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천문용)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18일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라! 문경행복마을 7-2호’로 선정된 마성면 상내1리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노후주택 개·보수 활동인 도배, 장판 및 LED형광등을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주택이 낡아 방과 주방 벽면에 곰팡이가 많이 슬어 천장과 벽을 도배하고 장판과 LED등 교체 및 집안을 깔끔히 정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단장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천문용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지쳐있는 시기에도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렇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