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에 24일 ‘코로나19’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24일 8번 확진자의 색소폰 동호회 접촉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번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으로 늘었다.
16번으로 분류된 이번 추가 확진자는 13번과 1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검사를 통해 24일 양성으로 판정돼 병원 이송을 위해 자택에 대기 중이다.
영주시는 이번 16번 확진자의 이동동선,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