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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구미형 화학물질 안전망 구축

구미시,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사업 지속적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12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14년부터 현재까지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14년부터 ‘20년까지 43개 사업장 860백만원을 지원하였고, 금년에도 6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사고예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사업장을 우선 선정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희망 사업장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 사업 추진일정은 매년 1월부터 신청을 받고 3월에 사업설명회, 5~6월 안전진단 및 기술지원, 7~11월 시설개선사업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사업을 검색하면 확인 할 수 있고, 궁금한 사항은 환경보전과 환경안전계로 문의하면 된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시설개선사업을 지속적 추진하여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구미형 화학물질 안전망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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