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여성예비군(소대장 이미영)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0월 28일 군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실천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 예비군 지역대장, 예비군 읍면대장, 여성예비군 총무, 대원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개 읍면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 16가구에 쌀(20kg) 16포대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미영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내 힘들어 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