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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시, 여성·가정폭력 예방 인식개선 나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홍보활동에 나섰다.

 

문경시는 11월 23일 신흥교회~신흥시장 일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문경열린종합상담소(소장 채병열)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첫 번째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문경시, 문경경찰서, 문경열린종합상담소,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여성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일장을 보러 나선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로 지정됐으며, 폭력 없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여성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근본적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주위의 관심과 일상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만큼 여성폭력예방에 시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며, 폭력 없이 살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에 힘써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안전하고 성 평등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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