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조미진)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역사회를 말한다. 아동을 위한 행정체계와 제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협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정책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는 한국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를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2026년 하반기 목표로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는 ▲정책 결정을 위한 근거 확보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아동 참여 및 권리교육 ▲행정서비스의 효과적 조정 ▲아동친화 공간 조성이다. 시는 평가영역을 충족하기 위해 『안동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향후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및 아동 참여 체계, 정책조정기구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아동은 안동시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기후위기 대응·에너지 전환 지방정부협의회에 경북 최초로 가입하며 환경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시는 6일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열린 ‘2025년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이하 기에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신규로 협의회에 가입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재준 수원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전진선 양평군수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최재철 (재)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해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장이 ‘한국 기초지자체의 기후대응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실시한 후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과 임원 선출건 등을 의결했다. 기에협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정책에 대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Bottom-up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지방행정 협의회로 현재 기초지자체 29개가 소속돼 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가 최초로 이날 협의회에 가입했으며, 앞으로 포항시는 주요 임원으로 활동하며 환경네트워크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에너지정책 전환을 위한 공동 연구와 제도 개선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발굴 ▲기후위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한 해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류독소 및 깔따구 감시 사업 결과, 모든 정수장의 수돗물에서 불검출됐다. 이 사업은 기후 온난화로 하천과 호소수에서 발생한 조류독소와 깔따구가 정수장 수돗물까지 검출될 수 있다는 주민 불안감 해소와 먹는물 안전성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류독소(마이크로시스틴 6종)는 먹는물 감시항목으로 지정되어 5만 톤/일 이상 정수장에 반기 1회 검사하게끔 규정하고 있지만, 감시 강화를 위해 1만 톤/일 이상 정수장 13곳에 매월 1회로 검사를 확대하였고, 불쾌감 유발 생물종인 깔따구 유충도 함께 검사했다. 조사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취수원에서 조류 유입 방지 펜스 설치와 취수구 수심 조절 등 조류 유입 차단과 정수장 공정별 깔따구 발생 억제를 위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사전에 적절히 대비한 결과이기도 하다. 연구원 관계자는“기후 온난화로 매년 수온이 올라가면서 조류독소와 깔따구 유충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선제적 검사를 확대 강화하고, 정수장에 정확한 검사 결과를 제공하여 도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강영구)가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예천군 지역활성화 정책 연구회’와 ‘예천군 조례 정비 연구회’는 각각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과 조례 정비에 집중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예천군의회는 올해 연구단체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예천군의회는 연구단체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연구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연구를 강화하고,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예천군의 핵심 현안인 경북도청 신도시 정착 유도, 농촌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을 집중 연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를 제정하고 개정하는 데 적극 나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5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사장 노운하)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지방자치TV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226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이나 우수 운영 사례를 담은 미디어 영상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1부 각계 전문가들의 토론회로 진행된 ‘지자체 혁신발전포럼’에 이어 2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됐으며, 종합대상(방송통신위원회 표창) 및 정책, 축제, 관광 등 7개 부문과 홍보대사상, 유튜버상 등 특별상 2개 부문 총 9개 분야 중 문경시는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 선정된 종합대상은 7개 부문 통틀어 최고로 평가되어 받는 종합대상이며, 문경시는 경북도 내 유 일 수상 지자체인 만큼 뜻깊은 수상이다. 문경시가 출품하여 종합대상에 선정된 홍보영상은 ‘문경으로’이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문경새재’와 국가적·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문경돌리네습지’, 기차역 대합실을 이색적인 카페로 탈바꿈한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Microsoft·경상북도·경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경북 AI 개발자 부트캠프’를 2월 18일 오후 12시 30분에서 6시까지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1층 유니버스룸(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대구대학교 內)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글로벌 AI 부트캠프는 MS社에서 2018년부터 시작한 국제 AI교육·활용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세계를 돌며 AI분야 최신 강연과 워크숍, 실습 활동을 진행한다. 캠프 참석자는 AI전문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이디어 공유와 협업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2025 경북 AI 개발자 부트캠프’ 행사는 Microsoft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Sementic Kernel을 이용해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핸즈온 워크숍으로 참석자들은 Chat-GPT뿐만 아니라 다양한 LLM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제작 과정을 체험해 볼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 대학생이나 관련업계 종사자 등 AI,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 후에는 MS社의 AI전문가인 유저스틴 이사와 참석자들 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어 AI, 빅데이터와 관련한 정보공유와 다양한 궁금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6일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2025년 경산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경산시의 다양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SNS 홍보단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의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SNS를 활용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통해 경산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12기를 맞이하는 경산시 SNS 홍보단은 시민, 대학생, 크리에이터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홍보단 활동 지침 교육이 진행됐으며, 홍보단원들은 앞으로 1년간 경산시의 주요 정책과 행사, 숨은 명소 등을 직접 취재해 개별 SNS 채널을 통해 경산의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경산시는 SNS 홍보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산시켜 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활동 홍보단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월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각, 흡연, 취사 금지 등 산불 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산불 예방 행동 요령과 처벌규정 안내 ▲산불 발견 시 신고 요령이 담긴 안내물 및 간이 소화기 배부 등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관람객들에게 알렸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산불은 잠깐의 부주의로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 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해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작물의 문제 병해충 등의 민원에 대한 진단과 대처방안 제시 사례를 모아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농업현장 문제해결! 2024 농작물 병해충 민원 진단 사례’라는 제목으로 1천 부를 제작해 7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관계 기관, 농업인들에게 배포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도내 농업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농작물 병해충 진단 의뢰 민원 166건을 분석한 결과 채소류 87건, 과수류 38건, 식량작물 등 일반작물 41건으로 나타났다. 피해 원인별로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 48건, 곰팡이에 의한 피해 48건, 세균병 15건, 해충 2건, 기상이나 토양 환경에 의한 피해가 53건이었다. 책자에는 위에서 분석한 내용 중 병해충 주요 진단사례 57건을 엄선해 농업인들과 관계자가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방법과 대응책을 제시했다. 수록된 진단 사례는 채소(33건), 과수(15건), 식량작물 등(9건)이며, 농업인과 농촌지도기관의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정기 농식품환경연구과장은 “기후변화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농업현장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대구 두류 수영장과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를 대비한 동절기 내수면 수난구조 전문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북 지역 22개 소방관서에서 구조대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 수난구조 역량 강화, 신속한 현장 구조체계 마련,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및 수색기법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이론교육과 현장훈련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2월 3일부터 2일간 대구 두류 수영장 내 5m 잠수풀장에서 동계 잠수 절차와 찬물 적응훈련, 빙상구조 이론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후 2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영하 14도의 한파 속에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강변에서 얼음 사이에 빠진 대상을 구조하는 실습이 이어졌다. 현장훈련은 얼음을 깨고 수중에 입수하는 구조 및 인양 절차, 구조대원 안전절차, 수중수색과 수중통신 실습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최강 한파 속에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매진하는 구조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직접 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대원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현장 중심의 수중수색 과 구조활동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2월 6일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도와 시군 토지행정 업무담당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토지행정발전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지행정 발전 연찬회는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를 되돌아보며, 올해 당면 토지행정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운영 계획을 전달하고, 도와 시군의 협력 강화 및 업무추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올해 토지행정 정책목표를 ‘도민편의 증대 및 고품질 토지행정실현’으로 정하고 ▴부동산시장의 투명성 확보 및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도민을 위한 고품질 토지행정서비스 구현 ▴주소정보 활성화 및 지능 공간정보 구축 ▴지적 재조사 내실화를 통한 사업 가속화라는 4대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손찬호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서기관을 초청해 국가공간정보의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을 들음으로써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토지행정업무는 국가정책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로써 도민의 재산권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전국에서 제일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 해소와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2월 3일부터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 농축협·품목농협을 통해 2025년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우선, 사과·배·단감·떫은감은 2월 28일까지, 농업용 시설작물 22종(수박·딸기·오이·참외 등) 및 버섯 4종(양송이·새송이·표고·느타리)은 11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그 외 품목은 재배 시기에 따라 별도 운영된다. 올해는 생강, 참깨, 단호박, 양배추, 브로콜리, 차, 복분자, 7개 품목이 늘어난 68개 품목(전국 76개)이 가입 대상이며, ‘풋고추’품종 가입, 사과 다축재배 방식 도입 및 표준수확량 신설, 일조량 부족 피해 인정 기준 도입, 사과 탄저병 등 자연 재해성 병충해 보장, 방재시설 설치 시 가입 보험료 할인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농가 경영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규 품목 확대, 사과 다축재배 도입, 일조량 부족 피해 인정기준 신설, 사과 탄저병 등 자연 재해성 병충해 보장은 경상북도에서 꾸준히 건의한 결과 올해부터 반영되었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을 방문해 보험료의 15%만 납부하면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인공지능 관련 최신 기술을 직접 실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경북 AI 개발자 Bootcamp’를 18일, 경산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유니버스룸(경산시 진량읍 대구대로 201, 대구대 內)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Microsoft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인 ‘시맨틱 커널(Semantic Kernel)’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시맨틱 커널’은 LLM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로, AI 개발자라면 이 도구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특강은 ‘유저스틴’ 현직 Microsoft 수석 디벨로퍼 아드보캇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1부(1시~2시), 2부(2시~6시)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시맨틱 커널을 활용한 지능형 앱 개발’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시맨틱 커널의 기본 작동법, 플러그인 만들기, 에이전트 만들기, 모니터링 및 RAG* 등 실습 중심의 4시간 분량 강의가 진행된다.(*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 정확한 답변을 위해 외부 데이터를 검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어 텍스트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청은 2월 6일(목) 군(농업축산과, 유통지원과, 산림축산과), 읍‧면 (산업팀) 농‧산림분야 보조사업 관계 공무원 36명이 모여 업무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소통 군정을 통해 군-읍면 농‧산림분야 관계자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영양군 농‧산림분야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5년 주요 정책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들로써 금년도 군정 주요 정책을 인지하고 신속‧정확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 및 방안을 협의하며 주민 불편 개선 및 업무 추진상 어려운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들간 소통을 통해 주민 밀착형 행정 고도화와 군정 발전 방안을 위해 고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농‧산림분야 군‧읍면담당자들과 회의를 통해 금년도 주요 정책들을 앞장서서 추진할 것이며, 영양군 농‧산림 발전을 위해 큰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일 영양군 관내 산림사업 법인회사 5개사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영양임업 등 5개사(영양임업 정태용, 백운임업 황동섭, 금강임업 김선호, 선진임업 최용집, 검마산임업 이미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오도창 군수는 “따듯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은 물론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하고 있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