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보건소는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해 12월 9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6 ~36개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써 상반기는 코로나19 예방 일환으로 비대면 홈 북스타트를 운영하고, 하반기는 자녀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기 위한 부모 독서지도 교실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족 미술치료 및 독서 전문상담 강사를 초빙해 ‘우리가족 동화책 만들기’를 통한 가족 미술 상담치료 및 우리아이 맞춤형 독서지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성주군 보건소는 넘쳐나는 지식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책읽어주기 문화에 관심있는 부모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 고 전하며, 오는 12월 4일까지 참여를 희망자는 출산지원부 서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