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참여기업으로 신성이앤에스(주), 해동에너지(주), ㈜광진이앤씨를 선정했으며, 지난 6월에 공모 신청하여, 7~8월에 한국에너지공단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사업 대상지에 대한 2차 검증(서류심사)을 통해 사업비 34억원(국비16억원 포함)을 최종 확보했으며, 오는 2022년부터 9개 읍·면에 500개소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이 군민의 에너지 비용절감과 주민복지 실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역동적인 에너지 자립도시 청도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6일부터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가을철 농번기인 10월부터 11월까지 50여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00여명 참여를 목표로 5〜10명 정도 소그룹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돌풍,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며, 가을철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일손돕기 챌린지 첫 번째 주자 이승율 청도군수는 박기화 농협 청도군지부장과 황통주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소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군민들에게 인플루엔자 유행 전에 예방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9월부터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대상 접종에 이어 10월 12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예방접종이 보건기관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 또한 지자체 접종으로는 만 14세 ~ 만 64세 고령군민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문화 가정 중 2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예방접종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기관 접종 시 반드시 접종가능 한 일정 및 장소를 확인하여 접종하기 바라며 위탁의료기관은 접종 기간 내 예약 및 방문 접종 가능하다. 독감 예방접종은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하는 것이 좋고, 접종 후 15분간 접종기관에서 안정을 취하며 이상반응 유무 관찰 후 귀가해야 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2주 정도 소요되며, 면역효과는 약 6개월 정도 지속되는 만큼 독감 유행 시기 전에 예방접종 받을 것” 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미술인협회(회장 염상우)는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6일간 대가야 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창립전시회를 개최한다. 고령미술인협회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30명의 모여서 회화‧조각분과(분과장 김석화), 공예‧서각‧디자인분과(분과장 이숙랑)로 구성하여 창작 활동뿐만 아니라 미술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출범하였다. 한편 이번 창립전시회는 고령에‘美’치고 ‘術’에 취하다. 라는 주제로 서양화, 수채화, 도예, 공예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전망이다. 염상우 회장은 “고령미술인협회는 지역민과 소통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술발전과 풍요로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기반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며 우리지역이 문화예술이 살아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이번 전시회가 많은 군민 여러분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10월 5일 오후 대가야홀에서 부군수, 실·과장, 실과계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실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2022년 정부예산 분석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31일 2022년 정부예산(안)이 발표됨에 따라 2022년 예산 분석을 통해 우리지역에 맞는 공모사업 개발,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로 지속가능한 고령군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호선 실장은 22년 정부예산은 ▲더 강한 경제회복,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 ▲포용적 회복과 지역균형 발전으로 양극화 대응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등 미래형 경제구조 대전환 ▲국민보호 강화와 삶의 질 제고를 4대 투자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있고, 지역소멸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위기극복을 위해 국비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특강을 통해 계획적·전략적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장준 고령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에 맞는 전략적이고 올바른 방향성 접근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뜻깊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군위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0월 1일 오전 효령면 마시1리 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찾아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손 뜸(손사랑회 회장 김돌남), 칼갈이(삼육칼갈이봉사단 정철진), 이미용(이향숙 개인봉사자)이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연사랑연합회군위지회(회장 김민정)는 회원과 함께 전날 마시1리 마을회관 앞에 가을 국화로 대형 화분을 만들어 회관으로 나들이 나오는 마을 주민에게 밝은 웃음을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욱)에서는‘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힘겨워 하시는 이불이나 담요를 세탁해드리는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근종 센터장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길 바라고,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시1리 김성건 이장님의 협조로 모든 활동이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청사 부지 내에 증가하는 행정 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무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포함된 동별관을 증축하기로했다. 6일 영천시에 짜르면 시청 동별관은 기존 별관에 연결하는 수평 증축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41.57㎡ 규모로 지난해 4월 설계 공모와 올해 6월 실시설계를 거쳐 10월 착공하여 2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134억원이다. 새로 들어설 동별관은 기존 딱딱한 시청사 이미지에서 벗어나 내·외부 공간에 친환경 요소를 적극 도입하고, 층별 시설로는 지하 1층에 지하주차장, 지상 1층 ~ 지상 4층은 사무실 8개, 기타 사무실 3개, 소회의실, 임산부 휴게실, 직원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1층에는 소통·휴식 공간인 오픈 라운지가 조성된다. 동별관이 완공되면 사무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외부 시설에 분산돼 있는 부서들이 시청 내로 배치되어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과 민원인의 업무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회장 손정열)가 10월 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성주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 및 역량 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40명으로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출범식에 이어 3분기 정기회의에는 제20기 임원진의 인준과 하반기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지역 통일여론을 수렴하고 통일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국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헌법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손정열 회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을 받은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리더로서 통일과 지역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제20기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통일에 대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바 소임을 다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근 선선해지고 있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실내 체육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 등으로 주민들이 관내 산책로를 많이 이용함에 따라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9월 28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주요 산책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칠곡군수가 전 구간을 관계 공무원들과 직접 걸으며 각종 시설물을 주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보는 일정으로 추진됐다. 28일 오전에는 동정천 중앙교에서 과학수사연구소까지 2.5㎞ 산책로 구간을 돌아보며 하천변 쓰레기와 무분별하게 방치된 수목 등을 확인하여 바로 처리하기로 하였고 일부 구간에는 넝쿨장미 밀식과 벚나무 보식 등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자고산 평화전망대 일원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임도 가로등 설치, 야자매트 구간 연장 등 안전 요소를 보강하도록 했다. 30일에는 낙동강 서편 역사너울길과 자매도시공원, 동편 흰가람둔치에서 호국의 다리로 이어지는 산책길 6.6㎞ 전 구간을 살펴보면서 고사목, 물고임 잦은 지역, 정비가 필요한 데크 시설물과 안내판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코스모스 꽃밭 조성과 수목 교체로 산책로를 한층 더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방법을 구상했다. 백선기 군수는 “현장에서 파악된 문제점을 관련 부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어릴 적 배움의 기회가 없어서 한글을 깨칠 수 없었지만 이런 이유로 내 나이 육십이 넘어 배우는 공부가 더 즐겁구나. 이제는 배움을 베풀고자 사람마다 하여금 쓰기 쉬운 다섯 개 글꼴을 배포하였으니 칠곡군민 모두의 자랑이 되어라!” 칠곡할매글꼴을 제작한 칠곡군이 한글날을 앞두고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빗대어 국민들이 널리 편하게 칠곡할매글꼴을 이용하라는 의미인‘용민정음(用民正音)’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칠곡군은 10월 6일 군청 갤러리에서 칠곡할매글꼴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한글 사랑운동 확산을 위해‘칠곡할매 굿즈 전시회’를 열었다. 칠곡할매 굿즈는 칠곡할매글꼴을 활용해 칠곡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병풍, 술잔, 부채 등의 30여 점의 홍보 물품으로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이날 행사는 백선기 군수의 격려사와 훈민정음과 용민정음 낭독에 이어 굿즈 제작 소감 발표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제 강점기 조선어학회를 창립하고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만드는 등 우리말 보급과 교육에 앞장선 외솔 최현배 선생의 손자 최홍식(68) 교수가 참석해 칠곡할매글꼴을 만든 다섯 명의 할머니와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 교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10월 5일 코로나19로 인한 언텍트 시대에 맞춰 SNS 마케팅, 밀키트 관련 교육 등을 포함한‘칠곡맛 컨설팅 교육’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칠곡군은 지역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계획으로, 칠곡맛 컨설팅은 칠곡군 대표음식에 대한 조리 기술 전수, 밀키트 활용 교육, 블로그·SNS·배달앱 등 홍보마케팅 활용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른 위생마인드 교육 등 총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됐던 컨설팅 교육을 올해에는 칠곡군외식업지부를 통하여 선발된 외식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칠곡군온가족행복센터의 교육장 및 조리실에서 2개월간 매주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유수호 부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굉장히 침체된 상황이지만 이번 컨설팅을 통하여 칠곡군 외식업소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가 2022학년도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구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스마트팩토리과, 게임컨텐츠스쿨, 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등 3개 학과로 학과별 입학정원은 30명이다. 2022학년도에 입학할 신입생 90명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으로 개설되는 이들 학과에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져 입시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입학 면접이 기업체가 참여한 취업 면접이다. 입학이 결정되면 취업이 확정된다. 해당 학과와 협약된 기업을 선택해 면접을 볼 수 있다. 입학 후 혜택이 파격적이다. 1학년 동안 등록금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학기별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이 나와 연간 40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2학년 1학기에는 기업체 근무와 대학 수업을 병행한다. 등록금의 75%가 지원되고 기업체의 급여(최저임금의 70%)도 받게 된다. 등록금 25%가 자부담이지만 국가장학금 대상이라면 이마저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학년 1학기를 마치면 조기졸업을 한다. 일반 학과 학생들에 비해 한 학기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기술과 인간’,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 모색 인공지능은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미래에는 얼마나 더 발전할까?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이러한 미래에 대비해 기업들은 앞으로 어떤 전략과 해결책을 모색해야 할까?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급부상 중인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해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자리인‘기술과 인간 국제포럼 2021’이 10월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5일 지난 12년간 선정된 구미시 이달의 기업 150개 社의 로고가 새겨진 조명이 금오산을 환히 수놓은 희망로드를 제막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6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기관ㆍ단체장ㆍ기업체 대표 등과 사전등록 신청한 참가자들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석하며, 행사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부겸 국무총리(영상)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사 후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차기총장(임명후보)의 기조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달 8일부터 구미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표방하는 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10월 7일 오전 10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전수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10월 7일 오후 2시 안동시 전통리조트 구름에에서 열리는「제25회 경상북도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