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여름 휴가철에 대비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방역기간 운영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울진군으로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 군은 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에 방역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안심콜 출입관리 시스템 운영, 손목밴드 착용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버스 터미널,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도 지금까지와 같이 현장점검을 통한 코로나19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주1회 특별방역회의를 통해 부서별 현장점검내용을 공유하여 방역에 취약한 부분을 메꾸어 2중 3중의 그물망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발열체크, 출입자명부 작성, 마스크 지속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이며, 주요 관광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방역홍보 현수막과 안내문 게시하여 경각심도 고취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가속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다.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4일 의성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의성목화문화콘텐츠 활용방안과 관광자원화를 위한‘의성군 목화문화콘텐츠 활용방안’연구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의성군 금성면에 소재한 문익점 목면유전비와 면작기념비, 그리고 문익점의 손자인 의성현령 문승로의 대규모 목화 재배라는 역사적 기록을 통해 이에 대한 활용방안과 관광자원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관련 역사 기록을 토대로 의성은 시배지가 아닌 문승로에 의한 대규모 목화재배가 이뤄진 곳이며, 이에 따른 목화재배 기술습득, 대량 종자 확보를 통해 전국적으로 목화가 확대 재배 될 수 있었고, 조선시대 의복과 경제 등 대외교역에서 혁명적인 변화의 시작이 의성임이 확인됐다. 또한, 의성군 목화문화콘텐츠 활용방안에 대해 주민주도의 목화관련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광자원화, 적극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많은 토론과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단계별·연차적 추진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을 형성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에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 인물들에 대한 많은 콘텐츠가 있는데 이를 개별적으로 발굴하는 일은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16일 2021년 상반기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서 ㈜향촌당(대표 전미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번 공고에 지원한 45개기업(단체)중에서 7월 7일부터 3일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총 19곳을 새롭게 지정했다.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3년간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사업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향촌당은 60년간 이어온 가업(방앗간과 솜틀집)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지역민의 문화공간으로 카페를 만들고 고령농의 농산물을 수매하여 참기름, 들기름 등을 제조·판매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창출이라는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을 받았다. 군은 올 하반기(10월 예정) 지정 공고를 목표로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있는 6개팀(세차업, 제조가공업 등)을 발굴하여 개별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의 사회적경제가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지원 정책 마련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6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폭발적인 확진자 발생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 실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의무 강화에 따른 원스크라이크 아웃제의 엄격한 적용, 백신접종의 독려와 선제적 진단검사 장려 등을 통해 지역 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과 경북과 전북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2단계로 상향하는 등 봉쇄없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강도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만큼 방역에 대해 고삐를 늦출 수 없는 상황임을 강조했다. 장욱현 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에 따라 하루 1600여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지역 내 확산 예방을 위해 수도권 방문자와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에게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순간의 방심이 지역 내 확산을 야기 시킬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은 시의 방역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가 새마을운동의 기본을 이해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의성읍사무소 3층 전산교육장에서 새마을지도자 6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생명살림운동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차원에서 새마을중앙교육원 집합교육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평화운동, 공동체 운동, 탄소중립, 분임토의의 순으로 실시했다. 박희용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가운에서도 생명살림운동 교육에 참석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생명살림운동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에게 물려줄 환경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위기극복에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해준 새마을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지구온난화·기후 위기 등의 자연변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7월 19일 오후3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새바람 행복버스 청송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농촌”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민선7기 3년 동안 실속 있는 농업지원 정책과 미래를 선도하는 상품개발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으며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업소득 보장 등 농업육성 분야에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청송사과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사과부분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과 2020년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 ‘과수산업 시책평가’와 ‘농산물 산지유통 시책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가장 먼저 청송사과유통센터로의 운영 체제 변경을 꼽을 수 있다. 부실경영과 임직원 비리 등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던 청송사과유통공사(공기업)를 해산하고 2019년부터 민간위탁(운영사업자 : 영농조합법인 송원APC)으로 전환하여 역동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2019년 11월에는 청송사과유통센터 주왕산APC에 지역 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농산물 산지공판장을 개설하여 2019년산 1,905톤(362농가) 2020년산 4,980톤(875농가)의 청송사과 출하실적을 달성하는 등 농가 물류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도 크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1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고, 경상북도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군은 재정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천5백만원을, 경상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앞서 의성군은 지난해 하반기 실적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 최우수기관, 경상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다. 평가 항목은 △재정 집행실적 △소비·투자 집행실적 △일자리 집행실적 등 3개 분야로 의성군은 3개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의성군은 지역경제의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분야 집행에서 목표액 1,163억원 대비 1,542억원을 집행해 목표보다 379억원을 초과 달성하여 위축된 민간의 경기부진을 보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대외적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경제여건 속에서도 급격하게 위축된 민간경기 보강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7월 16일 LG전자 구미사업장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법인 인턴십 프로그램에 3명의 학생이 선발돼 8월 출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는 구미대 인재개발처 일자리센터 사업과 LG전자 HE사업본부(Home Entertainment) 및 BS사업본부(Business Solution)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상호 연계된 결과”로 지난 4월 구미대에서 열린 ‘LG전자 미국법인 인턴 프로그램 설명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LG전자 구미사업장에서 국내 직무 OJT(On the job training) 2개월 과정을 오는 30일까지 마친다고 전했다. 선발된 학생은 3명으로 장재영, 이준석(이상 기계자동차공학부 2학년), 김건우(전기에너지과 졸업생) 씨다. 이들은 8월 중 미국 앨리배마주에 있는 LG전자 태양광 현지법인으로 출국해 10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에 참가할 예정이다. 구미대와 LG전자는 이번 미국법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계기로 현장실습 교육 및 인적자원 교류, 인턴제 지원 활성화 등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LG전자 구미사업장 관계자는 “이번 LG전자 태양광 미국 법인 인턴십 프로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오는 7월 21일자 발령 6급이하 총 427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의 참고자료를 열어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맥가이버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14일 소보면 신계리에서 장마비로 지붕이 누수되어 시름이 깊던 기초수급 노인가구에서 지붕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종기 센터장은 “오지마을마다 독거노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있으나 제 때에 도와 드리지 못하는 경우 많아지고 있다.”면서 “우리의 나눔과 배려가 좀 더 살기 좋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도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맥가이버 봉사대는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여 건축, 설비, 전기, 보일러, 가전 등의 수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7월 16일 올해부터 지방세법 개정으로 주민세 재산분, 주민세 개인사업자 균등분, 주민세 법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간소화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7월 주민세 재산분을 신고·납부했던 납세자들은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세목명을 바꿔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난해 주민세 재산분은 1년에 한 번 납부하는 세금으로 사업장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가 사업장 면적 1㎡당 250원(폐수·산업폐기물 배출업소는 1㎡당 500원)씩 계산해 납부한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동일한 계산 방식으로 8월에 신고·납부하면 된다. 다만 8월에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할 때 종전 주민세 재산분 외에 주민세 균등분도 함께 신고·납부해야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민세 균등분은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 또는 출자금 규모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군위군은 주민세 과세체계 변경으로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내 주요 전광판, 현수막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납세자들의 주민세 사업소분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단장 민향심)과 맘스프리마켓(대표 우윤희)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15일 서부2동 소재 아파트 일선 근로자들을 위한 간식 250개를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도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수고스러움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삼복더위에 지친 근로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향심 단장은 “최근 아파트 경비원과 입주민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으나, 우리 지역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근로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곽미양 서부2동장은 “최일선 근로자들을 응원해주기 위해 찾아준 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과 맘스프리마켓, 나눔의 봉사를 자청한 박미옥 시의회 부의장(행복나누기 가족봉사단 부회장)을 비롯한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지난 15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유림단체와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장계향․이현일 모자의 삶과 사회문화적 자취’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고택·종갓집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갈암종택’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우리문화유산알림이에서 주관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갈암 이현일 17세기 영남이 양성한 한국사상계의 거장’, 이순구 서울시 문화재위원의‘조선 요리서〈음식디미방〉의 성리학적 의미’, 이숙인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서로주체’에 기초한 장계향의 교육사상의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의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장계향·이현일 모자(母子)는 영덕군의 역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위인이시자 많은 영향을 주신 분들로, 이분들의 삶을 역사문화적으로 조명하는 학술심포지엄은 영덕군이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이자 바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7월 15일 시청 민원실에서 경산경찰서, 보안업체와 함께 폭언·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 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공무원 폭행 사건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인의 폭행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특이 민원 제지, 비상벨 호출, 민원인과 피해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모의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비상벨, CCTV 등을 점검하여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흥수 새마을민원과장은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폭언과 폭행 등 특이 민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