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4월 5일 오후 4시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예방백신을 접종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과 그 대처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한결 안심되었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핵심인 만큼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광식 청장의 접종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북구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실시되었으며, 북구청은 이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