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가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23일 오전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 실천 쌀을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 행사에는 우보면(면장 차옥선), 우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봉남, 총무 황임련)을 비롯한 19개 마을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9개 마을 30가구에 쌀 10kg 30포대를 전달하며 정을 나누었다.
우보면 차옥선 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열린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참여한 우보면 박봉남 새마을부녀회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