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신협협동조합(이사장 : 석인곤)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7일 이불 22채와 생필품박스 38개(250만원 상당)를 성주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성주신협협동조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성주신협협동조합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웃성금 모금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