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DGB대구은행성주지점(지점장 이계수)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월 23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은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대구광역시 소재를 제외한 영업점에서 판매한 DGB주거래 우대예금‧적금의 2020년도 중 해지된 계좌의 세후지급이자 0.5%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하여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탁,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과 같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계수 지점장은 “대구은행에서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공익기금을 조성하여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며 전달하신 성금은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