도 소요된다. 1월 21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 27건*, 야생조류 30건**이다.( * 가금농장 27건 : 강원, 충북4, 인천, 전남3, 충남3, 세종, 전북7, 경북, 경기4, 경남2, ** 야생조류 30건 : 경기6, 전북4, 제주7, 울산, 강원, 경남, 충북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읍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권재우·여성대장 이현숙)은 21일(화) 영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영양읍남여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화재 및 산불 예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권재우 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대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하며, 이현숙 대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초한 영양읍장은 "해마다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025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북을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을 위해‘미리 둘러보는 2025 APEC 경북투어’가이드북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문화유산, 자연경관을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을 찾게 될 회원국 대표단, 기업인 그리고 각국 언론인들이 경북 여행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고, 경주’는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자연경관, 음식, 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으며, APEC 정상회의 기간에 방문할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이 경주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면서 즐길 수 있게 관광코스를 구성했다. 두 번째로, ‘보석같이 빛나는 바다를 품은 동해권역’은 아름다운 동해를 지닌 동해권역의 해안 절경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대표 힐링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관광코스를 구성했다. 세 번째, ‘유교문화의 진수, 북부권역’은 백두대간의 청정자연과 유교문화의 진수를 간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외교부, 경주시는 원활히 진행되는 APEC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3자 간 ‘2025년 APEC 정상회의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1월 22일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태열 외교부 장관,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한 약정서에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계획, 정상회의 준비 체계, 도시 환경 및 회의장·숙소 등 제반 시설 조성, 언론 및 교통 대책 수립과 시행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상호 간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어, 향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약정 내용에 공동 홍보 계획 수립 시행에 관한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재확인하기 위한 범국가 차원의 대대적 홍보와 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또한, 경상북도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외교부와 더욱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APEC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계획과 이행 방안을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조태열 외교부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전국 최초로 민과 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서비스 개시 1주년을 앞두고 포스코휴먼스를 방문했다. 지난해 2월부터 포항시와 포스코휴먼스는 50인 이하 영세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복 공동 세탁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서비스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세탁비 부담을 줄이고, 오염된 작업복을 장기간 착용하는 실태를 개선해 근로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날 포스코휴먼스를 찾은 이강덕 시장은 공동 세탁 공정을 확인한 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 준 관계자를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세탁된 작업복을 연일 공단 내 서비스 이용 사업장으로 직접 배달하고,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근로자들은 배송 차량을 타고 깜짝 방문한 이 시장을 반갑게 맞이하는 한편 지역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강덕 시장은 근로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포항시 민생경제를 챙겨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강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1월 31일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월 20일, 예천군 석송회(회장 이미영)에서 성금 100만원을, 고향주부모임 11기(회장 장귀순)에서 57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천군 간부 공무원 부인들로 구성된 석송회는 성금기탁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영 회장은 “춥고 어려운 시기에 화재피해까지 입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구가 있다고 들었다. 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귀순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화재피해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과 9개 비상근무반, 읍·면·동 당직근무를 운영하며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 △물가안정 관리 △응급의료 및 교통대책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등 5개 분야 18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전에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동안 CCTV 통합관제센터를 24시간 가동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해 도로 시설물 점검 및 신속한 제설 작업을 준비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본부도 운영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의료 체계를 유지한다.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영주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온라인 쇼핑몰인 ‘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박남서)는 21일 환경일보가 주최한 `2024 환경일보 ESG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속가능한 환경 정책과 ESG 경영 실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ESG는 환경(Environment)을 보호하고, 사회(Society)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Governance) 유지를 핵심 가치로 삼는 지속 가능 경영지표다. 이번 시상식은 환경 보전,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등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 지자체 및 민간 기관‧단체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모범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활용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 환경‧경제‧사회‧고용 노동 분야에서의 책임 있는 정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 및 포인트 보상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재활용률을 높였으며, 생활쓰레기 배출지 도우미 운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시는 앞으로 ‘탄소중립 카페’ 지정 운영을 통해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