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 5일 경상북도의회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2023년 8월 제정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회적 농업이란 농업을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돌봄, 교육, 고용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활동 및 실천을 말한다. 김희수 도의원은 “경북은 사회적 농업 활동 지원이 미흡한 실정으로 사회적 농업을 육성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사회적 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확대하고자 ▲조례의 목적과 용어를 재정의하고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ㆍ시행 ▲사업지원 및 위탁 ▲사회적 농업 생산품의 우선 구매 등 조례 일부개정안을 제안했다. 김희수 도의원은 “체계적인 사업 지원과 공공기관의 우선 구매를 권고하는 등 사회적 농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면서 “저출생과 인구 유출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농촌의 사회 서비스 공백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선수단과 팬이 2025시즌 첫 만남을 가졌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2월 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구단 첫 오픈 프로필 촬영과 함께 2025 팬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 모집된 40명의 팬은 2025시즌 유니폼이 선 공개되는 프로필 촬영 참관과 다양한 순서로 구성된 팬즈데이 행사에 참여하며 선수단과 교감했다. 행사는 목포국제축구센터 본관 2층에 설치된 5개의 사진 및 영상 촬영부스에서 구단 프로필 촬영이 시작되는 14시부터 진행되었다. 선수단이 촬영부스를 돌며 촬영에 임하는 동안 40명의 팬은 자유롭게 프로필 촬영을 참관하며 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팬들은 선수단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직접 부스에 들어가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를 가졌다. 이 뿐만 아니라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팬-선수 믹스트존’에서는 자유로운 팬 사인회와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다. 오픈 프로필 촬영이 끝난 17시부터는 목포국제축구센터 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5 팬즈데이가 시작되었다. 40명의 팬과 김강산, 이동경, 이동준 선수가 참여했으며, ‘THE2TOP’의 이웅재 크리에이터가 진행을 맡았다. 팬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5일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김천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의 공동 추진을 통하여 지역사 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내용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공단 운영시설에 대한 홍보활동 및 지원△김천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이외 상호 협의한 공동협력 사업추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올해 출범 4주년을 맞이하여 김천 내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추진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인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월 4일, 같은 상임위 소속 박덕흠·서천호 의원 및 박덕흠·이양수·김선교·정희용·서천호·김상욱 의원실 보좌진들과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회 회관에서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이하 한종협) 소속 단체장들과 주요 농정현안을 논의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종협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본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등 6개 종합농업인단체의 연대체다. 이번 간담회는 한종협 상임대표인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전병설 한국4-H중앙본부 회장, 김향숙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농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정 의원은 “농정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며 “앞으로 농업·수산업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입법적·정책적 대안 마련으로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2월 5일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동식 난로는 손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특히 다중이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학원, 병원 등에서는 난로 전도(넘어짐)나 가연물 접촉으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김천소방서는 △이동식 난로 사용 시 안전거리 유지 △과열 및 전도 방지를 위한 보호장치 활용 △소화기 및 비상대피로 확보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난방기기 사용 시 반드시 전기 및 가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신고 요령을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분들은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도 난로 사용 시 주변 가연물을 정리하고, 외출 시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는 등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천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주소방서(서장 김두진)는 2월 5 ~ 6일 이틀간 단산저수지에서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난사고에 대비하여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농촌공사와 수난사고 대응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최저 기온 영하15도 체감온도 영하20도의 날씨 속 이번 훈련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유관기관과의 평시 공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팀단위 훈련을 통해 팀워크 발전을 이뤄 현장 활동 시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동절기 잠수 시 안전절차 및 구조기법, 안전사고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수난장비의 사용법 및 관리요령 습득과 수색절차 및 수색방법 교육을 진행하고, 최신 구조기법을 적용한 훈련을 병행하여 보다 신속한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훈련 간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동료구조팀(RIT : Rapid Intervention Team)과 구급대를 운영했다. 김두진 영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변수가 많고 현장대원들이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능력을 향상시켜야한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이하 ‘HR산업협회’)는 올 1월 1일부터 시행된 단순 인력공급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제외 조치와 관련하여, 일부 도급 사용사에서 이 제도를 오해하거나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영계의 주의와 대응책을 권고했다. 현재 국세청은 관련 내용을 기업들에게 안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일부 도급 사용사에서는 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도급계약을 인력공급계약으로 간주하여 공급사(수급사)에게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도급비 청구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파견법과 부가가치세법 위반으로 인해 사용사와 공급사가 민·형사상 처벌과 세무적 리스크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남창우 HR산업협회 사무총장은 “사용사가 도급계약을 맺고는 인력공급계약으로 간주해 수급사에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도급비 청구를 요구하는 것은 형식만 도급이고 실상은 인력공급 즉 불법파견 사용을 자인하는 것으로 파견법 위반은 물론 부가세법 위반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사용사와 공급사 모두 민형사상 처벌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즉 사용사의 경우, 파견법 위반으로 인력공급에 해당 되어 해당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고용과 미이행 시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는 지난 1월 15, 16일, 2월 4일 총 3번에 걸쳐 64명의 관내 문경시립어린이집 원아들이 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에게 경찰의 역할을 알리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경찰복 착용 체험 ▲순찰차 기능 소개 및 탑승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경무계 신종섭 순경의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신호등의 중요성, 차량 사각지대 주의사항 등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익혔다. 또한 경찰복 착용과 순찰차·오토바이 탑승 체험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경찰관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김말수 서장은 “어린이들이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경찰의 역할을 배우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경찰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경경찰서는 앞으로는 미래 세대가 경찰의 역할을 이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5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부서별 부패취약분야 담당자와 22개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업무 담당과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공사관리․감독, 현장학습, 방과 후 학교, 계약관리, 학교 운동부 운영 등 청렴도 측정 대상 업무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강점은 강화하고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또한, 2024년 평가대상이었던 15개 교육지원청의 청렴도 개선 방안 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회의에 앞서 2024년도 교육지원청 종합 청렴도 평가와 본청 부서 청렴 시책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2개 교육지원청(경산, 영양)과 3개 부서(행복교육지원과, 시설과, 체육건강과)를 시상하며,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노고를 격려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평가하여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각급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5년부터 도입되는 중학교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수‧학습 자료 ‘행복의 씨앗’을 개발․보급했다. 학교자율시간이란 중학교 3년 내 한 학기 이상에서 33~34시간을 교육감 승인 과목을 개설‧운영하여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도록 도입된 시간이다. ‘행복의 씨앗’은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교육감 승인 과목의 교수‧학습 자료로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도내 중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개발했다. 도내 전 중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는 ‘행복의 씨앗’을 교육감 승인 과목으로 선택하여 학교지율시간 운영으로 편성‧운영하고 도 교육청 주관으로 제작한 교수‧학습 자료를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행복의 씨앗’은 학생들이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토론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모색한다. ‘행복의 씨앗’은 크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5일 경상북도교육청 누리집(www.gbe.kr)을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18명과 초등학교 293명, 특수학교(유치원․초등) 26명 등 총 337명이다.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합격 비율을 살펴보면 졸업생이 53.7%로 지난해(50.9%)에 비해 증가했으며, 분야별로는 유치원이 100%(18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특수학교(초등) 71.4%(15명), 초등학교 50.2%(147명), 특수학교(유치원) 2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은 136명(40.4%), 여성은 201명(59.6%)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의 경우 남성이 44.7%(131명), 여성 55.3%(162명)로 여성 비율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최종합격자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예정자 직무연수를 이수한 뒤, 오는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초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전 9시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늘봄지원실장 임용 전 직무 연수’에 참석한다. 이어 11시에는 경산시에 있는 경산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정책혁신 아카데미 기본과정 연수(7기)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북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는 올해 제32회차로 우리나라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북구청에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58,551개)이며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와 무인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9개 항목과 신규채용계획 등 대구시 자율항목 3개로 총 12개 항목이며, 이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년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 4개는 행정자료로 대체하여 응답자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및 지역별로 사업체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체육대학 연구진이 스포츠과학과 신경과학을 융합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뇌 활성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김현덕 교수, Angelita Cruz 교수, 그리고 계명대 체육학 박사 졸업생이자 현재 중국 심양사범대학교(Shenyang Normal University) 스포츠과학대학 교수로 임용된 Meng Wang 박사는 ADHD 아동의 뇌 활성 차이를 분석한 연구 논문을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했다. 연구진의 논문 "Neural correlates of executive function and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An ALE meta-analysis of task-based functional connectivity studies" (ADHD 아동의 실행기능과 주의력에 대한 신경학적 상관관계: 과제 기반 기능적 연결성 연구의 ALE 메타분석)는 정신의학(Psychiatry) 분야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SSCI(Q1)급 저널인 Psychiatry Research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ADHD 아동과 다양한 신체 활동에 참여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정기환, 이하 대경중기청)은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지원사업을 안내하고 1:1 현장 상담을 지원하는 ‘2025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기부의 주요 지원사업과 대구본부세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등 8개 유관기관의 지원사업 안내 외에도 최근 환율 동향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지원 방향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 설명회에 이어 진행되는 1:1 전문상담을 통해 기업이 궁금해 하는 세부 지원 내용에 대한 맞춤형 현장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올해의 경우 찾아가는 설명회를 대구, 포항, 안동 등 3개 지역에서 2월 5일부터 2월 25일까지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환 대경중기청장은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라 대외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고환율의 지속 등으로 애로를 호소하는 수출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조속히 지원하여 불확실한 대외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