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10월 7일 포항영일신항만 대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구성된‘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육성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관련 기관∙단체 등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종합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해양레저관광의 각종 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자문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3년 9월 30일까지 2년 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경북 해양레저관광 발전전략 수립(안)’에 대한 자문 및 토의, 영일만항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은 박진기 위덕대학교 교수, 부위원장은 황희정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박진기 위원장은 “경상북도가 우수한 해양관광자원과 공간을 바탕으로 해양레저관광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면서, “정책적 방향설정과 육성시책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홍보로 경북의 해양레저관광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제102회 전국체전 부대행사로 4차 산업혁명의 집합체인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페스티벌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 정문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화시스템 UAM모형 전시, 자체개발 드론시연, 드론 DIY, 드론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한화시스템이 개발 중인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버터플라이’ 전시모형과 경북도가 자체개발 한 페인팅 드론 및 검사용 드론의 비행퍼포먼스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드론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는 DIY 프로그램을 운영해 완성된 드론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gb-dronefestival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1일 30개 이내로 운영 한다. 이외에도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조종면허 발급 등 참여자들이 직접 드론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드론 페스티벌을 통해 미래 산업을 쉽게 체험하게 함으로써 좋은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사업화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 제과제빵커피과는 국내 최초로 대학에 개설된 커피전공과 대구․경북 최초의 제과제빵전공을 융합한 인기 전공 학과로 지난 20년 간 취업과 창업의 중점 교육을 통해 전공 분야로 우수한 인력을 전국에 배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졸업생으로는 “나에게 수만 번째 커피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그토록 원하던 한 잔의 커피일지 모른다.”라는 철학으로 커피 업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 바리스타와 강소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유동커피’의 서유동 대표가 유명하다. 서 대표는 제주도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그 당시 전국에서 유일한 커피전공이 개설된 대구보건대학을 찾아왔다. 대구보건대만의 우수한 물리적 교육 환경과 열정적 교수진들이 서 대표의 커피열정과 자부심을 키워줬다고 서 대표는 회상했다. 서 대표는 제주도에서 유동커피를 운영하는 점장급 직원 4명도 현재 제과제빵커피과에 재학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 제과제빵커피과 송수미씨(21)와 김영철(24)씨는 2021년 1월 말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함께 떠나, ‘글로벌 맞춤형 해외취업 역량 Growing’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외식서비스 기업인 CJ푸드빌 뚜레쥬르 해외 법인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10월 7일 ㈜에이더블유파트너스(대표 양창희)와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 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에이더블유파트너스는 덴탈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덴탈 운영시스템 구축 및 보급 중점의 컨설팅 법인기업이다. 현재 닥터스 치과, 제일플란트 치과 등 전국 10여 개 치과를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날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주 총장과 양창희 대표, 구미대 치위생과 교수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고용예약 협의를 진행한 구미대 인재개발처가 주관했다. 이날 양 기관은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을 채용하는 맞춤식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미대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무능력 연계교육과 현장 임상실습 및 산업체 인턴십 등 취업 및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에 공동 노력키로 약속했다. 양창희 대표는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맞춤식 인력양성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예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창주 총장은 “이번 협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로나19 위기 극복, 화합, 치유를 기원하기 위해 10월 7일 경산 사월역과 대구 정평역 구간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 성화봉송’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봉송은 대구경북 상생 1호 사업인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선인 경산 정평역에서 대구 사월역 방면으로 350미터정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41호인 경산보인농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인사, 성화인수, 릴레이 성화 점화, 특별봉송, 대구로의 성화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상생발전 특별봉송은 양 시도의 부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 체육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청년CEO협회장 등 상생협력을 이끌었던 대표들이 함께해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됐다. 경북도는 코로나 방역 및 거리두기를 위해 주민 거리 응원을 지양하고 최소한의 안전인력과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조해 행사를 추진했다. 특별봉송에 참여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의 상생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시도가 함께 손을 잡고 흔들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행사를 실시했다. 시청 전정에서 시장, 시의장, 교육장, 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출발식을 갖고, 시청 주차장에서 영동교 사거리까지 3개 구간을 나누어 각각 10명씩 총 30명의 주자들이 성화를 봉송했다. 이번 대회 성화는 지난 3일 강화군 마니산(전국체육대회)과 구미시 금오산(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채화되어 경북도 내 대회 개최 12개 시·군을 순회 봉송될 예정이며, 경주시에서 전달된 성화는 7일 우리 시 구간 성화봉송을 거쳐 경산시로 인계된다. 이날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에서 개최하는 태권도 종목을 비롯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모든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며,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여 우리 모두 일상을 회복하고, 보다 성대한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북도내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며, 우리 시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영천체육관에서 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0월 8일 오후 5시 30분 구미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제역 야외 감염 항체 검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의 남하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의 매개체인 철새 도래 시기가 맞물려 어느 때보다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특별방역 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방역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농업기술센터에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농가 전담공무원(양돈 11명, 가금 28명)을 지정하여 축산농가 예찰 및 방역 미흡시설 보완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질병의 농장 간 수평전파 사전 차단을 위한 축산 관련 차량의 소독과 분뇨차량 이동 제한 등을 담은 행정명령이 시행될 예정이며,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농가 준수 사항도 지속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이 취약한 전통시장 등을 통한 AI 전파 차단을 위해 일제 휴업·소독의 날(월2회)을 운영하고, 가금농장 AI 검사 주기 단축(분기1회→월1회)과 출하 전 정밀검사 실시 및 이동승인서 발급 등을 통해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10월 8일 오후 5시 구미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 이하 박물관)은 10월 1일 오후‘상주 금흔리 이부곡토성 유적 학술 발굴 조사 현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부곡토성에 대한 고고(考古)자료를 확보해 토성의 역사적 성격을 밝히고자 올 4월부터 진행된 발굴 조사의 결과와 성과를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결과 유적에서는 토성의 성벽과 초기 철기시대 도랑시설, 삼국시대 집 자리 등의 유구(遺構)와 초기 철기시대 삼각형점토대토기·두형토기, 삼국시대 고배·장경호·어망추 등의 유물(遺物)이 확인됐다. 이는 발굴조사 계획 당시 기대했던 토성의 축조시기, 축조방식, 성 내부 공간점유양상 등을 밝히는 데 매우 중요한 단초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에 조사된 토성 구간(이부곡토성의 동쪽)에서는 성벽을 공고히 쌓기 위해 기존 지표면을 ‘L’자로 잘라내어 바닥면을 편평하게 조성한 뒤 그 위로 흙을 쌓은 양상과 성벽 사면부에서 목책을 설치한 흔적이 함께 확인됐다. 성의 축조시기는 출토유물로 미루어 삼국시대 이후의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자연과학 분석 결과가 나오면 조금 더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초기 철기시대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6일 지역 상설공연으로는 최초로 10주년을 맞은 ‘인피니티 플라잉’의 지난 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과 변화된 무대를 예고하는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및 우리놀이터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앞 천마광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10주년 기념행사는 판굿과 장구춤, 대금산조, 타악 퍼포먼스 등이 사전무대로 열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지는 메인무대 불꽃쇼는 ‘찬란한 빛, 신화의 불꽃’을 주제로 스토리와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펼쳐졌다. 특히 300대의 드론이 스토리 구간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화면을 연출해 장관을 이뤘다. 불꽃쇼의 스토리는 도깨비를 불러내는 제의식을 시작으로 도깨비의 난장, 사람을 유혹하는 도깨비의 요술 등이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결합돼 꾸며졌다. 번개를 연출한 조명과 리본과 휠, 자전거 등 도구를 활용한 불꽃 퍼포먼서, LED봉을 통한 액션을 빈틈없이 구성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파이어 퍼포먼스를 연출한 최철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0월 9일 575돌 한글날과 10월 12일 상주시민의 날을 앞두고 시가 만든 전용서체 4종을 8일부터 상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상주시 전용서체는 상주곶감체, 상주경천섬체, 상주해례본체, 상주다정다감체 등 네 가지다. 상주곶감체는 상주의 대표 특산물인 곶감을, 상주경천섬체는 상주 대표 관광지인 경천섬을, 상주해례본체는 국보급 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모티브로 했다. 상주다정다감체는 상주사랑손글씨공모전 금상작을 서체로 개발한 것이다. 시는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상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등 효과적인 홍보 마케팅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전용서체를 개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서체는 공공저작물로, 상업적·비상업적 용도 구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해 서체가 필요한 사람들이 유료폰트 무단 사용으로 인한 저작권 위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강영석 시장은 “전용서체 4종을 통해 상주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과 상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10월 7일 고품 상주 딸기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딸기 농가 정식 후 초기관리를 위한 현장컨설팅을 40호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딸기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현장컨설팅은 정식 후 시들음, 잎선충, 작은뿌리파리, 뿌리 활착 여부를 파악하여 농업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채소축산팀은 딸기 정식 전 정식시기 판단을 위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꽃눈분화 검경을 8월 하순부터 9월 중순까지 실시했다. 꽃눈이 만들어지는 초기에 딸기를 심을 경우 영양생장만 지속되어 딸기 수확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에 화아분화 정도는 농가 소득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기술보급과 정용화 과장은 “딸기 정식 후 초기관리가 매우 중요하므로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10월 6일 소통마루에서 제25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노인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은 당초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 날 표창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11명, 노인복지 기여자 2명 등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의 어른으로서 모범적인 생활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 주신 어르신들과 뒤에서 이를 묵묵히 지원해준 기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의 날은 1997년 8월 노인복지법의 개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매년 10월 2일을 법정기념일인 ‘노인의 날’로 제정해 노인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사회적 공경의식을 높여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지난 2020년 10월 23일 개관한 이래 개관 1주년을 맞아 ‘구미, 성리학에 물들다’라는 이름 아래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념주간은 구미성리학역사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구미시를 찾는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념주간 행사는 크게 야간 개관, 상시 운영 프로그램,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한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역사관을 찾기 어려웠던 시민들을 위해 기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전시관 및 체험관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16~17일, 23~24일 총 4회 해설사와 함께 야은역사체험관부터 채미정, 성리학역사관을 돌아볼 수 있는 주말 야간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스탬프 투어, SNS 방문 인증 이벤트, 서예‧서각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 사진 전시와 같은 행사를 기간 내 수시 운영하며, 주말에는 승경도놀이를 포함한 민속놀이, 가훈 써주기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구미시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