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브레이크 아웃 공연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에 걸쳐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0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 작인 브레이크 아웃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공연으로 비보이들 감옥을 탈출한다는 코믹한 내용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일반 10,000원, 예술회원∙청소년 7,000원이고 관람연령 5세이상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도광회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색다른 공연기획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