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월 1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회장을 초청하여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김인숙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화훼전문가로 글로벌 웰빙·스파 리조트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테르메그룹 코리아의 운영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 김인숙 회장은 천연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바닥, 1,800그루가 넘는 야자수, 80만본의 식물 등 마치 자연속에 있는 느낌을 주는 테르메 리조트 워터파크를 보여주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간을 위한 조경의 중요성과 테르메 그룹이 추구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테르메 협력사이자 가든 설계 및 디자인 전문 기업인 가든 센터 어드바이스(Garden Center Advice)사의 대표 드리스 얀센과 테르메 아크(Therme Arc)사의 조경 및 디자인 스페셜리스트인 토니 반 홀이 강의를 이어나가며 혁신적인 가든 디자인, 건축물과 어우러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조경 등 세계적인 조경 선진사례를 설명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문경을 방문하여 특강을 해주신 김인숙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테르메그룹과 함께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농촌과 도심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2025년 빈집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빈집 정비사업은 지원 예산을 크게 늘려 추진된다.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최 500만 원, 일반 지붕과 농촌 지역 환경부 연계사업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인 슬레이트 지붕 250만 원, 일반 지붕 100만 원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된 금액이다. 시는 빈집 철거를 적극 독려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처럼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이다. 빈집 소유자가 신청 후 철거를 완료하면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환경부 연계사업과 함께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지원해 환경 오염 방지와 함께 지역 미관 개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월 20일 시청 웅부관 앞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권기창 시장 및 간부 공무원이 함께했으며, 흐트러지기 쉬운 명절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웅부관 1층 로비에는 ‘설 명절 마음만 받겠습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된 배너를 설치해, 직원뿐만 아니라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안동시 공무원의 청렴 의지를 전했다. 또한 청렴 취약기간인 설 명절 전후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내부 직원들에게 ‘청렴주의보’를 발령, 공직기강 확립에 힘썼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청렴캠페인을 시작으로 2025년 안동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청탁금지법을 준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설 연휴(1월 25일∼1월 30일)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월 20일, 권기창 안동시장 주재로 2025년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반을 비롯해 재난안전관리, 응급의료대책, 도로, 교통수송, 환경관리 등 11개 분야 180여 명의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각종 사건 사고 및 시민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민생안정 및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안동사랑상품권 10% 할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실시 ▲농․축․수산물 등 설 성수품 특별 단속 등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명절 중 24시간 응급의료기관(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 안동의료원)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원 및 약국 명단은 안동시청 누리집(www.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공영노상, 옥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솔잎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주민과 아동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건협 대구 김태욱 본부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사회적 책임기관으로서의 지역 내 중추적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국가건강검진,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인정 기관으로 독거노인 반찬 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 농촌 마을 일손 돕기, 국가유공자·범죄피해자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초연금이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3%)을 반영하여 월 최대 34만 2,5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700원 인상된다. * (부부가구) 월 최대 548,000 원 ** 2024년도 월 최대 지급액 : 단독가구 월 334,810원, 부부가구 월 535,680원 아울러, 2025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된다.(** 2024년도 선정기준액: 단독가구 월 213만 원, 부부가구 월 340.8만 원) 선정기준액은 기초연금 수급자가 65세 이상 인구의 70% 수준이 되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금액이다. 아울러 2025년 1월부터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364만 8천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 또한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변경을 반영하여 기타(증여)재산 또는 처분재산에서 제외하는 ‘자연적 소비금액(월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512,677원, 부부가구는 3,048,887원으로 현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정부의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1월 27일 오전 0시 ~ 1월 30일 오후 24시까지 4일간 고속도로를 평상시와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킨 상태로 통과하면 되며, 요금소 통과 시 하이패스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처리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나온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통행료정산기의 경우 폐쇄식은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넣고 이용하면 되며, 개방식은 차량 진입 시 차단기가 자동으로 열려 그대로 통과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농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에게 일정 기간 거주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영농 기술을 익히며 지역 사회에 적응할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로, 도시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중인 예비 귀농인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자는 최대 12개월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사유가 있고, 지역 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한 차례에 한해 12개월 이내로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접수는 귀농귀촌팀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귀농인의 집이 안정적인 귀농 정착의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청씨름단이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태안군에서 열리는‘2025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에는 배용수 코치를 중심으로 소백급(72kg 이하) 3명(이현서·조현찬·조대승), 태백급(80kg 이하) 2명(박정우·정철우), 한라급(105kg 이하) 3명(전도언·유정훈·전선협), 백두급(140kg 이하) 1명(박중현) 총 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올해 의성군청씨름단은 지난해 7월 도입된 소백급에 신규선수 2명(조현찬, 조대승)을 충원하여 소백급 장사 배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용사급 우승을 차지한 전도언 선수는“이번에는 주 체급 금강급이 아닌 한라급에 도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한라장사 타이틀을 쟁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성군청씨름단 단장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가 올해 첫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앞으로 있을 대회의 교두보가 될 값진 결과를 쟁취하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월 20일 2025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사업대상지인 단북면 이연1·2리 131세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LPG 전용 소형탱크를 설치하고 각 세대에 배관을 연결해 LPG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가스보일러도 함께 교체되어 도시가스 수준의 안정성과 편리성이 확보되고 기존 연료보다 20~40%의 연료비 절감이 가능해 주민들의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군은 2017년부터 총사업비 약 63억 원을 투입해 13개 마을 총 640세대에 집단공급 했으며, 올해는 사업비 약 1,931백만원을 들여 단북면 이연1·2리 131세대에 집단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공사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 요청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 사항도 청취했다. 오는 8월 착공하여 11월초까지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이연1·2리 131세대에 액화석유가스(LPG) 집단공급 혜택을 받게 되며, 가스 사고 예방은 물론 난방 연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귀농귀촌연합회 권태수 회장이 1월 20일 의성군청 전정에서 열린 사랑의 쌀 기탁식에서 10kg 쌀 50포를 의성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의성군 내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권 회장은 “작은 정성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으며,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귀농귀촌연합회는 회원 3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쌀 기탁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 사곡면(면장 윤정득)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길 원치 않으며, “추운 겨울날 연세가 많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늘 안타까웠다”며 성금을 기탁한 뒤 조용히 떠났다. 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2일 네 자녀를 둔 지역의 다자녀 가정(정종화·손명지 부부)을 방문해 설 인사를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하고 있는 이강덕 시장은 이날 다자녀 가정을 찾아 다둥이 부부의 행복한 육아 이야기와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화목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네 자녀를 훌륭히 키우고 있는 부모님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항시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포항시의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다는 긍정적인 소식과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시 출생아 수는 2,243명으로 2023년(2,102명)보다 141명(6.71%)이 증가하며 9년 만에 반등했으며, 이는 포항시의 출산·양육 지원 정책이 가시적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포항시는 현재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으로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영덕군수는 23일 오후 1시 30분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8기 공약이행 점검 주민배심원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2025년도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 21일부터 조기 지원한다. 군은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이번 조치를 위해 1월 경북신용보증재단, 관내 5개 금용기관과 저금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증재원 4억원 출연과 이차보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 총 48억원의 특례보증을 조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의성군 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금 소진 시까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3%의 이자를 군에서 지원한다. 의성군과 저금리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은 농협은행 의성군지부, 의성군 산림조합, 의성 신용협동조합, 의성 새마을금고, 다인 신용협동조합으로, 자세한 사항은 지정된 금용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신청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조기 지원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에 시달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제 상황에 맞는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 또한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주민과 여러 기관·단체들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영덕복지재단에 성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 20일에는 영덕군 이장연합회와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덕지부가 각각 100만 원을 재단에 기탁했으며, 지난 21일에는 ㈜우보이엔씨 김경락 대표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같은 날 울진해양경찰서와 울진해양경찰서정책자문위원회가 함께 500만 원을 전달해 이웃 사랑에 힘을 보탰다. 한편, 재단법인 영덕복지재단은 민간과 공공의 참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복지정보 제공, 각종 나눔과 후원 기부 등 지역사회의 복지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