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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의 당부

가족ㆍ친지 방문 및 모임 자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연일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가족 공동김장 담그기 등의 모임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11월 19일“전국뿐만 아니라 경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김천시는 해외입국 확진자 외 지역감염자는 지난 8월 21일 이후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노력이라고 보여진다.”면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단감염 취약시설 방역단, 시니어클럽 방역단을 구성하여 읍ㆍ면ㆍ동 경로당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을 위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호흡기 환자와 코로나19 의심환자에 대한 빠른 판단과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10월 22일부터 보건소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별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은 가급적 타 지역 가족 및 친지방문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필히 하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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