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청년회의소(안현규 회장, 회원 65명)가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11월 23일 상주시청을 덴탈마스크 10,000장을 기탁했다.
안현규 상주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 세대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청년회의소는 앞서 올 1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341만원을 상주장학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청년회의소의 지역을 사랑하는 열정과 실천하는 청년지도자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코로나 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