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9월 6일 영덕시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및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새벽 3시 29분경에 영덕읍 남석길 23-48 일원에 소재한 영덕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장점포 48동이 전소되고 30동이 파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혔다.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은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청취한 뒤, 복구작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원인력들을 격려했다. 고우현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름에 빠진 상인들에 위로의 말을 전하며, “최대한 복구가 빨리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은 9월 6일 오전 10시부터 혁신도시 주요 사업 현장 3개소를 잇달아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현장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8월 25일 ‘대구경북 제3생활치료센터’ 격려 방문에 이은 민생 중심 현장 소통 행보로, 내년 예산심의에 앞서 주요현안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상수 의장은 신서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수목원 조성사업 현장 등 미래 먹거리 육성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제2수목원’ 조성 사업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여가 및 힐링을 위해 장 의장이 2015년부터 건립을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주장해온 사업이며,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역시, 사업 초기부터 주민설명회에 직접 참여하여 센터의 규모 및 주요시설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혁신도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한편, 장상수 의장은 평소 대구의 균형발전과 낙후된 동부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혁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6일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대책’은 예방·대응 5단계(인지·신고, 상담·조사, 가해자 처벌 및 개선, 피해자 보호, 예방·교육), 14개 추진과제를 지정해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6일 도청에서 문강분(행복한 일 연구소) 대표를 초청해‘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 행복과 존중 일터로’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온ㆍ오프라인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문 대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관련 끊임없는 연구와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는 선두주자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개념과 사례를 제시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과제도 함께 제안해 경북도가‘직원 존중 일터, 도민 행복 삶터’로 나아갈 수 있는 정신적 밑거름을 줬다. 특강에 이어 경북도는 이달 중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해 조사결과와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예방·대응 매뉴얼을 마련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관련 정책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조례’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회장 황옥임)는 9월 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반찬나누기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개선동우회 회원 30명이 힘을 모아 5종류 반찬으로 구성된‘반찬세트’60여개를 직접 만들어 성주군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동우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가운데 있지만 지역민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생활개선동우회 황옥임 회장은 “우리 생활개선동우회의 작은 재능으로 행복한 성주군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의 작은 실천이 불씨가 되어 다들 어렵고 힘든 코로나 시국에 서로 돕고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9월 6일 동물등록 문화를 활성화시키 위해 9월 6일부터 9일까지(4일간) 동물등록 대행 공수의와 공무원이 영순면을 방문하여 ‘21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천마광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하여 동물등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동물등록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문경시가 공모하여 선정됐다. 시는 최근 개 물림 사고가 있었던 영순면 전 지역 미등록 개를 대상으로 내장형 무선식별 동물등록장치를 무료로 시술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시 수의사회에서는 시술하는 개에 대해 광견병 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구충제를 처방할 계획이며, 인식표도 배부한다. 문경시는 10월 1일부터 동물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동물등록을 문경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동물등록은 대행자(동물 병원 및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21년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동물등록률을 높임과 동시에 동물등록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소유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해 동물복지향상과 유기동물 감소에 도움이 될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 부서별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현안사업 198건, 신규사업 147건, 특수시책 20건, 총 365건의 주요업무를 선정하고, 이번 업무 보고회를 통한 논의를 거쳐 2022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주요업무계획이 확정된다. 문경시는 내년을 민선7기의 주요 역점 사업 및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맞춤형 귀농·귀촌·귀향 지원 및 인구증가 시책과 부서별 사업의 유기적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농가 소득 배가 등을 통한 가계소득 증대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방소멸에 대응할 실행 방안이 구체적으로 보고될 예정이다. 또한,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하루 빨리 회복하고, 위드 코로나의 정책기조 등 변화하는 대내외적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경제 살리기와 민생 안정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도 실시한다. 2022년은 문경시의 핵심 사업이자 미래 문경의 전략사업인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과 ‘도시재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통합전산센터 전기설비 보강공사로 인해 주말 야간시간대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모든 정보서비스의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비스 중단은 시민 불편을 고려해 비교적 이용자 수가 적은 주말 야간시간을 선택했으며, 해당 시간동안 대표 홈페이지, 민원접수(두드리소), 통합예약, 통합도서관 등 시 통합전산센터(수성구 지산동 소재)에서 운영되는 모든 정보서비스의 이용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시스템 중단에 대한 상세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통합예약 등 각 서비스별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대구시 통합전산센터 설비 공사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지만, 더 나은 정보서비스를 위한 불가피한 작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이해와 양해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9월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600명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올해 가을 개최예정인 지역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예천군 관계자는 그간 축제개최를 두고 관련 부서와 수차례 회의를 가지면서 고심했으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세와 일상 속 n차 감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가 지난 3일 현행 사회적거리두기를 10월 3일까지 1개월간 연장 발표함에 따라 결국 축제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단을 내렸다. 당초 군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중순 예천세계활축제를 비롯한 농산물대축제, 군민체육대회, 버블파이트런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축제의 특성상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군민과 관광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취소한 축제관련 예산은 지역주민 소득증대, 숙원사업 확대 등 지역경기 회복 및 민생부문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고 군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준비해 왔으나 4차 대유행으로 개최하지 못해 아쉽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9월 6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천군수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 청취와 예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예천소방서 용문119안전센터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군의회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특위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531억2천8백만 원이 증액(9.4%)된 6,182억8천3백만 원으로 군의회는 특위 활동을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와 주민숙원사업 해결 등 시급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심사할 예정이다. 김은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공무원과 의료진,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고 불편을 감내하며 방역수칙에 협조해 주시는 군민께도 감사드린다.”며 “동료의원께서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3일 오후 10시부터 대구중부경찰서 및 시청과 특별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영업제한 등 불법 영업행위가 의심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별점검으로 운영시간(22시까지)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시설 및 이용자 50여명을 적발했다. 대구중부경찰서, 대구시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20명 정도의 대규모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외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 일반음식점에서 춤을 추는 불법 감성주점 의심 업소, 방역지침 위반 상습 민원신고 업소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시설과 이용자 등 50여명은 고발 조치할 예정이며, 마스크 착용, 인원제한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및 과태료 처분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상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중부경찰서, 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와 협력해 학생 교육 회복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도내 모든 학생에게 ‘온학교 교육회복학습지원’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9월 2일 경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임종식 교육감,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조현일 교육위원회 위원장,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교육 회복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온라인 수업에 따른 사회성 결여, 대면 수업을 하더라도 교육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결손 회복과 가정에서의 자녀 지도 부담 등 학부모의 피해 회복을 위해 동시 계획했다. 또한, 교육부에서 권고한 ‘방과후학교 한시적 수강료 전액 지원 사업’에 따른 형평성을 고려한 전체 학생지원 취지와 교육청 자체적으로 각종 사업비 절감, 연수·체험 관련 불요불급한 사업 취소 등 예산 절감을 통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모든 유․초․중․고․특수․각종․방송통신학교 학생 295,000여명이다. 1인당 30만 원씩 학생들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9월 중 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오전 11시30분 경북교육청 301호 회의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률 제고 업무 협약식을 한다. 오후 4시20분에 경북교육청 웅비관에서 열리는 9월 교육연구관(부장)․교육지원청 국․과장․본청 장학관 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9월 6일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8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 대비 439명 증가한 20,28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재학생은 지난해 대비 191명이 증가한 16,908명(83.4%), 졸업생은 265명 증가한 2,965명(14.6%),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7명 감소한 407명(2.0%)으로 지난해에 비해 2.2% 증가했다. 자격별 증감을 살펴보면 재학생이 지난해 대비 1.1% 증가했으며, 졸업생은 9.8% 증가,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 감소했다. 성별 현황은 남학생이 지난해 대비 284명 증가한 10,273명(50.7%) 지원했으며, 여학생은 155명 증가한 10,007명(49.3%)이 지원했다. 영역별 접수자 현황은 국어영역의 화법과 작문 선택이 15,570명으로 선택 비율이 77.1%이며, 언어와 매체는 4,621명(22.9%)이 지원했다.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 선택이 10,191명으로 52.6%이며, 미적분은 7,106명(36.6%), 기하는 2,089명(10.8%)이 선택했다. 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스토리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북 열린 스토리텔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은 10월 16일까지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강좌는 스토리 분야 유명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어, 고백”을 집필한 안도현 시인과 “짧은 소설 쓰는 법”을 집필한 ▲이문영 작가가 각각 ‘창의성이 발생하는 지점’, ‘글쓰기 실전 강의’를 주제로 창의적인 발상과 깔끔한 문장 만드는 방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 일정은 ▲안도현 시인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이문영 작가 10월 16일 오후 1시이다. 장소는 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이고 스토리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문화산업인프라> 문화인재양성> 경북스토리텔링교육” 메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이메일을 이용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스토리는 문화콘텐츠의 뿌리이자 재료로서 글로벌 콘텐츠 IP를 육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이번 특강이 지역 스토리 창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9월 29일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앞서 지난 8월 16일 ‘한울공방’을 통해 프리저브드 왁스타블렛(고체 방향제) 만들기 강좌를 시행한 바 있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안성맞춤인 ‘가죽 책갈피 만들기’ 강의를 준비했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오전(10:30~12:00), 오후(15:00~16:30), 저녁(19:30~21:00) 3회로 구성해 선호하는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원데이클래스 ‘한울공방’은 온라인 신청서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1주간이다. 자세한 행사 안내 및 접수 방법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또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